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막님...으짜스까 ㅠㅠㅠ 많이 힘들었나봐요. 화면 가득 근심어린 표정이 다 보이네요 옆에서 말동무나 줄자 잡아주고 싶네요 혼자서 일하다보면 난관에 자주 봉착합니다 일하기 싫을땐 아무것두 하지말고 쉬는게 답입니다 그러다 보면 할 수 있는 것들이 순서를 기다렸듯이 엉킨 실타레 풀리듯이 술술 풀립니다.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집나간 멘탈 살살 꼬시서 기둥에 붙들어 매어나요... 화이팅!!!!!! 문득 시 한구절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나뭇잎이 떨어져 """주워보니 세월이더라 """흘러가는 길은 """처음으로 가보는 길이니 """아프지 말고 천천히 """조심조심 갑시다. ---- 중 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