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4년, 개인카페 3년 총 7년 했습니다. 저희 건물만 카페 4년간 26개 폐업했구요, 동네카페(체인,개인), 숙대 포함 대학가 카페들 90%는 3년안에 폐업했습니다. 처음 1~2년 오픈빨로 잘 되더라도 주변에 새로운 카페 생길때 마다 매출 10~20%씩 빠지다 폐업입니다. 손님들 새로운곳에 관심 많이 갖고 일단 가보고 대략 카페 1개당 10~20%씩 매출 가져갑니다. 돈 벌리는 구조가 아닙니다. 빽다방 , 메가커피 안망하니 잘되보이죠???일단 주인 바뀐 빽다방,메가 엄청 많습니다. 하루 70~80은 찍어야 그나마 조금 가져가는데 하루 저정도 찍으면 인건비 엄청나고 주인 죽어납니다. ( 애들 시급 12000원줘야 하고 15000원 주는데로 다 옮김. 하루 2시간 쓰고 최저 주면 괜찮은 알바 안구해짐. 12000원 줘도 요즘 안구해짐) 그리고 5년쯤 버티면 커피머신 새로 사야할 수 있고 인테리어 다시 해야 합니다. 쓸거 쓰고 월 100씩 저축해도 인테리어비, 가게 이전비로 다 씁니다.( 공무원이 아닙니다!!! 돈이 끝없이 들어갑니다.) 경기도 광주에서 진짜 엄청난 실력으로 ( 해외, 국내 대회 죄다 금상, 대상 수상, 직접 생두 수입, 직접 로스팅 등 ) 월 진짜 1천만원 이상 벌던 분 반경 2km안에 카페 15개이상 생겨서 지금 월 500도 못벌고 가게 이전 고민중입니다. 그나마 엄청 좋은 자리서 실력 엄청나서 500이라도 가져가지 다른곳 0원~200정도 간신히 버티는 곳 수두룩 합니다. 안되는 환경입니다. 로망 그딴거 접으시고 제발 조사 잘해서 창업 않길 바랍니다. 꼭 하고 싶으면!!!!!!!!!!!!!!!!!!!!!!!!!! 건물주, 상가주인이면 고려해보시고 사람 안쓰고 와이프, 남편, 아이들 까지 온가족 다 같이 할거면 고민 해보시길 바랍니다.
나는 대한민국 억만장자다. 나는 재벌이다. 나는 이른 나이에 부를 일궜다. 나는 부자가 될 것이란 믿음을 늘 갖고 있었다. 나는 그 어떤 힘든 역경을 다 극복했다. 어차피 과정인 것을 잘 안다. 난 모든 게 어차피 넘칠 거란 걸 안다. 나는 뉴욕 월스트릿 맨해튼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강남에 건물 두 채 보유 중이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다른 사람을 돕는다. 나는 늘 좋은사람과 어울렸다. 나는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