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름은 식자 돌림이 입에 촥촥 감기죠 ㅋㅋㅋ 우리 삼식이처럼 😁😁😁 부산에 입양온 R2알삼이는 아들인줄 알았으나 병원에 접종하러 가서 검사하니 딸이라며 이제 딸딸이 아빠가 되었고 알삼이는 누나인줄 알았던 언니에게 개기고 열심히 따라면서 잘 지내고있어요 쑥쑥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어서 R4도 입양갔음 좋겠네요 우리집이 치즈두마리라 치즈가 전 그렇게 좋더라고요♥♥
아궁~~~ 봉식아~~~~~ㅋㅋㅋ 이름이 깨발랄과 찰떡이예요. 행복하게 잘 살아~~~ 아가들 정말 금새 크는거 같아요. 앵님이 잘 보살펴 주셔서 건강하게 자란거죠. ^^ 음... 알롱이가 사람 손을 안타는거 보면 입양가서 적응하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따뜻한 송정할머님께서 잘 챙겨주시고 그동안 생활하던대로 방사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저도 앵님 생각과 같아요. 약 끊고 잘 지내는 알롱이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알롱아 앞으로 더 건강해지자!
앵님 늘 고생이 많으세요, 알베베들이 좋은 집 찾아 하나 둘 떠나는 게 정말 다행이에요, 알포도 곧 좋은 분이 나타나실 듯요~ 예쁘게 생겼어요 ^^ 알롱이는 중성화하고 송곳니발치까지 하려면 당분간은 계속 임보하셔야겠네요, 지켜보는 동안 알롱이의 앞으로의 거처에 대해 맘이 좀 복잡하시겠지만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니 그때가서 앵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방향으로 결정하면 될 듯 합니다. 늘 응원드려요, ^^ 그리고 송정할머니는 마음이 넘 고우신 분! 예전에 병원에 오랜 기간 입원하셨다고 했는데 건강하게 오래오래 앵님이랑 지내셨음 좋겠어요, ^^
앵님께서 보살피는 일숙가족과 아갱이들은 스팩타클한 것인거죠. 제 주변 고영희들은 누워 있거나 잠자는게 하루의 대부분. 햇빛이 따가우면 어그정 나무 밑에 들어가는 움직임이 전부 일정도로 반려 동물치고 재미없죠. 앵님 냥이들은 상위 1%로 개냥이들인거 같아요. 1년동안 밥주는 길냥이들 우연한 꼬리 터치가 전부일 정도로 친해지게 어려다는ㅠ
뭘하든 배 빵빵한 똥꼬들 , 하나씩 입양되 가는것도 행복하길 바래요. 알롱이도 아주 많이 상태가 좋아 보여요. 자연으로 돌아가도 또 아퍼 질까봐 알롱이를 잘 케어해줄수 있는 가정이 있으면 좋겠지만 알롱이 성격상 어떨지도 모르겠고 그렇네요, 암튼 앵님이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구알원 현봉식쓰 축하해 ㅠㅠㅜㅋㅋㅋㅋ덕분에 13분가량 껄껄 웃으면서 봤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앵님 왜 또 마지막에 저를 울리세오ㅠㅠ 개인적으론 무조건 입양파긴하지만 알롱이 경우는 마음써주고 마당한켠 내주실 분도 계시고 또 앵님도 옆에서 봐주실 테니 괜히 순화 안 된 채로 입양갔다 험한꼴 당하는 리스크를 부담하느니 앵님 마을에서 사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와 진짜 봉식이는 아빠 닮은건가. 성격 진짜 ㅋㅋㅋㅋㅋㅋㅋ저 정도면 R3 각막 상처도 치즈들 발톱땜에 다친게 아닌가 의심하게 됨ㅋㅋㅋㅋ 특히나 사람 손 안타는 냥이들 입양은 답이 없는거 같아요. 시간이 흘렀는데도 맘을 안열어준다면 있던 곳으로 보내주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잖아도 어 이상하다 알롱이 새끼가 네 마리였는데 한 마리는 어디? 했거든요. 입양을 갔군요. 혼자 떨어진게 안됐지만 그래도 좋은 가정을 만났으니 다행이다 싶어요. 고양이들이란 어떻게 저렇게 귀엽게 태어날 수 있는지 참 신기하고 오묘한 동물이란 생각입니다. 너무 고생이 많으시군요.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세상에 나온지도 모르고 흔적없이 사라졌을 영혼들인데 누군가의 공덕으로 세상에 머물게 되었으니 그 공덕을 돌고 돌아 다음 생에 다시 보은이라는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되돌아가겠지요. 그렇게 한세대 한세대 덕을 쌓다가 보면 그게 돌고 돌아 좋은 세상을 만드는 고리가 되겠지요. 집사님 고생하시는구먼요. 전부 앵주니어에게 그 덕이 내리물림 하실겁니다.
수고하시네요. 아깽이들이 똥꼬발랄.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런데 어미 알롱이! 입양하실 가정이 있다면 보내시는게 알롱이에게 좋을것같아서 댓글 달아요. 마당 한켠에 있는 것보다 입양처가 훨씬 안전할거예요. 집사님 사심이 아니니까 안락한 냥이 삶을 위해 입양 을 가는게 좋다에 1표입니다. 감사드리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7냥이 키우는데 딱 저만한 새끼 4마리를 구조해서 또 식구가 늘었네요 애기들만 따로 방한칸에서 지내게 하다가 이제는 큰 애들과 합쳤는데 가끔씩 하악질 하는 큰놈이 있지만 11마리 다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 그리고 발톱 진짜 아파요 한놈씩 잡아서 조금씩 깎아 주는데 반항도 만만치 않네요 ㅋ
저도 앵님의 의견에 동의해요. 알롱이에겐 송정이 할머니집이 가장 익숙하고 정든 집이겠죠. 원래 바깥생활을 하던 아이인데다 손 안타고 사회성이 부족해서 실내냥이로 키우는것이 알롱이를 위한 것이 아닌 인간적 욕심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송정할머니의 돌봄과 평화로운 자연, 앵님의 모니터링이 있다면 알롱이에게 그보다 더 좋은 환경이 있을까 싶네요. 송정이 할머니댁으로 보내는 것은 결국, 방사가 아니라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 아닐까요? ㅎㅎ
에구.. R3 눈이 또 안좋아졌네요..털이 각막을 찌르고 있었다니 많이 아팠겠어요.. ㅠ 애기냥이든 성묘든 모두 안아프면 참 좋겠어요.. 89 방광염도 재발해서 속상하실텐데.. 진짜 안아프고 늘 평소처럼 활발한 모습 , 내가 봐오던 그 모습들로 지내주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새삼 또 느끼네요. 그래도 아가들 똥꼬발랄하게 노는 모습 보면 참.. ㅎㅎ 흐뭇하네요 그냥 ㅎ 그새 많이 자란 모습 보니.. 참 쑥쑥 빨리 크는구나 싶고.. 시간이 빠르네요 . 수고가 많으세요 앵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