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고생 안한 애들 어디 있겠냐만은 근데... 나는 진짜 타로랑 성찬이만 생각하면 눈물이 뚝뚝 흘러.. 데뷔했어도 팬들 볼 수 있는 자리도 없었고 그렇다고 고정 유닛으로 나올 컴백은 더욱 없었고 매번 형들 공연 보면서 얼마나 활동하고 싶었을거야 정작 불안하고 힘든 건 본인들이면서 매번 버블 그렇게 많이 찾아와주고 팬들이랑 만날 날을 기다린다면서 연습 게을리 안 하고 탈퇴해서 다시 데뷔라는 걸 해야 했을 때도 포기하지도 좌절하지도 않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 정말 지켜줬어.. 9월 공연 땐 마지막 인사는 환하게 웃으면서 우리 행복하게 보내주자 그때까지 여기서 변치않고 응원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 좋아해 타로야 성찬아🧡
ㅠㅠㅠㅠ 아웅 우리 타로랑 성찬이가 어떤마음으로 그동안 라이즈를 준비하고 데뷔하고 활동해왔는지 너무너무 잘알고있어 라이즈라는팀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대하는지 너무너무 잘알고잇단다 울지마 성찬이 ㅠㅠㅠ 이제 시작일뿐이야 더더 넓고 크나큰 공연장 가득가득메우고 원하는 하고싶은 멋진공연들 무대들 브리즈들이랑 만들어나가야지 !!!👍👍 브리즈들도 보면서 같이 눈물을 흘렸지만 이눈물은 슬픔의눈물이 아닌 벅참의 눈물이었으니깐 기쁨의 눈물이니깐 앞으로 우리 더더 높이올라가보자 라브뜨 라이즈 홧팅 !!!!! 아자아자!!!!!!! 🧡🧡🧡🧡🧡🧡
성찬이라는 사람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게 된게 엔시티를 탈퇴하고 라이즈로 데뷔 준비를 하던 시절이라 너의 엔시티 시절을 눈여겨 보지 못해 지금에서야 다시 보고 있다는게 아쉽기도 하고 그간 너와 타로가 걸어온 길을 보며 정말 고생많이 했다고 꼭 말해주고 싶었어. 너를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았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