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민수에게. [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 

이틀뒤면 벌써 할아버지 사십구제에요 벌써 할아버지 보내드린지 49일이 지났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항상 다른 무엇보다 우리 손녀딸 덕에 웃는다며 호탕하게 박수를 치며 웃던 모습이 여전히 너무 생생하고 보고싶네요😢 이승에 혼이 남아있을 수 있는 최대가 49일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동안 평소보다 더 많이 웃고 일부러 더 행복해했어요. 여기저기 둘러보시다 문득 저 보러오셨을때 한번 더 웃고가시라고.. 할아버지 하고싶은 말도 너무 많고 해드리고 싶은 것도 너무 많았는데 못해드려 아쉬워요. 꼭 제가 많이 사랑했고 여전히 사랑한다는 것만이라도 꼭 전달되면 좋겠어요. 그곳에선 아프지마시고, 편히 숨쉬고 편히 주무세요. 사랑합니다❤️

택배 보내는 곳에 행복보내기라 적혀있어서 택배 발송 메세지 보며 조금 웃었어요 행복이 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오늘 책을 받았어요. 평소 감정에 젖어드는 해가 저문 시간에 주로 책을 펼치는데 이른 오후 두시에 벅차오른 마음에 표지를 훑어보고는 책갈피 뒷부분에 쓰인 글귀를 봤어요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고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도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도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아 사랑은 내가 알고있는 범위에서 그치지 않고 저 멀리 모든 것에 깃들어 너와 나 사이에 0과 1사이에 무수히 많은 소수 점들에 깃들어 있구나 내가 0.5 너는 0.6 이라면 그 사이에 0.51, 0.52, 0.53 등등 끝없이 우리 사이에 사랑이 이어져 있겠구나 떠올려 봤어요.

음악민수야~ 고맙다~

오늘 택배사에서 며칠 후 민수에게 배송된다고 연락이 왔어요 완전 기대된다구요 감사합니다 시월님

민수이야기 라는 책의 존재를 오늘 알게 되었어요. 사람들의 후기가 좋은 걸 보니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을텐데 구할 수가 없어 아쉬운 와중에 재판매 계획이 없으시다니 아쉬움이 배가 되어요. 지나간 일이라 글로 적어내려간 마음은 읽을 수 없겠지만 대신 영상과 노래로 전하시는 이야기들 열심히 듣겠습니다. 언젠가 책을 손에 넣게 되는 날이 온다면 이 플레이리스트를 떠올릴게요.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시월님의 인스타를 좀전에 확인했습니다. 음.. 그걸 보고나서 중고 구매를 포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액을 주고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궁금 했습니다만 시월님의 그런 반응을 보고도 그러겠다고 생각하는건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저는 그냥 덮어두고 살겠습니다. 시월님의 그 더럽혀져선 안될 추억과 기억에 경의를 표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책을 받아서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시월님 영상들에 있는 글들을 보면 그냥 예쁜 사랑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책을 읽고 그냥 하염없이 울었어요. 여운이 남아 두고두고 계속 보게 될 거 같아요. 좋은 글 써주셔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잊고 있었는데 오늘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문 앞에 책이 도착해있었어요. 저는 글이라곤 어릴 적 말고는 읽어본 적도 써본 적도 없었는데, 꽤 오래전 윤시월 님의 글을 보곤 너무 재미있고 기분이 좋아져 나도 한 번 써볼 수 있을까? 써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뭘 주제로 써볼까 고민을 하다가 내가 있었던 일이나 풀이하기 어려웠던 감정, 여운 같은 것들을 적기 시작했어요. 아마 꽤 된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글 로 무언가를 적어나가고 있어요. 덕분에 저 스스로 이해하기 힘들거나 납득하기 어려웠 던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아요. 항상 재미있는 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수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 읽겠습니다.

오늘은 꽤 늦은 시간에 퇴근을 했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시작한 운동도 다녀왔습니다. 저희 집은 4층인데 운동을 꽤나 제대로 했는지 오르는데 다리가 덜덜 떨렸어요. ㅎㅎ 집에 들어오자마자 때 묻은 손을 박박 닦아내고 제 방에 들어왔는데 널부러진 옷들 사이에 책이 생각보다 일찍 도착 했더라구요. 간단하게 늦은 저녁을 챙겨먹고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게 헤드폰도 끼고 이 플리 들으면서 한장한장 소중히 읽었어요. 특히 제일 좋았던 건 “2” 챕터 창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구절을 읽는데 플리 두번째 노래 시작하며 빗소리가 나오는데 순간 제가 그 장소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꼈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감사합니다.

여러군데 물어보고 책을 드디어 구했습니다 이번 설은 민수 이야기와 함께 보내야겠어요

읽고싶어요…. 추가 안하시나요ㅠㅠ?

책 정말 읽고 싶은데 뭐 어떻게 안될까요…

91때쯤 처음 봤는데 어느새 20대라니…마지막 노래 듣고 옛날 생각나네요ㅎ 낯설지만 항상 올때마다 좋은 노래 듣고 가요 살짝 고향집 느낌이에요ㅋㅋㅋ

아ㅜㅜ 민수이야기 읽고 싶었는데 시기놓쳐서.. 시월님 추가 제작안하시나요?ㅠ

책을 받고 언제 읽을까 고민하던 차에 이 플리를 만났습니다. 제가 힘을 주어 읽어서 그런지 54분 1초는 짧네요. 추신까지 다 읽고 핸드폰을 보니 다음 플리로 넘어간 것을 확인했어요. 만날 짧은 글로 민수이야기를 곱씹다가 이렇게 완결로 만날 수 있어 기뻤습니다. 많이 울었고 위로가 되었어요.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

시월님 책 잘 받았습니다. 어디 사는지 누군지도 모르지만 음악 하나로, 글 하나로 위로가 되고 서로 응원하게 된다는 게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읽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중하게 쓰신 글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 저도 그 마음을 소중하게 보관할게요. 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

플리와 함께 책을 읽었어요 곱씹으면서 볼수록 여운이 긴 책이네요 시월님의 다른 이야기들도 보고싶어졌어요 읽을수 있게 해주신거 감사해요

늦은 제 탓에 소중한 민수이야기를 못 듣게 됐네요 ㅜㅜ 정말이지 읽고 싶은 책인데 ㅜㅜㅜ

아놔 .. 과거의 나 뭐했니 … 이제서야 책 출판을 알게되었네요 .. ㅠㅠ 시월님 항상 노래 잘 듣고있습니다 ! 언젠가 나중에 또 출판하시게된다면 그때는 꼭 사도록 하죠 !!! 앞으로도 여운과 감동을 주는 영상, 꾸준히 챙겨보겠습니다 :)

책을 못 펼쳐보다가 이제야 읽고 댓글 남깁니다. 너무 서글픈데 눈물이 안나서 멍하니 살다가 시월님 글 읽고 오랜만에 울었습니다. "긴 문장을 쓰려면 쉼표가 필요해" 라는 말에 많은 위로 얻었습니다. 내 스스로 삶이 버거운데 그걸 외면하면서 살다가 곪아터져서 이제서야 뒷수습 중입니다. 위안 얻을 곳 하나 없지만 내일이 더 나아질거란 믿음 속에 잘 살아가볼게요. 추신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나에게서 나온 무언가로 세상과 따뜻한 관계를 맻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가끔 책장에서 꺼내서 소중히 읽어볼 수 있는 책 출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책 잘 받았어요 표지를 보고 설레입니다 지친 회사 생활 끝나고 한 장씩 아껴 읽으려고 합니다 좋은 플레이리스트와 음악 감사합니다 책 날개 마지막의 성경구절도 너무 좋았어요 사람들을 다정하게 위로하신만큼 많은 다정한 위로들과 함께하는 삶 되시길 바랄게요

예전부터 민수 이야기 읽으면서 꼭 책 나왔으면 좋겠다 간절히 바라기만 했지 실제로 받아봤을 땐 신기하기도하고 벅찼어요 책 내주신 시월님 정말 감사드려요 또 책에서 공감가는 부분들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책 읽다가 운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두고두고 생각날 때마다 다시 읽을 생각이에요 시월님 가슴을 울리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책 배송을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책의 내용이 아닌 윤시월이라는 작가의 말이 궁금해 추신부터 읽었어요. 힘들었던 시절들을 이겨내고 글 한글자 한글자 켜켜이 쌓아올린 윤시월 작가님의 글. 이 노래를 틀어놓고 소중하게 살필께요. 고마워요.

진짜…책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몰입감 최고인데다가 같은 공간에 있는 느낌 눈물 광광 흘려서 저 한국수자원공사인줄알았어요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월님 시월님 플리를 듣는 한 사람입니다 책을 받았는데 바빴던 탓에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보내주신 책은 소중히 잘 받았습니다 시월님 덕분에 책을 기다리는 설렘과 책을 한장한장 넘길 때 읽을 내용이 별로 남지 않아 아끼며 읽는 마음을 오랜만에 느껴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책이 주는 즐거움을 다시 느낄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글을 쓸 떄 완벽해야한 다는 강박에 썼다 지웠다는 반복했습니다 어느순간 글을 못쓰는 순간이 왔고 글을 쓰는 행복을 잊어버렸습니다 시월님 책을 읽고 다시 글을 쓸 용기를 얻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도 모든 사람들의 무운을 바랍니다 :)

글에 음악에 분위기까지 챙겨주는 당신이란 사람,, 뭐냐ㅏㅏㅏ구ㅜㅜㅜㅜ ㅜ ㅜ

아아 진짜 너무 펜인데 ㅠㅠㅠ 재수한다고 기숙학원 들어가서 책 못샀네요 ㅠ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다음에 재출판 계획 있으시면.. 그때는 꼭 사도록 할게요 ㅠㅠㅠ 진짜 너무 아쉽..

고맙다 음악민수야!

책 사고싶어요 엉엉

익숙한새로움,,, 미춋따,,, 시작할때 팅커벨 같은 피아노소리랑,, 목소리,,,,너무 좋음 ㅠㅠ

저도 어제 민수이야기 받았어요 ! 시월님을 알게 된 건 큰 행운이라 생각해요. 항상 많은 위로 받고 있습니다. 책도 감사히 잘 읽을게요 :)

조용히 플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나니 곧 배송 올 민수이야기가 더더욱 기다려지네요. 민수이야기가 오면 한번 다 읽고 다시 이 플리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너무 설레요...!!

하루 이틀 뒤에 민수가 온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혼자 타지에서 외로움을 주식으로 먹고 있는 제게 어느 수라상보다 풍족한 양식이 오네요! 이 플리 들으면서 읽기를 기다리며 또 하루 힘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생각할 때 틀어놓기 너무 좋은 플리예요

시월님 책 잘 받았습니다! 여건이 되지 않아서 책 한 권을 신청했는데 책갈피 글귀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구절이네요. 구매하지 못한 게 아쉽지만 좋아하는 분을 통해 들으니 알 수 없는 행복한 감정이 듭니다. 독서에 전혀 흥미가 없는 사람이 민수이야기는 남은 페이지를 확인해가며 서운한 마음으로 여러번 곱씹고 있어요. 또 좋은 기회에 시월님 글을 만날 수 있길 바라봅니다! 감사해요 :)

시월님 저 민수 이야기의 시작 때부터 함께 있었던 독자입니다 선물같은 이야기를 기다리며. 책을 받는 그 날을 상상하면서 살아왔는데 이제는 또 어떤 행복을 기다리며 살아야 할까 고민 해봐야겠어요. 책은 아끼고 아낀 다음 천천히 소중하게 읽어볼 거예요.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책 받았어요오오오오오오 고생 많으셔요 시월님 관계자분들도!! 내일 출근길이 설레다니 죽었다 깨어나도 역시 처음입니다

시월님...어제 2장을 읽다가 울어버려서 책을 덮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담에 다시 읽을게요...잘 쓰시네욤...

민수이야기가 어제 왔어요. 고맙습니다 잘 읽을게요!

썸네일이 민수와의 첫만남이 생각나네요. 책 잘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1시간30븐만에 다 읽어부렸어요… 진짜 몰입감 엄청났습니다, 필력이 장난아니시더라구요. 아직 절절한 연애를 겪은 적이 없는 저인데도 보면서 눙물 콧물 다 짰습니다… 진짜 너무 좋았어요

이 플리를 들으면서 민수 이야기를 읽으니 그것만한 행복이 없더군요.. 또다른 취미를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 문장 한 문장이 너무 소중해서 아껴보고 싶었지만 궁금함을 못참고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읍니다.. 민수 이야기를 읽는 동안은 내가 민수가 된 것처럼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이 플리도 제대로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읽고 난 후에도 오랜 여운에 사로잡혀있었습니다. 앞으로 두고두고 꺼내볼 행복이 생겨 기분이 좋습니다. 민수 이야기를 읽는 순간순간이 행복했어요. 시월님의 다른 이야기도 너무 궁금할 정도로요 =) 아무튼 책을 내기까지 쉽지 않은 선택들의 연속이셨을 텐데도 불구하고 세상에 내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할 겁니다 :)

책 정말 잘 읽었습니다. 두고두고 읽을 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 문장이 정말 많네요... 필사 노트를 주신 이유도 알 것 같습니다.

이제 집에 와서 낮에 배송 온 단행본 열어보는데 엄청 떨리네요,,, 단행본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받았습니다 .. 오늘 첨으로 제 이름 민수였으면 했다고요~~~~~~~~~~!!!!!!!!!!!!!! 플레이리스트 넘 좋아서 진짜 아껴 듣는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머너무너무너문너무기대되요..............................빨리왔으면좋겠다.................................!!!!!!!!!!!!!!!!!!! 감사합니다 시월님!!!!!!!!

진짜 정말 너무읽고싶어요 ㅜㅠ. ㅠㅜㅜㅠ제바아알 ㅜㅠㅜ

플레이리스트 완전 제스타일이에요... 잘들을게요 시월님 항상 감사해요!!

생각지 못하게 일찍 와서 선물받은 기분으로 책을 넘겨읽었어요. 단순한 사랑이야기라고 하기엔 어쩐지 평범하고, 어쩐지 다정해서 꼭 어디 일상 속 있는 이야기 같았어요. 그게 참 마음에 와닿아서 챕터 하나하나가 보석같았습니다. 천천히 보고 싶다는 책은 처음이었어요. 좋은 책 출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잘받았어요. 지금 당장은 표지랑 뒤에 짧은 문구 하나 읽은 게 전부이지만 그걸로도 충분히 감상에 젖어버렸어요 😊 안에 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 바쁜 일상에 조금 틈이 생기면 읽어봐야 겠어요. :) 받고선 하나 더 샀으면 좋았을걸 후회했어요. 내거 하나. 너거 하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때가 오면 제가 읽던 것을 전해주려구요. 무튼, 요근래 밤에도 봄향기가 찐득하니 좋더라구요🌻 건강 잘챙기시고 플리 잘 들을게요~

시월님....저도 민수이야기가 너무 읽고싶습니다...................

중간고사 끝나면 본격적으로 읽을 예정인데 궁금해서 미치겠어요 ㅠㅠ 아직 읽어 보진 못했지만… 벌써 개쩔 것 같아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책배송이 이렇게 기대가 되는 일은 처음인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책받았어요 시월님 제가 좋아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룬 문학이나 시인데 공지보고 바로 구매하길 잘했네요ㅎㅎ아직 뒷부분에 추신과 뒤에 성경구절만 읽었지만 왜 제가 시월님의 플레이리스트들을 시월님의 글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것같아요ㅎㅎ벌써부터 민수이야기를 읽을 생각에 설렙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좋은 영향 퍼트려 주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칠게요ㅎㅎ

방금 책 받았습니다! 좋은 글, 좋은 노래 항상 덕분에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배송 시작했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느리게 오는 저의 민수에게가 조급함을 느끼게하지만 차분히 가라앉히고 기다려볼게요! 이번 플리는 민수에게를 읽으며 듣고싶어서 아껴두려구요! 오랜만에 설레고 두근거리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첫번째 날에 받았던 독자입니다 :) 그때가 4월 6일 수요일이었죠. 학교 끝나고 핸드폰을 켜보니, 오늘 도착한다는 문자에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향했습니다. 책이 와있더군요. 저는 책 상자를 뜯는 순간을 가장 좋아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상자를 뜯었습니다. 처음으로 닿아본 책의 느낌. 딱 알맞은 사이즈가 너무 좋았어요. 정말 우연히 유튜브에서 봤던 짧은 글로 인해, 이렇게 책이 나오고, 그 책을 살수있게 되어 너무 영광된 일이었습니다.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다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제 시간은 멈추어 갔고, 온전히 집중하며 이야기에 흠뻑 젖을수 있었습니다.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끝 부분에서 추신 까지 읽으며 결국 울음이 나와버렸네요. 늘 책을 읽을때엔, 무슨 생각을 하며 글을 쓰셨을까, 어떤 마음이셔서 이런 단어를, 문장을 선택하셨을까 궁금해 해요. 작가님이 선택하신 단어와 문장은 너무나 완벽했어요. 지쳤을때 읽어보니, 브레이크 잡은걸 후회하지 않게되서 좋았어요. 늘 쉬는 저에게 채찍질 하기 바빴거든요. 가끔 이렇게 브레이크 잡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4월 6일부터 지금까지, 푹 쉬다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이런.. 이 책의 존재를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요. 여기저기 둘러봤지만 재출간 계획이 없으시다니 슬프군요. 음.. 그래도 언젠가 혹여라도 마음이 바뀌시어 재출간 or 정식출간 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존버 하고 있을테니까요. 시월님의 기억이 간직하는 소중한 그 민수의 이야기.. 저도 읽고 싶어졌네요.ㅎㅎ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책이 왔대요!! 얼른 퇴근하고 뛰어가서 읽고싶어요 ㅠㅠ

오랜만에 책을 읽으며 울었습니다ㅠㅜ 특히 이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읽으니 몰입이 잘되더라구요,,,,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ㅜㅜㅜㅜㅜ 좋다

민수에게라고 인터넷에 검색해도 보이지않는데..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감사합니다 시월님 책 진짜 잘 받았습니다

하루 보내먄서 듣기 좋은 노래들인거 같아요

민수이야기 정말 너무 읽어보거싶은데 혹 추가 펀딩계획은 절대 없으신거죠?ㅠㅠㅠ

책 도착하면 이 플리 틀고 읽기 위해 좋아 요만 누르고 사라집니다…빨리 도착 했음 좋겠다

안녕하세요 시월작가님! 민수에게 책 배송이 시작 됐다는 기준좋은 알람이 오늘 왔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글을 본격적으로 써보게 됐습니다. 항상 미루고 망설이던 글쓰기를 실천에 옮기게 해주셔서 감사해요.작가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책 읽을 생각에 너무 설렙니다^~^

책 어제 잘 받았어요! 이 플리 들으며 읽어봐야겠네요😊

아 좋다

혹시 더 출판하실생각 없으신가효,,ㅠ

책 어떻게 구할수 있나여....?? ㅠㅠ

방금 책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어볼게요

어제 책을 받고 오늘 처음 읽고있어요! 표지가 매력적이고 플리를 즐겨들어 관심을 많이 갖고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워용😍 잘 읽겠습니다

방금 받았어요 좋은 책 잘 읽을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무라카미 하루키를 보는 듯 했습니다..

나도 민수인데..가사가 아름다워서 끌려

안녕하세요 작가님 우연히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글쓰신걸 읽다가 민수이야기라는 책을 출판하셨단걸 알게됐습니다..! 구할려고 엄청 노력했다 생각했는데 결국 못 구했습니다,, 제 노력이 부족했나봐요.. 혹시 추가 제작 하시거나 아직 남은 책이 있다면 꼭 꼭 구매 하고싶습니다

저도 책 받았어요 썸넬 ㅎㅎ 좋아요

79쪽 읽기 전이라면 어나니머스 아티스트의 사랑을 틀어 놓고 읽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너어무 책이읽고싶어요 진짜 너무 필요한데.. 슬퍼질정도에요 너무필요한데 어떡하죠 저는

it's not the first time i was grasped firmly & touched by the songs in your playlists , especially the first song . i didn't know Hen before , & of course i don't know the song neither . it's so beautiful . thank you very much for preparing all the playlists . thank you very much .

책을 읽어야겠어요.... 책이 드디어 왔답니다!! 그리고 사진은 직접 찍으신 걸까요? 한 쪽 양말만 벗은 모습이 민수이야기에 과몰입하게 만드네요

와..책 실물 미츳따아ㅏㅏ아아아아아

오늘 민수이야기 배송 받아서 바로 읽었어요 시월님 플리들으면서 마저 읽어야겠네요ㅎㅎ 좋은 작품과 항상 좋은 플리 감사해요

💙

미안해. 이제 너 안 좋아한다는 거. 거짓말이었어. 그냥 옆에라도 있고 싶었어. 근데 보고 싶단 말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작년 겨울에 시월님을 알게 되고 1년 넘은 시간이 지났다니 그래서 책까지 나오게 되었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책 도착하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

민수 이야기 꼭 읽어보고싶어요 작가님ㅠㅠ 추가본 내실 의향이 있으실까요?😢

잊지 못할 사람이 생겼어요. 제가 좀 늦었지만 다시 출판이 된다면 함께 아프고 싶어요

책 지금은 못 구하는 건가요??ㅠㅠ 이 노래 들으니까 너무 읽고싶어졌어요ㅠㅠ

고생했다 윤시월

펀딩 하는지도 몰랐던 바보같은 저…추가 펀딩 안하시나요?ㅜㅜㅜㅜ

개good

집에가면 민수이야기가 날 기다린다

00:00 ~ 02:58 헨 - 익숙한 새로움 00:00 ~ 02:58 헨 - 익숙한 새로움 03:03 ~ 07:28 헨 - 어떤 형태 03:03 ~ 07:28 헨 - 어떤 형태 07:29 ~ 11:40 다린 - 고백 07:29 ~ 11:40 다린 - 고백 11:44 ~ 17:35 김훨 - 뭍으로 11:44 ~ 17:35 김훨 - 뭍으로 17:40 ~ 22:04 고요한달 (Go Yohan Dal) - 이 계절의 나는 17:40 ~ 22:04 고요한달 (Go Yohan Dal) - 이 계절의 나는 22:06 ~ 25:57 보엠 (BOHEME) - 나의 이름도 잊혀져갈 때 22:06 ~ 25:57 보엠 (BOHEME) - 나의 이름도 잊혀져갈 때 26:03 ~ 29:52 백예린 (Yerin Baek) - Datoom 26:03 ~ 29:52 백예린 (Yerin Baek) - Datoom 29:54 ~ 34:44 전진희 - 밤을 걷는다 (With 지언) 29:54 ~ 34:44 전진희 - 밤을 걷는다 (With 지언) 34:48 ~ 39:22 메이트 - 아니야 34:48 ~ 39:22 메이트 - 아니야 39:24 ~ 44:09 장제헌 - 우리는 어디쯤에 있을까 (Feat. 다린) 39:24 ~ 44:09 장제헌 - 우리는 어디쯤에 있을까 (Feat. 다린) 44:12 ~ 48:37 정우 - 양 44:12 ~ 48:37 정우 - 양 48:41 ~ 54:00 심규선 (Lucia) - 강 48:41 ~ 54:00 심규선 (Lucia) - 강

펀딩이 마감되었던데 민수이야기는 더 이상 구매 못하는 건가요?

최고민수가 아니었구나

제가 민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