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방-l9x 서울대 컴공출신 조남호 지금까지 3000명 이상의 서울대생 회사까지 차려서 매일 몇시간씩 연구하시는 이분을 겨우 1타 강사랑 비교하지 마세요. 어떤1타 강사가 와도 이분은 못이길걸요?ㅋ 실제로 완전 무명 시절에도 이투스에서 수학강의하셔서 상위권까지 올라가셨었고 저희를 위해서 연구하시느라청춘을 포기하신 고마우신분이에요.
옛날에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일했을 때 서울치과들 정보 전산화작업 하다가 보니 치과 전화번호 끝자리가 2875(이빨치료)로 끝나는 곳들이 많더라. 같은 동네 치과인데 2875가 선점당한 경우 7528로 했음 ㅋㅋㅋ 그리고 그 수가 극소수이긴 하지만 야간진료를 보는 치과의 경우 2882가 가장 많았음.
많은 과탐 개념서에 고등학교 교과과정으로는 설명이 안 되지만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라 증명이나 이해과정을 제외하고 교과서에 수록해놓은게 많습니다. 그런게 실제로 시험에 나오고요 ex) 수렴형 경계에서 해양판이 대륙판 아래로 침강할때 안산암질 마그마가 분출한다 100% 이해위주의 암기를 하신다면 수능에서 3등급 이상을 받기는 힘들겁니다 문과시면 그냥 암기하세요 ㅋㅋ 이해가 어딨음
@@하임-g5t 그건 니가 허수라가 이해가 뭔지, 암기가 뭔지 구분을 못하니까 그딴 헛소리하는거임. 조남호가 영상에서 예시로 들고 있는것도 이해가 아니고 연상암기법인거고, 많진 않지만 고등학교 교육과정상에는 내용적으로 설명되지 않고 그냥 일단 받아들여라라고 나온 내용이 분명 있음. 허수들 특이 외워야 할부분에서 이해타령하고, 이해해야할 부분에서 암기법써서 암기하고 넘어가지
안녕하세요, 권도윤씨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어느정도 동의는 하지만 문과생인 제 입장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1. 예시로 들어주셨던 해양지각과 대륙지각의 섭입대에서 안산암질 마그마가 분출한다는 것도 고교 과정 수준에서도 충분히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문과생이지만 지1은 공부했습니다) 해양 지각은 현무암질이고 대륙지각이 유문암질인데, 현무암질과 유문암질이 섞이며 SiO2 함량이 딱 중간인 안산암질 용암이 분출 되는 것입니다. '왜' 안산암질이 분출될까?에 초점을 두고 질문을 하고, 찾아가다보면 자연스레 원리와 원인이 나옵니다. 그런것을 초점에 두고 공부하라는 측면에서 조남호 코치는 이해를 하고 암기를 해라 라고 했던 것이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2. 문과는 특히 이해보다는 암기가 중요하다는 말은 제가 문과생의 입장에서 공부할 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자연과학보다 사회과학이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가 많다고 생각하는걸요. 자연과학 (이과) 과목에 대해서는 무지하므로 말을 아끼고, 제가 공부하고 있는 문과과목, 즉 사회과학은 사람들이 정의하고 사람들이 역사를 거쳐 오며 형성한 것이므로, 인과와 이유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인과와 이유에 집중해서 자꾸 왜? 라는 질문을 던지고 해소해가다 보면 쌩판 암기하는 것 보다는 효율이 백배는 좋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는 사회탐구에서 무지무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이해가되야 기억하는 성격이라 어떤 개념이든지 이해부터하는식으로 공부를 해왔습니다 근데 막상 `왜 이럴까?`하는 의문이들고 이해 자체가 안되서 선생님한테 이건 왜 이런거에요? 라고 질문해도 선생님들은 그냥 외우라고만 하셨어요... ㅠㅠ 왜 그런가에대한걸 좀더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나 교수님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편집 문제인거 같기도 한데 뭔 얘기 하자는 거임..; 이사빨리 정도는 초딩도 알수 잇고.. 아 1786 같이 뻔한 연상법 같은거 말고 ‘진짜 암기를 위한 암기법’을 알려주는 구나.. 햇는데 ‘전교 1등은 이걸 영원히 외워야 합니다’ 하면 뭐임.. 암기 방법이 뭐냐고
고시급 공부를 해봤다면 어거지로 이유붙여서 외우는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걸 알텐데. 세상의 모든 공부법과 암기법은 그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늘어났을때 다 무의미해짐 그냥 계속보고 계속 외우고 시험끝나고 까먹을수밖에. 수능정도의 시험에서 사실 암기라고 할건 별로 있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