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작가님~ 👍👍👍 잘 들었습니다. 줄거리 흐름에 따라 낭독해 주셨어 25시 스토리가 잘 요약돼 읽힙니다. 25시 그 제목에 걸맞는 인간의 운명과 그 운명에 맞선 생존을 위한 실존적 투쟁의 연속입니다. 국가 존립의 근본적 중요성을 새삼 매우 강하게 느꼈습니다. 나라가 패망한다면 나라 없는 족속은 얼마나 비참할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소설이 보여주는 비참함과 참담함의 늪에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소설의 이야기이겠습니까?
오! 감동이 큽니다! 청소년기에 읽었을 때 그 메시지가 명확히 와닿지 않았었습니다, 오늘 김세라 작가님의 정말 좋은 이 영상을 통해서 작품을 새롭게 정말 잘 감상하고 마음 깊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깊은 감동에 눈시울이 뜨거워젔습니다! 작가님의 정말 소중하고 보배와 같은 노고로 저와 같은 사람들이 누리게 되는 이 감동에 작가님께 정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갈때는 집에 있으면 그나라 작가의 책을 들고 다니는게 버릇입니다. 스페인은 스페인 작가 영국은 영국 작가.... 루마니아 여행때 25 시를 읽으면서 다니는데 농촌길 옥수수밭에서 요한이 불숙 튀어 나올듯한 심정으로 다녔습니다. 돌아와 우리 사위와 딸한테 25시에 대하여 물어 보았드니 아이고 맙소사 이 똑똑 하다는 변호사 내외 25시를 몰라 크리스마스에 선물 하려고 찿았드니 미국에선 1960년대에 절판 되었다는군요. 그래서 아마죤 통하여 미국에는 그나마 없고 카나다 어느 시골에 50년대에 나온책 파는 사람이 있어 사서 딸내외에게 선물 하였답니다. 한국 전문직 가진 하이 인텔리들이 25 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텐데. 이런면에는 한국이 참 앞서 가는듯 하기는 문화적인 허영심도 있고.... 우리 딸내외 나름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요.
작가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답니다. 몇가지 의견을 드립니다. 1.광고가 제게는 구독료입니다. 한 번에 2개 연달아 올려주시고, 2번째는 아주 긴 광고 5분 이상 길이의 광고를 올려주세요. 광고는 동영상 상여중 총 3번, 글이 시작 될 때, 끝날 때, 그리고 중간 이렇게 해 주세요. 중간은 이야기 줄거리의 흐름을 깨기는 하지만 그래도 짧게라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작과 끝은 청취자의 취향에 따라 듣고 듣지 않음을 고려해서 길이를 조절해 주시면 좋겠구요. 생각 외로 긴 광고 영상 보시는 분들도 꽤 있을 거라고 봅니다 2.이야기하시는 속도가 조금 빠릅니다. 처음에 유튜브 영상을 올리실 때보다는 느긋해 지셨지만 지금도 조금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3.동영상이 꼭 명작이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제 의견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업로드 횟수를 한 달 기준으로 조금 더 늘려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