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했던 S서비스센타에서 사용했던 방법이네요! 요즘은 대부분 ASSY 교체하지만 10여년 전만해도 수리항목중 단품교체 공임이 가장 짭짤하여 필살기로 쓰던 기억이 납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영수중 출력용으로 사용하는 감열지로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감열지로 PCB 전체를 덮어 대략적인 위치 파악하고 감열지 모서리 부위로 PCB를 살살 긁으면서 찾기도 했었습니다.
20대 때, 삼성 AS센타에 방문하니까, 가령 생산된 자사의 카세트 라디오에 대한 서비스 매뉴얼이 비치되어 있어요. 회로도는 물론, 조립그림도 그려져 있죠. 외부인이 볼수 있다고 보여주는데, 복사는 안 된다고 그러죠. AS센타라 해봐야... 엄청나게 공구류, 테스터 장비가 기발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 밥 먹고 그것만 분해하다 보니.. 경험으로 금방 하는거죠. 오히려 개인 매니아가 가진 장비가 좋을 수 있어요.
알고리즘에 의해서 알게됐습니다~ 이전부터 it기기에 관심이 있는지라 컴터는 조립도하고 등등 취미생활도 합니다만 일반인으로서 수리가 막연히 어떻게 진행이될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알기 어려운 귀한 영상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우주가 궁금한 일반인이 우주의 논리를 설명을 받는 느낌이랄까요.. 앞으로도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현실적인 방법이라면 데이터가 있고 꼭 살려야 한다면 같은 기종의 제품을 중고로 구입해서 회로를 바꿔서 장착해서 백업 받는게 가장 현실적이겠네요. 고수들이나 수전증 없는 사람들은 부품번호로 검색하셔서 부품만 구입해서 땜을 하시면 되겠네요. 부럽습니다. 땜질 잘 하시는 분들 저는 수전증이 있어서요. ㅜㅜ
제가 아는 것이 없어 왕초보 질문을 드립니다. 영상에 나온 파워써플라이는 15V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다른 제품과 다르게 사용중인 전력 W(와트) 표시창이 안보이는데 기능이 없는건가요? 그리고 전력은 0V에서 15V까지 암페어는 0~5암페어까지 다이얼을 돌리며 변경 사용이 가능한가요? 광군제 할인 행사에 구 매를 하려하는데 WANPTEK APS305H 30V5A를 구매하려다 전자제품 수리시 쇼트부 저전력 전원인가 하여 테스트해 부장난 부위를 찾는 기능이 안되겠지?? 의심이 되어 꼬마신발님의 파워써플라이 동영상을 본 기억이 다시나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광군제에 꼭 한가지는 구매를하려해서요 업로드 된지 오래되어 댓글이 전달될지 걱정이네요 무식한 구독자에게 빛 한줄기를 부탁드립니다.
1. 일반적으로 파워서플라이는 전압과 전류를 봅니다. 와트 계산은. V*A 하시면 나옵니다. (12V * 2A = 24W) 이런식이예용. 일반적으로 암페이는 스위치로 5A인지 1A 혹은 2A 인지 설정하는 정도이고 미세하게 암페어 조정하는 다이얼은 없는 경우가 더 많아요. 있는 모델도 있긴 하지만 리페어 과정에서는 대부분 2~5A로 사용합니다. V는 다이얼로 조정하는게 맞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제품 이외의 스펙은 정확히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Little_Shoes @Little_Shoes 기대 안하고 문의드렸는데 귀한 시간을 내어 이렇게 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근래들어 나온 중국의 저가형 제품만을 보다 보니 모두 구성이 아날로그는 없이 디지털방식의 창으로만 이루어져있고 COP 글씨가 뜨고 차단되거나 COP를 끄면 스파크가 나며 볼트와 암페어 값이 움직이는 모델만 보게되어 꼬마신발님께서 보여주신 이제품이 신기했어요 검진봉으로 회로를 검사할때 쇼트가 나도 COP기능인 것 같아 보이는데 스파크도 안튀고 부저 소리와 전류, 전압 값이 끊겼다가 검진봉을 때어내면 별도의 버튼 조작 안해줘도 다시 정상 전류, 전압이 돌아오며 작동하는게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저가형 제품들은 사용시 한곳에 전류와 전압을 조정하여 내보내고 악어집게가 달린 바나나 단자 전선을 써플라이 한곳에 연결해두고 사용하는데 이제품은 써플라이 본체의 스위치를 용도에 맞춰 선택해 움직여놓고 출력단자도 해당하는 두곳에 옴겨가며 꼽아 써야하는 방식으로 보여 전자제품 수리만을 위한 전용제품이고 15V 이하의 전력을 사용하는 여러제품 충전을 위해 간혹 사용하려 한다면 가능한가? 사용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되어서요 분명 더 좋은제품같아서 쓰고싶은데 무지하다보니 쓸데없는 걱정을 하며 문의를 드리게됩니다.
DR.99 주성분을 찾아보았더니 CFC 대체제로 개발된 HCFC이네요. HCFC에는 염소성분이 조금 들어 있다고 하는데 염소성분은 독성물질이거든요. 호홉기로 흡입하면 폐로 들어가 몸속의 수분과 반응, 염산이 되고 이런 염산성분은 분명 폐에 안좋겠죠. 아마도 무심코 사용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터인데 한편으로 걱정되네요.
nvme 수리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pm981a 256gb 모델입니다. 침수로 인해 컴퓨터 관리에서는 보이나 전혀 인식되지 않고 있습니다. 새 981a 를 구해서 기존 ssd의 메모리 저장소를 뜯어서 새 pm981a에 리볼해서 스캔으로 데이터 복구해보려고 합니다. 질문은 이렇습니다. 1. 제가 생각한 방식이 가능할까요 2. 메모리 저장소를 뜯어서 스텐실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해당모델의 메모리 스텐실을 어떤걸 구매해야하는지 못찾고 있습니다. 혹시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꼬마신발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쇼트 찾는 영상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보고 있는데요.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 생겨서 댓글로 여쭤봅니다. ^^ 우선 저는 hr1520이라는 모델의 쇼트 킬러(쇼트 감지기) 겸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하는데요. 1. 꼬마신발님이 사용하시는 영상 속 파워 서플라이는 쇼트 시에도 전압이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전류값에 변화가 생기는 반면, 제가 가진 장치는 쇼트 시 전압은 뚝 떨어지고 전류값이 오른 채로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기기마다 쇼트 시 이런 반응을 보여주기도 하나요? 2. 제가 설정한 전압과 전류의 값은 최대값이어서 그 범위 내에서 장치가 소비하는 전압과 전류를 공급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설정한 값대로 전압과 전류를 흘려넣는 장치나 기능이 따로 있는 건가요?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바쁘신 줄 알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AC 전원 넣지 않은 상태로 쇼트나 단선 테스트는 가능하지만, 전압 측정 DC 24V 까지인 제품이라 별도의 테스터기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안전상의 이유로 AC가 통하는 회로는 권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감전 사고등이 발생할 수 있으세요, 플러그를 뽑더라도 콘덴서에 남은 전기로 인한 감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원을 반대로 연결했다면 콘덴서나 케페시터 보다는 다이오드 혹은 FET, 퓨즈(저항), 충전IC 등이 우선 고장났을 가능성도 있지만 문제는 동작이 된다고 하셨으니(잡음은 있지만) 발열이 생기는 IC를 찾아보시는게 우선이고,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전소된 부품을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전자에 대해 잘 모르는 수준에서 할만한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일반인이 동일 pcb를 구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어떻게든 구해야 할 절실한 상황이면 이미 전문가에게 맡겼겠죠. 즉 이 팁의 진짜 수혜자가 될 90%가 넘는 평범한 사용자층은 이 팁의 덕을 보지 못한다는 반증일 수 있습니다. 고장난 부품의 품번과 규격을 알아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고장부품의 규격을 알아내 수리할 수 있는 특집 영상 하나면 최고의 팁이 될듯합니다. (고장난 전자제품이 10여개나 있지만 고장부위를 알아낸다할들 부품 수급을 못하는데 뭔 소용인가 싶어 손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해당 기기는 20~30a를 흘려보내서 쇼트부위를 단선 시키는 기기입니다. 회로도를 확보하여 쇼트의 원인을 파악한 상태이거나 배선간의 쇼트는 처리가 가능하나 제 영상의 경우와 같은 상황에서 사용시 배선뿐만 아니라 pcb까지 전소될 수 있어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동일한 용도의 기기를 가지고는 있지만 제한적으로만 사용합니다
구매한지 1년 갓 넘은 제가 아끼는 무선키보드가 있고 usb-c 타입 충전방식입니다. 충전선을 연결해놓은 상태에선 충전표시중>완충표시 까지 잘 진행이 되고 충전중 키보드 사용도 잘 되는데요 충전선만 뽑으면 그냥 전원이 나가버립니다. 물론 사용도 안되고요 충전지는 흔한 리튬 3.7v 500 mAh 정도가 내장되어있습니다. 이럴때 어디부터 점검해보면 될까요. 대충이라도 팁 던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