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께서 올려주신 영상을 처음부터 여기까지 다 들었습니다. 강의 듣는 것처럼 꼼꼼히 필기하고 공부한 덕분에 전기의 기초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추가 영상이 올라오지 않은 지 꽤 되었지만, 박사님께서 좋은 내용으로 올려주신다면 또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계속 반복해서 시청하며 더 공부하겠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3상 전동기(380볼트) 하나가 사용을 좀 한 후에 좀 뜨거워지면 전원을 껐다가 다시 연결했을 때 구동이 잘 안되고 차단기가 내려갑니다. 충분히 냉각된 상태에서도 시작할 때도 전원 연결하면 늘 몇 초 머뭇거리다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요즘 알게 된 것인데 열을 받은 경우에도 환풍구에 드라이버를 넣어 펜을 조금 돌려주어 토크를 주면 문제 없이 구동이 됩니다.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요? 이런 상태로 계속 사용하면 전동기 수명에 문제가 없을까요? 저는 미국의 한적한 시골에서 사는 관계로 도움을 줄 전문가들을 찾기도 어렵습니다. 이곳에는 3상 전기도 없어서 한국에서 가져온 상변환기와 승압기를 사용해서 3상 380볼트를 얻고 있습니다.
박사님 영상 항상 고맙게 잘 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플레밍의 오른손법칙으로 기전력과 전류가 생성되는데요. 질문1 : 자석이 시계방향으로 돌기시작할 때 원판(도체)입장에서는 수동적(?)으로 자석의 자기장이 훑어져서 기전력이 발생하는 거지요? 그래서 자석과 원판의 입장이 반대라는 걸로 이해하는게 맞는지요? 질문2 : 그럼 자석을 고정한 채 원판을 잡고 능동적으로 (?)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도 기전력이 발생하고 플레밍의 왼손법칙으로 시계방향으로 힘이 발생해 원판은 두힘의 상쇄가 되어 금방 돌기를 멈추나요? 이정도 질문할 수있는 것도 다 박사님 영상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끊는다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쇄교자속이 시간에 따라 변한다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농형 혹은 권선형 회전자는 기본적으로 폐회로를 구성하는 도체입니다. 이 폐회로와 고정자에서 만들어진 자기장이 쇄교하는데, 이 쇄교하는 자속이 시간에 따라 변한다는 의미입니다. 자기장이 있는 곳에서, 도체가 회전하면 자기장과 도체가 쇄교하는 자속이 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회전하더라도, 자기장의 변화가 전혀 발생하지 않게 회전하면 자기장을 끊는 것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끊는다는 의미를 조금 설명했는데.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aUwuN_hYw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