일반 공무원에 비해서 봉급과 연금이 너무 많다 방학때 다 놀고 봉급받고 방학때 학생들 몇명 가르치면 또 나오고 방과후에 수업하면 또 나오고 명절 때 두번나오고 정근수당 두번 나오고 성과급 나오고 세시간 네시간 수업하고 너무 많다 씬낫네 일반 공무원에 비해서 승진 스트레스도 적고 평 교사들이 많다보니 봉급도 똑같이 올라가고 굳이 교감 교장 안하고 편안하게 다니더라
교사 17호봉이 320 실수령 받은건 연말정산 때문인것 같은데 73만원 되돌려받는다고 정확하게 나와있는데 220 되돌려받는다는 근거는 무엇있지.. 그리고 연말정산은 1년에 한번 받는것이고 사람에 따라 되돌려 받을 수도 있고 뱉어내야 될 수 도 있는건데요.. 그 정도 경력이면 실수령 250-260 정도 받지 않을까요? 급여총액이 340인데 실수령이 320인건 말이 안되죠.. 월급을 굳이 부풀려서 말씀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시간외 근무수당(정액분)은 초과근무 아닙니다~ㅋㅋㅋ 초과근무는 시간외 근무수당(초과분)으로 지급 됩니다~ 정액분은 하루 한시간 정도 출퇴근 시간을 업무시간으로 인정해줘서 부여받는 금액으로, 모든 공무원이 수령 대상이라고 합니다~(왜 받는지는 네이버 검색해봤네요) 시간외 근무수당(정액분)은 방학 중 41조 연수를 쓰면 못받는 금액입니다. (방학 후 월급이 줄어든 것 처럼 보이는 원인입니다ㅜㅜ)
고민이 있어 댓글달아용 현재 사립학교 기간제(교육공무직 비교과)로 일하고 있는데 무기계약자리 이자리를 포기하고 임용에 올인할지 말지 너무 고민됩니다 교대원졸업이 내년이라 29살에 임용공부 올인하는게 도박같기도하고 ㅠㅠ 일병행을 할수 잇을지..... 샘 조언부탁드려요~^^
공부할 수 있는 시기는 따로 있다 생각합니다. 임용이란 게 힘들기는 하지만 제대로 준비하고 계획한다면 불가능한 수준의 난이도는 아닙니다.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일을 그만두고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겠다 싶으시면 하시고 여건상 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면 지금 일 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peach_min 와 꽤 예전글인데 답글달아주셨네요 ㅎㅎ 먼저 말씀드리자면 국가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상당히 좋은 대접을 보장해야하는 직종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것은 그길로 가기위해 준비한 재학시간 봉사활동시간 실습시간을 호봉으로 산정해서 대우를 올리는 것이 옳은가하는것입니다. 호봉이 그런개념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임금을 올리기 위해서 쓰인다면 그것이 옳냐는것이죠. 차라리 교육자들만의 수당을 만들어서 자부심도 올리고 대우도 올리는것이 옳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받아야할대우를 받으면서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형평성에 문제가생기고 해먹는것이 되버린다는 얘기를하고싶었던 마음이었네요 저도 학생둘을 키우고 있고 공교육의 질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