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삼성팀은 5회까지만 선발투수들이 3점이하로 버텨 주면 그경기는 거의 가져온다. 어제경기는 타격팀 SSG를 상대로 6회 무실점은 정말 잘던진 투구임. 6승5패. 이제는 코너도 승수쌓기로 들어갔으면 한다. 그래도 시즌초보다 안정감있고 위력적인 볼을 던지는것 같아서 신뢰감이 올라갔다. 이제 백정현, 김윤수가 돌아오고 최지광.이호성. 육선엽. 이승민이 불펜진에 가세하여서 기존 필승조가 지쳤을때 받쳐줄때 삼성팀도 상위권을 충분히 유지할수 있는 팀전력이 된다. SSG에 약한 모습보였는데 이번 위닝시리즈로 가서 다행이고 하위팀에서 더 승수를 쌓아야 한다. 삼성이 의외로 하위팀에게 어이없이 지는 경기를 하는데 이러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기가 어려우니 무조건 현재 삼성보다 낮은 팀과의 경기는 최소한 위닝시리즈가 가야만 3위권정도로 갈수 있다고 본다.
@@user-vh1pg3no2t 그러니까요. 바로 바로 입에서 통역이 안되는 사람 끼고 게임에 관련한 대화를 자주, 깊게 하고 싶겠냐는거죠. 통역이 힘들어하는게 보이니, 영어가 되는 동료가 아닌 이상 오히려 용병에게 다가가길 자제하게 될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솔직히 저렇게 버벅대는 통역은 드뭅니다.
윗댓이 맞음. 일단 야구를 알고 선수랑 소통이 더 중요함. 우리듣기 좋은게 아니고. 그리고 일반통역은 앞뒤 다 짜르고 단순하게 통역하는데 얘는 문장전체를 다 통역하니까 더 길어보이고 답답해보이는거지. 대신 선수도 리포터의 질문을 정확히 인지하고 답변하니 좀더 진솔되게 할수있는 장점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