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감성적 경험이 투영된 선곡 그리고 정성스럽게 전달된 민지의 마음이 굉장히 묵직한 울림을 주었던 무대다. 십대의 마지막을 지나며 수많은 난관과 자기 극복을 경험했을 민지의 마음 속 깊은 슬픔 같은 것이 너무 잘 표현되어 솔직히 제일 감명 깊게 본 무대였음. 성장통이 끝난 뒤 또 다시 새롭게 변신할 민지를 응원하며 영상을 계속 감상한다. 💙💙😍😍🍀🍀🌈🌈
beautiful voice beautiful face beautiful stage presence beautiful performance!❤️ minji’s solo was legendary! thank you SOME for capturing and sharing these precious moments!🌟👸🏻
아 처음 봤을 때 왜 덮머 버전이 더 좋게 느껴졌었는지 이제 알겠다. 깐머 민지가 너무너무 예쁜데, 근데 너무도 한국 여고생 비주얼이라서 노래가 일본어니 보는 동안 인지부조화가 옴… 한국 여고생이 일본어로 일본갬성 타는거 보단 아무래도 뭔가 일본 교복버전이 분위기 매치가 더 되는 느낌. 그래서 둘째날에 좀 더 임팩트를 받았던 것 같네 첫째날은 뭔가 더 본연의 민지 갖고, 좀 더 과거를 향하는 느낌. 간절한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서 더 공감이 감. 볼 수록 더 우러나오게 되서 계속 찾아보게 됨 둘째날은 좀 더 영화를 보는 느낌. 첫째날보다 좀 더 미래를 바라보는 느낌이고 감정에 희망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뭔가 아련해지게 됨. 배경에 없는 벚꽃이 휘날리는게 보이는 것 같고ㅎㅎ
I've watched a 100x and still can't get over it. Minji is like a real life Japanese anime. So beautiful, truly amazing❤. From California, thank you uploader for sharing this beautiful mo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