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정적인 직장을 왜나가냐.. 하는데 그런분들만 그득하니 서울공화국, 부동산투기가 유지되는 거에요. 다양성이 없으니 그 하나에만 모든게 집중되고 나머지는 하는만큼 얻지 못하는.. 개인의 개성과 자유가 그만큼 줄어드는거죠. 극소수를 제외하고 모두가 불행한 사회가 되고 초저출산이 지금 결과이죠. 저런분들은 응원해줘야 합니다. 저린 분들이 사회를 조금씩 바꾸고 그 혜택을 내가 얻을 테니까요.
학생도 아니고 스스로 사회에서 생존해야 하는 성인이 개인의 개성과 자유😂😂😂😂 20대 아니면 30대 초반 같은데 성인은 자기 스스로를 부양할 줄 알아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커리어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아직 롱텀 커리어를 못 찾은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에게 어울릴 댓글을 보니 옛날 생각도 나네요.
청년들이 현명하죠.. 박봉에 말단만 힘들고 열심히 일할 동기가 없어요. 이제는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없으니 꾸준히 역량을 키워 고급 기술을 만드는 게 중요한 시대애요. 공무원은 이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안정적인 직업은 맞습니다. 그게 다에요. 그저 평범하게 먹고 사려면 좋죠.
교직을 먼저 퇴사하고 개인 사업을 시작했던 인생 선배로서...자매님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해진 룰에 맞춰 내가 사는게 아니라, 그 룰을 내가 정하고 나름의 성과에 만족하면서, 인생이란 극기라는것을 느끼면서, 힘들어도 감내하면서 나름 안정적인 위치에 올라온 사람으로서 , 젊은시절의 노력과 열정은 언젠가 보답을 받을거라고 확신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하시고 싶으신일 잘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응원합니다!!!
아내도 교사지만 지향하는 목표가 다르네요.. 아내는 어떻게 더 재미있게 수업을 해서 아이들이 학습에 흥미를 가질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하는데 재미를 느끼는데.. 어떤 사람은 이러나저러나 똑같은 월급이구나..를 느끼고... 역시 교직은 적성에 맞아야 하는구나를 다시한번 깨닳습니다.
전 특별한 능력이 없어서 꾸역꾸역 회사 다니고 있는데요. 5억 모이면 회사 관두고 평생 미혼으로 파이어족으로 살 계획입니다. 집은 원룸 전세 5천만원짜리, 차는 아반떼 평생 유지하고 생활비는 연1~2천만원이면 충분하니까 5억의 배당금 받고 살다가 만55세부터 연금계좌에서 나오는 연금 받고 살 생각입니다. 전 부자되고 싶은 생각은 하나도 없습니다. 혼자 살기에 부족함 없는 8~10평 원룸에서 돈 안 드는 제 취미생활(산책,게임 등)만 평생 유지만 하면 됩니다. 앞으로 5년뒤면 5억 모일거같은데 5년뒤만을 생각하며 아득바득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King_Slayer2024 데여봐야 깨닫는다지만 호구잡히는건 누구나 잡히기싫어하는게 현실임... 차라리 저한테 자녀가있더라면 사람 가려만나고 너한테 스트레스 주는 사람은 인간관계 해주지도말아라 라고 했을것임... 호구잡히는건 아무도 안좋아함 호구 잡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도 호구 잡히지말고 잡으려 들지도말고 친하지 않다해서 적이 아닌 선넘으니깐 적인거라고 일깨워주고싶음 친하게 지내지않더라도 괴롭히지는말아라 라는게 있는것처럼
저도 대기업 8년 다니고, 20년 3월에 아무 계획없이 퇴사했습니다. 회사원 삶이 불만족스러웠습니다. 3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고있습니다. 좌절도 수천번했습니다. 그런데 흔들리지 않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밀고 가는 중입니다. 그냥 꾸준히 하면 뭐든 되리란 믿음으로 갑니다😮
젊을때나 도전이 가능함. 언제까지 도전하는 삶은 너무 힘듦. 그런데 문제는 오래 지속할수 있는 일은 많지 않음. 그래서 안정적을 말하는 것임. 공무원일이 쉽고 지겨우면 그걸 하면서 남는 시간에 자기발전하며 이상실현의 노력을 하는 것이 현실적... 왜냐하면 먹고 살아야 하니까... 도전하는 일은 워라벨도 못챙김. 계속 입퇴사 반복하며 수십년 살아보면 알거임.
꺄 잘 봤습니다ㅠㅠ 넘 멋진 롱제이님❤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스스로를 믿고 변화를 위해 과감한 결단 하시고 지금의 멋진 모습이 되시기까지의 여러 시행착오들을 잘 해쳐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시고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바닥에서부터 쌓은 그 탄탄한 기둥과 벽돌들이 멋진 롱제이님의 앞으로의 인생을 만들어나가시리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저도 늘 응원할께요 >
❤ 자기 합리화가 객관적 논리는 아닙니다. 논리 아닌 논리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언어 강사들이 많습니다.세상 논리는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교직은 커다란 창의성이 요구되는직종 아니지만 교수는 창의성이 요구되는 직종 입니다 본인 적성에 밎는 직업 중요하다라고 인정은 합니다 미래 지향적 발전 응원합니다
근데 하라고해서 한뒤 책임 안지는건 어차피 똑같지않을까요.? 도전하지말라는 사람말도 딱히 들을건 없지만 대책없이하라는것도 위험한거같아요. 여기나와서 도전하여 성과를 이룬분들의 성과 지속성도 봐야할거같은데요. 프리렌서가 월 천 벌어도 연봉일억이아니듯 몇년 정도하고 어느성과를 지속했는지요, 회사 다니기힘들때 혹 이런영상으로인해 너무 쉽게 대책없이 그만두는건 아닌지...
공무원은 맞는 사람과 안 맞는 사람이 극명하게 갈리는 직업 같습니다 각자가 가진 성격 환경 배경에 따라 공무원직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지는듯 해요 우선 월급이 참 적습니다. 교사는 일반 공무원보다 많기는 하는데,그래도 적어요 그러니까 다른 자산없이 오로지 월급만으로 버텨야 하는,흙수저 출신 공무원들이 특히 힘들어 합니다 공무원이 박봉이래도 다 자기 직장을 싫어하지는 않거던요 월급은 적어도,부모님이 소형 아파트 사줘서 월세 받는 공무원이나,증여 받은 주식에서 배당금 나오는 공무원들은 ,월급 적다고 특별히 고통스럽지 않으니까요 공무원은 부동산 임대 소득을 얻는데는 ,제한이 없고,주식은 본인명의로 보유하지는 못하지만,가족 명의로 많이들 갖고 있습니다 기혼 직장인들은 애 봐주는 양가 부모님이 계시면,직장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월급이 적어도 괜찮은 사람들에게는 각종 병가,휴직 제도가 잘 갖춰진 공무원보다 더 좋은 직장이 대한민국에 없어요. 아프면 진단서 끊어, 두달간 유급 병가 내면 되고,출산 휴가, 육아휴직 ,대체 휴일 확실히 법으로 보장해 주잖아요 가족이 아프면 간병휴직도 낼수 있고,외국으로 공부하러 가고 싶으면 국외연수 휴직도 낼수 있어요 월급은 적어도 공무원은 부가적 혜택이 엄청난 직업입니다 단 흙수저 공무원들은 이런 혜택 누리고 싶어도 못 누릴 때가 많아요 적은 월급이 유일한 목숨줄이라서요 공무원들이 민원인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는데,카바를 쳐주는 상사의 라인을 타고 있는 경우엔 ,상대적으로 보호를 더 받죠 보호해줄 상사가 없으면 민원인 때문에 더 고통받는 거고요 한마디로 월급 적고 일많아도,악성 민원인을 주기적으로 만나도,난 괜찮아~아무 불만 없어~하는 공무원이 있을수 있고,여기는 지옥이야 도저히 못살겠어 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 거죠 신규 교사가 벤츠를 타고 첫출근하기도 하고(원래 있는집 자제)50대 부장 교사가 경차를 타기도 합니다. 남편이 의사인 교사는 월급이 용돈인 거고,남편이 중소기업 다니면 부인인 교사가 그 집안의 가장인 거죠.. 공직은 능력보다 인간관계가 중요할 때가 많은데,금수저 공무원은 상사,동료 경조사에 돈 왕창 내고 ,인심 두루 두루 얻는 거고,흙수저 공무원은 점점 고립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공무원직에 계속 있어야 하는 사람인지,자신이 가진 능력을 더 발휘하고 그만큼 보상을 더 받을수 있는 직종으로 이직해야 하는지는 스스로가 가장 잘 알겠지요.
'인생'이라는 스케치북에 '도전'을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습니다 1년 전부터 존경해오던 커밍쏜님 유튜브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3대 가보 영상으로 남기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힘들기에 매력적이고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재밌는 거 아니겠어용 여러분도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용 내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 롱 '커밍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