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문경ktx 역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입니다. 아기다리 고기다리 . . .. .. 하루 빨리 개통되고 수서까지도 바로갈수있게 기대해봅니다. 하르 6편으로 증편되면 좋겠습니다. 수도권에 계신분들 문경에는 엄청나게 좋은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개통 되며는 편안하게 많이들 오세요. 문경새재 🎉🎉🎉🎉🎉🎉
어릴때 기억으로는 비둘기호 저녁 6시경에 동대구발 문경행2량+가은행2량 중련하여 점촌역에서 분리하여 문경행과 가은행으로 각각 가서 밤10시넘어 도착하여 하루자고 다음날 아침에 각각 문경과 가은에서 출발하여 점촌에서 다시 중련하여 동대구역으로 가던 기차가 생각나네요 문경에서 김천까지 이어지면 점촌역에서 무궁화호 이후로 다시 동대구행이 생기겠군요 아직 한참 남았지만
중부내륙선의 2단계 개통이 몇 달 안 남았군요! 문경역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고요! 근데, 문경역이 상당히 문경읍내랑 거리가 있는 것 같은데, 사람이 있을까요.....? 수서광주선 개통 전에 판교까지 끌고는 왔지만...... 이렇게 된 거 인천 송도에서 출발하는 송도발 문경행 노선은 안 될까요? (월곶판교선과 인천발 KTX가 공사하고, 개통 준비 중이니까 완공되면 바로 집어넣게.....)
문경 쪽이 최근에 갔던 동네라 지역을 알고 보니 더 흥미롭네요. 문경에서 점촌까지는 시외와 시내버스로 이어져 있긴 하지만 역시 점촌, 김천이 더 사람도 많고 대중교통 연계가 더 좋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네요. 물론 (서울에서) 좋은 여행지를 찾아 가는 거라면 충분해 보입니다.
장기적으로 생각 못하는 것 같네요... 중부내륙선은 큰 상관 없겠지만, 중앙선 같은 곳은 다양한 고상홈 열차가 다닐텐데 한가지 열차만 정차할 수 있는 스크린도어는 좀 아닌 것 같네요.. 미래에 KTX 규격이 어떻게 달라질 지도 모르고 중앙선의 경우 ITX 마음도 다녀야하는데 로프식 스크린도서나 상하식 스크린도어가 적합해 보이네요 부산의 신 경전선은 스크린도어 사용도 못하고 재시공하는데...
중부선 종착역은 김천이라고 합니다. 문경까지만 연장한건 아직 경북선 개량이 정해지지 않아서인 거 같고요. 아래 몇몇 분들께서 점촌역까지 연결을 바라지만, 경북선 개량을 하게 되면(김천까지 가면 반드시 개량해야 됨) 점촌역이 이전 할 수 있어서 지금 당장 연결은 힘듭니다.
가장 최근에 공개된 미래 중부내륙선 운행계획은 문경김천선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이었습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운행계통은 KTX-이음 수서발 동대구급행 편도 7회, KTX-이음 송도발 김천급행 편도 2회, ITX-마음 수서발 김천완행 편도 6회로 결정되었습니다. 아울러 문경김천선 개통 후 문경역에는 KTX-이음이 정차하지 않으며 부발 - 점촌 구간에서 이음은 부발, 충주, 점촌만 정차할 예정입니다.
5:56 문제는 문경역~점촌역 구간은 연결하려면 주변 문화유산들의 경관과 이미 관광자원으로 변한 기존 선로(에 대한 개량이 필요합니다. 물론 제일 시급한 문제는 이 구간에도 KTX뿐만 아니라 ITX-새마을/마음도 다니게 해서 KTX 정차역을 줄여 속도 증가와 소요 시간 단축을 꾀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 서울과 직결되지 않고 문경, 김천 이남으로는 하세월인 반쪽짜리 노선이긴 하지만 그래도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어느 정도 경합을 해 볼만한 체급으로 계속 성장하는 노선으로 생각되어, 지켜보는 것이 한층 재미져요 ㅋㅋㅋㅋㅋㅋ 먼 훗날 남부내륙선과 직결된다면 이 노선이 정말 괄목하겠죠? 세상에 어느 누가 통영, 거제까지 한 번에 기차 타고 다녀올 수 있게 되리라는 것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요. 그야말로 교통혁명입니다. // 한편으로는, 경북선이라는 노선이 폐지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점촌-김천 구간은 문경김천선 사업을 통해 중부내륙선에 통폐합되고, 점촌-영주 구간은 그대로 영동선에 편입되어, 경북선은 이제 서류에서 모두 소거된다 였던가요. 새 노선이 생기는 이면에서는 기존 노선이 역사의 뒷편으로 떠날 채비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중부내륙 뚫리면 청량리 부산구간 청량리 강릉 구간의 극심한 선로 포화 문제도 해결 될거 같은데 여주 원주가 2028년 개통 목표로 이어지면 수서는 동서울 터미널처럼 동부지역가는 역이 되겠다 지금 극심한 포화 경부ktx 얼마나 포화 심한가 전라도 호남ktx도 증편 불가하니 중부내륙철도 뚫리면 증편도 가능해 지는건지
3:54 폐광산 잘 꾸며 놓은걸 보니, 노력 하였는데 사람은 찾아가지 않을 것 같은 오지라서 안쓰러움. 차라리, (내부가 일년내내 엄청 시원할 것 같은데), 그곳에 데이터관리센터를 설치하면 서버온도관리 면에서 엄청나게 유리할것 같음. 소수의 관리인력만 필요로 하며, 전력-통신선만 제대로 깔린다면 일년365일 조용히 돌아갈테니 좋지 아니한가.
단선이라서 열차를 마냥 많이 투입할 수도 없다는 게 당장은 좀 난감할 듯한 노선이긴 하네요. 단선일 경우 정차 역 개수를 조정해서 KTX-이음과 ITX-마음을 나눠 편성한다고 해도 상위 등급 열차가 먼저 지나갈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ㅠㅠ 다만 미래 수요를 감안하여 부발역에서 충주역까지는 추가적으로 복선화 계획을 짜고, 남부내륙선은 서울역에서 대전역을 거쳐 김천역으로 오는 열차들도 거제역이나 마산역 방향으로 같이 이용할 것을 감안하여 장기적으로 복선 건설을 했으면 하네요. 문경새재 구간과 기존 경북선 구간은 일단 수요를 보고 천천히 해도 괜찮을 듯 싶구요.
없는것보단 있는게 좋긴한데 정작 많이 이용해야할 점촌 시내 사람들이 서울가겠다고 저기까지 가서 기차를 탈까 좀 의문이 들긴하네 Ktx라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을거고 고속버스타면 서울까지 시간도 그렇게 오래 안걸린텐데. 그렇다고 기차 시간이 많은것도 아니고 관광객이 더 많이 이용할듯...ㅋㅋ
해당노선 쭈욱 세금먹는 하마로 자리 잡을것입니다. 현 문경역은 점촌역 보다 수요가 없을것이고 살미 수안보 연풍 현 시외업체도 손님이 없어 배차감차에 빈차로 운행되고 있는중입니다. 추후 점촌.상주까지 간다면 수요는 다소 있을것이나 배차는 극한배차가 될것이며 말 그대로 세금먹는 하마로 꼽히는 노선이 될것입니다. 안동은 중앙선 김천은 경부선이 현 노선은 그냥 마음이 다니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