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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양심 #윤홍식 #홍익학당 #업보 #카르마 #카수바경 #보살
230128 정토LIVE
[질문] 그러면 영적 성장을 위해 일부러 고단한 장애의
몸을 선택해서 오는 사람도 있다는 말은 자명하지 않은 걸까요?
오는 사람도 있다 정도로 하세요. 아, 뭐랄까요?
고통을 겪어야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도 진실입니다.
그 말도 맞아요. 근데 저 장애인만이 아니에요, 여러분
모든 중생은요 왜 고통을 겪을까요? 영적 성장을 위해서요.
근데 왜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칠까요? 그렇죠?
모든 중생은요 고통을 겪는데요
그 고통을 영적 성장을 위한 밑걸음으로 활용하셔야 합니다.
이게 자명한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영적 성장을 위해서
그런 고통을 선택해서 오는 사람도 있다. 이 말도 맞고
내가 선택하지 않아도 우주가 선택해줘요.
영적 성장하라고. 고통과 장애를 우리에게 부여합니다.
우주가 우리의 교사니까, 사랑하는 아버지니까
자녀를 사랑해서 그렇게 해줘요. 그러니까 어떤 고통도
우리 입장에서는 어떤 고통도
영적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으시면 되는 거예요.
선택을 했니 안 했니가 무슨 의미가 있어요?
고통이란 게 뭔데요? 인과로 오는 거예요.
내가 과거에 어떤 행위를 한 것에 대한 결과물로 온 거예요.
피할 수가 없어요. 그걸 극복해내는 게
영적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것 자명해요.
그래서 많은 고통과 장애를 갖고 오신 경우에
보살이 일부러 이런 고통을 극복하는 걸 보여줘서
보살도를 하려고 오신 것 같다.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분도 있겠죠?
하지만 내가 일부러 선택한 게 아니라
인과로 그냥 우주가 아버지가 선택해 준 거예요.
이런 삶을 너가 살아서 극복해야 한다.
본인은 피하고 싶었지만. 그러니까
그렇게 오건 저렇게 오건 결론은 뭡니까?
고통을 잘 극복할 수 있게, 양심에 맞게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최선 아닐까요?
어떤 고통이건 장애건, 양심에 맞게 최선을 다해서
그걸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에서
영적 성장을 이룬다는 거 아니겠어요?
못 고칠 병은 수용하면서 영적 성장을 할 거고
고칠 수 있는 건 고쳐가면서 영적 성장을 할 거고, 그쵸?
그걸 내가 임의로, 아니야 난 고통을 일부러 선택해왔어!
병을 고치지 않을래! 혹시 이런 분 계시면
그건 그분대로 뭔가 뜻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일반적인 얘기는 그게 아니죠.
그걸 옆에서 보고 있는 것도 보살도로서 못할 짓이죠.
서로 도우시고 고통이 있는 분들은 극복하려고 노력하세요.
단 양심에 맞게 극복하려고 노력하세요.
그게 우주가 바라는 겁니다. 어떻게 알아요?
알지도 못하는 얘기에 우리가 인생을 걸 순 없잖아요.
중요한 거는 지금 내 눈 앞에 고통이 있고 장애가 있고
나는 이걸 어떻게 극복해 갈 거냐?
6바라밀에 맞게 극복하다 보면, 고통을 이겨내려다 보면
오히려 전력을 다하게 되고 실력이 늘더라는 거예요.
아, 그럼 내가 이럴려고 고통을, 장애를
하늘이 나한테 주셨나 보다,
하늘이 이걸 그래서 주셨나 보다
이렇게 파악할 수도 있는 거죠.
[질문] 전쟁에서 사람 많이 죽인 사람은 장애인으로 태어나나요?
이런 경우도 있겠죠. 근데 모든 경우가 이런지 모르니까
이런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 과보로.
그것도 선택일 수도 있는 거죠, 어느 면에서는.
내가 저 정도 피해를 줬으니
다음 생에 나도 좀 불이익을 받아야
내가 양심상 옳구나 해서 선택한 부분.
내가 선택했건 하늘이 선택했건
그럼 그 과정에서 이걸 또 이걸 극복해냄으로써
결국은 극복해낸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잖아요.
극복해낸 사람이 내가 영적 성장하려고 이 고통을 갖고 왔구나
이걸 극복해낸 사람이 말할 수 있지
그 안에서 정신적으로 져가지고 피폐해지는 상태에서
그 말을 어떻게 합니까? 영적 성장이 안 돼 있는데.
중요한 거는 영적 성장을 하자는 거예요.
지금. 지금 해야, 그 말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보세요. 당시 바리새인들은 분명히
전생에 죄 지은 것처럼 죄를 지었기 때문에
거기 유대인은 전생, 내생을 얘기한 거 아니지만
뭔가 죄가 있으니까 하느님한테 밉보인 게 있으니까
하느님이 저 사람한테 장애나 병을 줬을 것이다
그럼 그걸 고치는 거는 역천(逆天) 아니에요?
하느님이 고통을 줬는데 고치면?
예수님은 병 고쳐주고 다니셨잖아요, 고쳐주면서 그래?
뭐 죄 때문에 병이 있다고?
그럼 내가 너의 죄를 사하노라. 병 나아라 이거예요.
병 고쳐라 이거예요, 병 다 고쳤다.
그럼 죄 없어졌네? 앞으로 자명하게 잘 살아, 양심적으로.
이게 다예요, 덕담해 주는.
그럼 저 사람은 전생에 죄 때문에 병이 있나요?
뭐 때문에 병이 있나요?라고 누가 질문하니까
예수님은 뭐라고 하신 거예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저 장애랑 병이 있는 거다. 그 얘기는 뭐냐면
그거를 잘 극복함으로써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면 되는 거다.
왜 저 병이 생겼는지 고쳐주지도 못할 거면서
죄 때문이라든가 온갖 말로 저주를 하거나
이거를 고쳐주지도 못하면서 비방하지 말라 이거죠.
병 낫고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면 되는 거다, 그 소리죠.
여러분도 어떤 고통 장애가 있건
참나 안에서 극복하시고 힘내시고
못고칠 병이면 수용하시고, 고칠 병이면 고치면서
카수바경(카르마 수용 바라밀 경영), 공식입니다
카르마는 수용하고, 이런 병 겪을 것도 수용해야죠.
내가 요즘 그 성인병도, 생활습관병이면
자기가 생활습관 그렇게 해서 받은 거잖아요.
누굴 탓 하겠어요? 하늘이 왜 나만 미워하나?
말이 돼나요? 내가 지은 인과로 내가 받은 거니까
카수, 결과는 수용하고 바라밀로 경영하자.
그럼 자명하게 생활습관을 고쳐서
병 안 생기게 막든지 내가 답을 내야죠.
그럼 왜 병이 났을까? 카르마 때문에요.
인과 때문에, 업 때문에요. 그런데 중생들은 업에 눌리지만
보살은 그 업마저도 보살도 재료로 쓰기 때문에
고통과 장애도 보살도 하려고 가져왔다는 거예요.
보살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인 거예요.
답은 카수바경이다. 극복하자!
2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