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후에 댓글다네여~ㅎㅎㅎ 저도 B200 모델이 너무 예뻐서 출시되자마자 구매를 했습니다. 현재 B500까지 나왔는데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크기도 적당하고 세련되고 예뻐요. 근데 마지막에 말씀하신 단점때문에 처분하고 말았습니다. 그 위치의 그렇게 크고 튀어나오게 설계한게 설계미스라고 생각해요. 반팔입고 다닐때는 그나마 위쪽으로 차던가 헐렁하게 착용하면 되지만 겨울에는 긴팔의 소매때문에 손등쪽으로 쏠리거나 그렇게 찰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항상 손등을 찍으며 아프기까지 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에 크기도 적당하고 참 맘에 드는데 블투연결버튼 때문에 처분하게 되어 참 아쉽습니다. 자주사용하지도 않은 버튼이고 그렇게 크게 만들필요도 없었을텐데... 게다가 하필 그위치에... 여러모로 아쉬운 모델입니다.
거의 이 리뷰보고 고민하던거 풀려서 바로 질렀는데 이뻐요 진심... 지샥 치고 캐쥬얼, 포멀한 옷에도 어울리더라구요! 단점에서 오토라이트 공감ㅠ 운전하다 눈뽕 맞은... 커넥트 버튼이야 다른 시계에서도 용두에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저도 며칠 차보니 기존 티쏘 시계보단 악세사리로써의? 느낌은 얘가 더 좋은거 같아요ㅎㅎㅎ 저도 b100이랑 고민 했는데 뭔가 기존 지샥 느낌이 좋고 시계알 큰거 좋으면 b100 어느옷에 괜찮고 기존 지샥보단 작은게 좋아! 하시면 b200이 가성비 좋을거 같아요! 전 다음시계는 mtg b1000 노려봐야죠ㅠ
지금 주문하고, 배송 떠서 기다리는 중인데, 뭐 수시로 켜지는 오토라이트가 신경 쓰인다 싶으면 그냥 꺼놓고, 필요할 때만 라이트 버튼 눌러서 켜면 되기도 하니깐요... 시계 바깥 지름이 줄어들고, 대신 문자판 지름이 커지고, 무게도 카본을 사용해 서 가벼워졌다는데 어느 정도 무게 줄인게 체감이 될 정도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