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삽입된 음악의 저작권 문제로 뒷부분이 2분 가량 삭제되었습니다...저의 의견이 들어간 부분이었는데 그냥 별거 없고 사설업체는 큰 시계 회사에서 나오신 분들이 하는 곳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wmwatchmagazine/ 🔸️광고협찬문의 jayhur21@gmail.com
워매님의 소중한 롤렉스시계 잘 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16013, 16014를 무척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보카시판이네요..^^ 시계수리하시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롤렉스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가 무브먼트가 워낙 잘 만들어지고 메인스프링이 ETA에 비해 강해서.. 실력없는사람이 대충 분해소지를 해도 별 탈 없이 잘 굴러가서라고 하더군요..ㅎㅎ
할아버님에 유품이라 더 소중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중고 롤렉스 구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예전에 새제품만 생각했었는데 가격대가 너무 쎄서. . 상태좋은 중고 구매해서 수리 및 폴리싱 해서 사용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사실 중고제품이라 누가어떻게 사용했고 파손이나 정품여부에 대해서도 꺼림찍한건 사실이구요. . 답변부탁드릴게요!!^^
우연히 제게 필요한 동영상 보게 되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80년 해외에서 근무할 때 동영상과 같은 롤렉스시계를 구입하고, 그 후 딱 한번 '90년대에 명동롯데백화점 사무실 동 7층인가 8층인지 롤렉스수리센터에서 분해소제하고 몇십년간 장농에 잠자고 있던 차인데, 시계가 불규칙 가서 수리를 어디에 맡겨야 하나로 고민중이 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할아버지가 1960년대 초반에 구매하신 Day Date 1803을 오버홀 받았습니다. 전 압구정에 있는 오래된 시계점에서 수리했습니다. Day Date인데 줄이 사제라는 소리듣고 놀랐지만, 다행히 시계는 정품이었습니다. 그분 말로는 당시에 한국서 구매한 시계들은 이런것이 흔하다고 하더라고요, 업자들이 밀수로 들여와서 줄을 바꿔치는 경우가 많있다고. ㅎㅎ
적어도 밸런스 휠의 헤어 스프링과 롤러랑 스태프를 직접 제조, 교환할 줄 알아야 맡길만 하죠. LJC는 수리 전문용어 검색하다가 몇 번 본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보게 되니 새롭네요. 응대하시는 저 분이 그 2대신가... 맘 같아선 저도 몇 년 근무하다가 저런 곳 찾아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빈티지 시계의 경우 정식 cs에 맏겼다가 오히려 낭패를 보는 수가 생깁니다. 문자판과 바늘이 싹 새 것으로 교체되어서 오히려 값어치가 떨어지는 경우도 생기고 기본적으로 서비스비용이 비싸지요.. 그리고 경험상 일부 브랜드들의 정식 센터의 수준은 좀..ㅎㅎㅎ 하지만 그렇다고 제대로 된 정보도 없이 무턱대고 아무런 사설업체에나 막 맏기기도 또 좀 그렇고.. ^^ 결국 최선의 선택은 오랜 시계생활을 통해 개인적으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업체 몇 군데를 확보 해 놓거나 아니면 시계 커뮤니티에서 추천을 받아보는 정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반 영상 멘트와는 다르게 사석에서 예..예예.. 하시는게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x) 아 이거 오버홀 하러왔습니다. 상태, 견적 알아봐주시고 폴리싱 여부도 어떻게 되는건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팍팍 말하실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영상이랑 다르게 소심하게 말씀하시는게 너무 귀엽(은 좀아닌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