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찾은 고향집, 웃음소리 가득한 노잔씨의 고향 방문기 [러브인 아시아] KBS 120612 방 

■ 태국에서 온 착한 며느리 송노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는 듬직한 통역사이지만
시부모님께는 살가운 맏며느리라는데~
음식 솜씨 좋은 노잔씨!
이제는 시어머니 대신 시댁의 밑반찬을 직접 챙겨드리기도 한다
하지만 멀리 떨어진 친정 부모님 생각에 늘 마음 한구석이 무겁다
친정 부모님께도 효를 다 할 수 있는 그날이 올까?
■ 효부 송노잔의 효녀 되기 위한 귀향길
3년 만에 찾은 고향집
친정가족들과의 반가운 인사를 하기 무섭게
애주가 어머니를 위한 막걸리 잔치가 벌어졌다
노잔 씨네 부부는 고향 방문을 통해
그동안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둘씩 해나가는데~
지붕 공사에 농사 일 까지!
몸을 아끼지 않은 원균 씨에게 하늘도 감동했는지
행운의 동물이 노잔씨 가족을 찾아왔는데~
웃음소리 가득한 노잔씨의 고향 방문기를 따라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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