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과 허리가 아파서 장가계 여행을 용기내서 8월 13일부터 4박 5일 교원투어 여행이지로 다녀왔습니다 자리가 넓은 리무진으로 이동하고 가이드님도 너무 친절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안갔으면 그런게 있다는것을 모르고 살뻔 했습니다.. 공중정원에서 먹은 수박..후식으로 먹은 망고~~몸이 편찮으신 분들 용기내시어 다녀오세요~~
어제 장가계 갔다왔어요 화면으로 보니 갔던곳도 있어 아닌곳도 있고 힘든 여정이었지만 그래도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경험했어요 저희는 운이 좋았는지 줄도 서지 않고 날씨도 좋았어요 성수기인 시즌 있다고하니 가시는 분들은 꼭 알아보시고 가세요 진짜 많이 걷고 케이블카 타고 셔틀버스타고 반복되기는 했어요 저희는 쇼핑이 포함된 상품인데(완전 비추ㅜㅜ) 아무도 안사니 너무 눈치 보이고 쇼핑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어쨌든 그 시간까지 설명들어야했고 나중에는 제발 사달라는 말까지 들으면서... 가이드도 저희 멤버 포기해 사이가 어색했어요 한국사람들이 산을 좋아해 장가계를 많이 찾고 일본 사람들은 처음엔 좀 오다가 너무 힘들어 요즘은 안온다고 하네요 호텔,먹거리는 그냥 그래요 커피 파는곳 찾기 힘들어요 그래도 애플망고는 저렴하고 맛도 좋아 배터지도록 먹고 왔어요
비용을 더 쓰더라도 VIP 여행을 권합니다 모든 곳에서 우선입니다 줄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고,심지어 버스도 먼저 탑니다 그리고 어떤 곳은 안내 직원이 VIP 팻말을 들고 안내합니다 6월 더운달 기다리지 않는거 이보다 좋은게 없더라구요 더구나 날씨까지 너무 좋았고 함께 갔던 사람들이 다 만족하더라구요 선택관광은 딱 한번 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