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할게. 아버진 기뻐해주지 않으셨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하시더라. 그래도, 그깟 일로 내 정열은 사라지지 않아. 마음속 불꽃이 사라질 일은 없어. 난 결단코 굴하지 않아. 그리고 센쥬로, 넌 나와는 달라. 네게는 형이 있잖니. 형은 동생을 믿고 있단다. 어떤 길을 걸어가도 넌 휼륭한 인간이 될 거야. 불타는 정열을 가슴에 품고, 힘내자. 힘내서 살아가자, 외로워도 나 이부분에서 급나게 울었는데
렌고쿠 부활 시켜... 심야 영화로 무한열차 보러 갔는데 나 포함해서 4명 있어서 진짜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니까 몰입 잘되드라.. 평소에도 눈물 없는 편은 아니고 감성적인 편이라서 렌고쿠 죽을때 진짜 바닷물 짜냄... 진짜 흑흑 하면서 울었잖아... 2D때문에 운건 처음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