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라방을 처음부터 못 봐서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제가 가장 편한 시간에 티비로 또 보게 될 거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하나라도 더 보여주시려고 하나라도 더 설명해 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 진심으로 많이 큰 감동과 감사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더 열심히 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노트를 꺼내어 왔습니다^^ 대표님 늘 감사드립니다 살루떼😊💕💕
앞부분 다시 보며 일하다 내용 놓쳐서 다시 돌려 보고 돌려 보고... 간식 전에 열강이..^^ 일하면서 보고듣기엔 사무실 토크가 젤 잼나다능요~ 근데... 으른이면 누구나 아는 그 비법으로 헤어스타일이 급속하게 안정화되어가는 대폇님을 보며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 오랜 진리를 다시금 느낍니다. ㅎㅎㅎ
어젯밤 시작 부분만 경청하다가....아이들 귀가 시간이 되어 들쑥날쑥 시청했네요. 오전에 나머지 부분들 제대로 재방 마쳤습니다. 꾸그 ...10년 전이라면 저희 아이들도 당장 가입을 했겠어요.^^ 어린 아이들이라지만 "무한대 스폰지" 같은 아이들이기에 도쌤의 말씀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잘 경청할꺼예요. 저희 아이들이 초등 시기에 여행 가서 좋은 가이드님 만나서 많은 것을 얻고 온 경험은 지금의 전공을 선택하고 공부하는데도 큰 밑거름이 되는 인연이였습니다. 도쌤과 만나는 아이들도 만만치 않게 깊이가 있을 듯 합니다. 비대면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시고 그 꿈을 향해 갈 수 있는 에너지도 많이 넣어주시는 시간이 될꺼라 생각되네요.
라방을 끝까지 제대로 보지 못해서 후방으로 봤습니다. 오늘 기억에 남는 그림 아테네 학당의 그림입니다. 또한 대표님과,박과장님의 대역 에피소드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제가 또 재미있게 보았던 장면,동민씨가 얘기를 많이 했었던 모습,참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 동민씨의 이런 모습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모든 장면들 너무 좋아서 라방을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던 게 많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감사합니다.대표님,박과장님,동민씨,수요일 라방에서 봬요.살루떼~💕💕💕.
월요라방 마무리는 역쉬 먹방으로! ㅋ 라방열고나서 제쪽의 통신상태 불량으로 시청이 힘들어서 후방으로 봤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밀라노와 연관지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잘생기고 다재다능했던 요즘 한국의 아이돌같았던…ㅎㅎㅎ 현재로 다시 소환하고 싶네요! 좀 더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게! 그런데 레오나르도가 프랑스로 가서 일하다 거기서 죽었죠? 왜 그가 프랑스로 가서 일생을 마쳤는지 시즌2는 프랑스로 넘어가서 라방해 주실 건가요?? 손에 펜잡고 기다립니다! 오늘 라방도 기대기대!!! 살루떼!
도쌤 말씀처럼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웃음의 철학자 데모크리토스의 헤어스타일로봐서는 레오나르도가 데모크리토스이지 않을까했는데 근데표정은 또 울고있네요. ㅋ 워낙 알레고리에 강한 분들이라 일부러 반대 이미지를 겨냥한 것 같기도합니다만. 확실한 건 도쌤 말씀대로 브라만테와 레오나르도의 협업관계를 뛰어 넘는 우정을 담은 그림에 무게를…지구본과 왼손으로 쓴 노트도 그리다니 대단해요. 브라만테!! 참 비트루비우스, 레오나르도, 브라만테, 알베르티, 팔라디오의 건축을 가장 많이 계승한 후대 건축가가 궁금해졌어요 ..혹시 르 코르뷔지에?? 앞으로있을 도쌤의 유럽 도시 건축기행도 기대할게요
1 회차 재방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저의 궁금증에 대한 대답은 대폇님께서 수 많은 영상으로 말씀 하셨는데 제가 기억 못 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질문은요~ 1)건축가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조건이 있는건가요? 2)후견인이나, 조력자의 추천을 통해 건축 공모전에 참가 할 수 있나요? 3)건축자(책임자) 채택 되었다면 어떤 보상 (상금)이 주어졌나요? 제가....매번 질문이 많죠...힘들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