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가 왜 이 노래를 커버곡으로 골라서 무대를 보여줬는지 알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 이 곡을 몰라서 찾아 봤어요 워낙 아이돌에 무지했던 터라 알고 보니 로제님의 노래더군요. 항상 예의 바르고 매사 열심히고 블래스트 첫 연습생이였다가 리더까지 되서 모든 상황을 다 지켜봤을 거 잖아요. 그래서 첫 단독 콘서트가 정말 예준이에겐 크게 와 닿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곡을 플리들과 자신을 향해 부르지 않았나 싶어요. 처음 들었을 땐 예준이가 단순히 노래도 너무 잘하고 음색도 좋으니 이 노래가 이렇게 슬프게 들리는 건가 했는데..ㅎㅎ 콘서트 전 성대결절 진단으로 얼마나 플리들에게 미안하고 자신에게 속상하고 화가 났을지 그리고 불안 했을지 노래 안에 다 느껴지더군요ㅠㅠ 그래서 예준아 우리는 널 더 사랑할 수 밖에 없단다 태어나줘서 고맙고 포기하지 않고 나타나줘서 고마워 명창돌고래 영원하자💙
I've been rewatching this video many times already ✨🥺 Petition to create a studio cover for this 😭 I'm so speechless for Yejun's high note 💖🤧 Omoooo I'm ssooo proud to be a Pllis
아니 진심으로 진짜 이번에 예준이 진짜 노래, 애드립, 음악 모두 찢었는데요?? 플레이브 1st 팬콘 영상 다 돌고 이것만 계속 보고 있음. 뭔가 감동을 주는 목소리랄까ㅠㅠ 잔잔하게 힘 있고, 애드립했을 때, 목 때문에 고생한거 다 날려버리는 통쾌한 느낌..? 예준아 목 관리 잘하고 꼭꼭 오래오래 보자 !! ❤❤
This was just iconic. The singing. The performance. The outfit. Yejun. Just a star, really. I'm literally with my mouth open. ❤❤❤❤❤❤❤❤ I CAN'T WAIT FOR THEM TO MAKE A WORLD TOUR OMG
온콘에서 첫 소절 듣자마자 숨이 턱하고 막히더라구요.. 자기 목상태랑 이런저런 상황들이 겹쳐서 육체적으로나 많이 지쳤을텐데 플리들에게 들려줄거 생각하고 목 아끼고 라방에서도 채팅으로 소통하던 예준이 생각나서 괜히 더 찡하고 마음이 아팠어요. 진짜 디즈니 왕자 물만디 남녜준 사랑한다 🥲💙🤍영원히 함께해!
진짜 너무 왕자님 같았고.. 신앙심이 생기고… 예준이 무서웠다는 말에 너무 울컥했어ㅠㅠㅠ 예준아 이젠 아프지 말고 하고 싶은 음악 다 하면서 살아!! 우리가 뒤에서 조용히, 그리고 뜨겁게 응원할게!! 가끔 쉬어가고, 때론 미친듯이 달려가고… 우리 그렇게 낭만과 사랑 가득하게 같이 살아가보자💙
처음부터 노래를 아낌없이 늘 불러줬던 예준이가 잠시 쉬어갈 때,, 그 슬프고 무서웠을 감정을 감내하느라 힘들었을 예준이💙 자신의 자존감을 채워줬던 노래 “On the Ground” 선곡💟 플리들한테 피아노🎹 연주해준 것부터 홀리몰리골져스뷰티풀제복예준왕자님, 음색, 편곡, 고음, 배경🌕 그리고 플리들의 주체할 수 없는 함성까지 이 무대를 이끌어 낸 예준이가 정말정말 자랑스럽고 지난 날들이 파나로마(🖤)처럼 지나가면서 보는 내내 벅차고 감동받았어🥹 아 진짜 평생 플레이브 사랑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