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최강야구에서 제일 지켜야 할 사람은 김성근 감독님이십니다. 이분이 건강 문제나 다른 문제로 빠질 경우에 사실상 최강야구의 무게감은 엄청 떨어질 겁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많은 선수들 지도 부탁 드립니다. 감독님. 그리고 JTBC 담당자 분들.. 부디 김성근 감독 케어 좀 잘 좀 해 주세요..
예능야구 출신은 좀 거시기한듯 비록 겉으로보기엔 예능티비에 나오긴했으난 아마추어 입단 선수들은 육성해서 프로 진출 시키는게 목표였기때문에 그선수들은 마지막 사활을 걸은거기때문에 정정 해주셨으면 합니다 선수출신분들도 예능으로 생각했다가 본인들도 개인훈 련 루틴대로 열심히 하시고 후배들 위해서 열심히 하시는데 예능야구 라는 말은 김성근 감독 장피디 스텝 및 선수들 한테 실례입니다 시청자입장에서 봐도 거북하네요
??저는 최강야구를 보고 있고 프로 간 선수들 반응을 일주일에 한두번 검색해보고 있는데요.. 고영우 선수가 멀티 포지션에 특화 되어있나요? 전에 유격수 본경기에서 3루수만 하라는 반응 인걸 본적이 있어서요... 그리고 원성준 선수는 대학교 4학년을 두번다녀서 최강야구에 나온게 3번째 드래프트 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최강야구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기는 한데 솔직히 저 선수들에게 "최강야구"라는 굴레를 씌우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솔직히 성대, 인천미라클 등 본인 팀이 따로 있고 최강야구라는 예능에 출연 한 것이죠.... 물론, 최강야구라는 예능 덕분에 "이름"이 더 알려져서 드래프트 에서 좋은 영향이 있었으리라고 생각 하기는 합니다.~~
최강야구의 신예들을 김성근감독이 뽑아서 키웠는데, 이전 마지막 한화에서는 그런 감독을 내쳤지... 팬들 댓글 가관이더라.. 단기간 승리를 위해, 연패하니까 선수 혹사니 뭐니 잘 알지도 못하고 떠들어대고, 기자는 기사 실어 조회수 뽑아먹고 타팀은 이때다 싶어서 까고... 대박이었지... 지금도 살아있는 그런 인간들, 아닌척 찬양하고 있겠지.
세선수 모두 짧은기간이지만 김성근감독에게 특타에 펑고에 훈련을 받았죠 무더운 한여름에 특타하는 어린선수들과 꼿꼿하게 서서 훈련시키는 감독님 영상을 지금도 가끔 봐요 정말 청춘같더라구요 제일 젊은건 감독님… 셀수도 없이 많은 제자가 있는 감독님이지만 저 선수들보면 또 기분이 다르실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