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에 먹다 남은 고구마 일반 가정에서는 대부분 싹이 나서 버리는 경우가 많죠, 저도 많이 버렸습니다, 이렇게 감자처럼 심게 되면 버리지 않고 맛있는 고구마 다시 수확 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작은 텃밭에 딱 맞는 방법 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버릴 필요 없어요, #고구마수확시기 #고구마싹 # 고구마저장방법 #고구마심기
그 결과물을 보여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감자 이후에 고구마가 탄생한 듯합니다 영어로 고구마는 감자라는 단어 앞에 달콤하다는 단어를 붙인 걸 보면 알 수 있죠. 탁구가 테니스 이후에 탄생한 것. 야구가 축구 이후에 탄생한 것을 알 수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감자처럼 심으니까 감자처럼 괴근이 달린 걸 보면 감자와 고구마의 공통점이 많은 것 갑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먹다 남은 감자에 혹시라도 싹이 나면 님처럼 심을 계획입니다. ^^
작년에 검색해보니 고구마 남은거 땅에 그냥 심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가 이파리도 거의 없고 고구마도 손가락만한거 달리고 오히려 심었던 고구마가 더 커졌더라구요. 고구마 제일 쉽다는데 어렵네... 그냥 사서 먹는게 나을거 같았지만 그래도 땅이 아까워서 올해엔 종묘사에서 남들처럼 꿀고구마줄기 사서 심었는데 완전 대박이었습니다. 고구마도 주렁주렁 줄기도 튼실해서 다 삶아 말렸습니다. 희안하게 밭에서 캐자마자 후숙도 안시켰는데 달아서 계속 똑같이 심을려고요.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고구마를 감자처럼 심는거를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내년에는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고구마 순 조금 사려고 해도 택배비 때문에 망설였은데....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누구든지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를 반복하시면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식이 되고 주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죽음과 삶이 갈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창조주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