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까지 빚갚느라 청춘 다 바쳤고 그 뒤로부터 통장에 돈이 쌓이고 있습니다. 돈은 어느 순간 갑자기 들어올수 있습니다. 40초중반이면 늦지않았습니다. 대신 돈이 없다보니 결혼도 못하고 해외여행도 못가봤습니다. 30대에 즐겼던 인생 뒤돌아보면 즐거웠다고 자조하며 중년을 보내면 그 또한 행복한 인생일 것입니다.
이 개찐따들 진짜 개처럼 짖어대네 여자가 왜 생활비용이 더 드냐 허영심에 사치를 안해도 생리용품 화장품 옷 미용실 남자보다 훨씬 많이 들지 ㅋㅋㅋ 그래서 여자가 혼자 살기 더 힘든거고 일본 여자들이 가난해서 저 난리인거고 여자가 돈 더 많이 드니까 돈없는거 이해한다가 아니라 혼자 살려면 돈을 더 벌어야 한다는 뜻이다 찐다 새끼들아 ㅋㅋㅋ
드는돈이 많다기보단 여자가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일적인 성공지향적 성향이 매우 약하고 소위 워라벨만을 우선시하기때문에 40대이상 갔을때, 시니어급의 업무를 할수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 다수이기 때문임. 물론 예외는 존재하지만 그건 소수고 일반적으로 그렇단거니 난 아닌데? 이딴소리는 무의미함. 딱히 기술도없고, 커리어라할만한것도 그냥그렇고 나이만먹었으니 업주입장에서 어린애쓰지 늙은여자안쓰는거. 심지어 남자처럼 노가다를 할수있는것도 아니기때문에 더 심각한거 그래서 과거 일본의 무개념세대 여자들이 40~50대되니 부모가 돌아가시거나 은퇴하면서 1인 여성가구 빈곤화가 큰 사회적문제로 대두된게 벌써 10년도 훨씬넘은건데 지금 꼬라지보면 한국은 더하면 더했지 덜할리가없어서 진짜 큰일이죠. 지금 삼중 남자 미혼율이 50프로가 넘는데 나중에 빈곤계층 중년여성 1인가구에 복지비용들어갈 생각하면 암담한 미래가 예상되는듯
음... 들어보니 운동도 하고 요리도 하고 절약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한번 다녀도 오시고(한번도 못가본 사람 많습니다) 젊어서 여행도 많이 다니셨고 전세방도 있으시고 나름 좋아 보입니다. 부동산 급등에 상대적 박탈감이 문제입니다. 남과 비교만 하지 않으시면 아무 문제 없어 보입니다. ㅎ
20~30대에 뭔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거의다 빠집니다. 열정적으로 하면 그래도 위안입니다. 왜냐면 다른 사람보다 그 결과를 알게되니깐요.. 그 반대로 열심히 회사 다니고 산 분들은 퇴사후 나름 즐겨야 되는데 나이가 있어서 젊은 시절하고 는 다르게 재미가 없을수도 있고 또 다른곳에 돈 쓸일도 많아서 ...결국 인생을 즐기지 못할수도 있고요. 정확한 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가장 이상적인건 양자의 중간지점 일도 열심히 하고 취미도 잘 즐겨서 결실을 맺는건데...대부분 극과극의 인생을 사는것 같고 또 말년에 어떻게 될지 알수없는게 인생이라서 자신에 맞게 사는걸 찾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mz세대가 뜨던데...예전처럼 그냥 지나가는 바람일듯 합니다.
지금부터도 늦지않았어요. 노력한 과거를 쌓아 많은걸 이룩한 분들이 더 많겠지만 욜로가 아니라 열심히 살았어도 40대에 돈이 없을 이유는 많답니다. 별별이유로요... 돈이 없는게 현재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지금부터 시작하면 되지요. 화질도 구도도 대본도 좋은 영상을 만들줄 아는 분이고 그동안 경험한 모든 것들이 자산이 되는 날이 올 수도 있으니 힘내서 살아봅시다🤗
이런 삶도 있으면 저런 삶도 있는 것 같습니다 10명이 있으면 10명의 세계, 인생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에 남겨주신 것처럼 행복만 있는 삶도 불행만 있는 삶도 없는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것엔 동전의 양면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해온 선택과 경험들, 그리고 내가 가보지 못했던 무수한 길들에도 각 장, 단점이 있을거에요 그러니까 귀한 님께서 걸어오신 길과 지닌 본래 성향에도 분명 좋은 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을겁니다 그거에 집중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걸어온길도 좋았고 나도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이 사실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아직 우리 살아있으니까 변화시키고 싶은 부분은 노력해서 조금씩 바꿔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 그리고 목소리도 잔잔하니 좋으시고 건강하게 집밥요리 하시는 모습도 정말 힐링됩니다 ㅎ 행복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본인께서는 욜로 하셔서 돈이 없다 하시는데 저는 ㅠㅠㅠ 욜로 하지 않고 일만했는데도 돈이 없네요 ㅠㅠㅠ 차라리 해외여행이라도 갈걸... 합니다. 돈이 없다면 투잡하세요. 저도 그러고 있어요. 전세사시면 돈은 덜나가네요. 늘 화이팅 하세요!! 40대라는 나이가 경험도 있고, 제일 창의력이 좋은 나이 같아요. ㅎㅎ
말쓰임새가 군더더기 없고 이렇게 총명하신 데 남들 같이 뻔하게 살아야 한다는 관성만 깨뜨리고 뾰족한 대안이 없었다는 이유로 한 방에 골로가는 건 마찬가지군요. 갓40이면 지금부터 닥칠 겨울을 심려하며 할 수 있는게 분명히 있겠지요. 처지가 비슷해서 많은 부분 공감 합니다. 제 경우는 삼십대 후반에 몸이 갑자기 아파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보니 5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돈 없으면 몸이라도 안아파야 한다고 하시지만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것도 뜻대로 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죽음을 늘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과거에 연연해하지도 마세요. 그저 소풍나왔다가 황혼녁이 비치기 시작한거 뿐입니다.
욜로든~ 골로든~~ 모두다 그저 한평생 살아가는 인생일 뿐입니다. 혼자 사는것도~ 물론 재력 빵빵하고 영화배우같은 남편도 있고 집도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반대로~ 현재 있는 남편이 도박중독에 알콜중독에 폭력성 까지 있다면~ 아니 있으니만 못한거죠.. 부동산 역시 마찬가지죠.. 잘나갈때 은행빚까지 얻어 가며 10억 20억 부동산 소유 했는데~ 현재는 부동산가치 폭망 해서 50%아래로 가치 폭락 하고 나는 그부동산 은행빚에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산다면~ 아니 있으니만 못한거겠죠.. 깨달음을 얻었다는 중들이 가끔 이런 말들을 하죠. 무소유니? 해탈 이니?? 세상살다 보면 여러가지 말들을 듣고 보게 되는데~~ 세상근심 100 가지중에 근심하고 걱정해서 해결될 일은 그저 1~2가지 뿐이라 하더군요. 아흔아홉가지의 고민은 하나마나 한 고민을 지고 사는 거라고~~ 관점을 좀 바꿔 보세요.. 세상을 좀 다른 눈으로 보세요.. 이세상엔 당신이 아는것보다 모르는것들이 훨씬 많고~ 그저 돈많고 멎진남자 팔짱끼고 자랑 하고픈것보다 더 멎진일도 무척이나 많습니다.. 40 인지 40대후반 인지 모르겠으나~ 그나이에 멎찐남자 만나고~ 갑자기 엄청난 부동산 소유는 이미 불가능한~ 해결 안되는~ 아흔 아홉가지 고민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무소유를 하고 살으란 소리도 아니고~ 중들처럼 해탈을 하란 소린 더더욱 아닙니다.. 세상 흐르는 강물처럼~ 오고가는 계절 처럼~~ 그저 봄 이면 피는 꽃에 그걸 기뻐하고 이뻐하는 눈을 갖고~ 여름 이면 우는 매미소리에 더위를 피해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수박 한쪽 먹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가을이면 길가에 피는 코스모스의 쎈치함에 또 한계절 가는구나. 하는 낭만을 가지며~ 겨울이면 소복히 쌓이는 눈소리를 들을수 있는 귀를 열고 한해가 가고 있슴을 느끼고~~ 그저 그렇게 한세월 사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아둥바둥 남들보다 더 잘살고~ 아니면 남들처럼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그 모든 것들은~~~ 어찌보면 님이 그들이 되어보지 못했슴 에서 오는 동경심이 아닐까?? 합니다.. 세상 멎진 사랑꾼 최수종도~ 뉴스에 나오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도~ 당신과 같은 이땅에서 밥을 먹고 숨을 쉬며 살아 갑니다.. 나름 그들의 인생도 들여다 보면 고민과 기쁨과 여러가지 감정들이 있는거죠.. 외부로 들어나는 세상 행복해 보이는 사랑꾼 최수종이 행복한건지~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교도소에서 죽을때 까지 썩는 사형수가 행복한건지~~ 그건 신 만이 알수 있는거죠.. 관점을 바꾸세요.. 당신은 행복한가요?? 오늘 폐지 줍는 불쌍한 할머니에게 그동안 모아둔 폐지를 드려서 행복해요!!~ 이럴수도 있는 겁니다. 세상 흐르는 강물처럼~~ 오고가는 계절처럼~ 잠시 스쳐가는 당신의 삶을 욕하지는 마세요. 힘내세요.. 님!!
정말 너무 멋지신 마인드세요. 맞아요 내가 못가진 것에 아등바등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하기보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 사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인간은 행복의 크기가 아니라 행복의 빈도가 중요다고 하더라고요. 산책 길에 본 이름 모를 예쁜 들꽃을 보며 행복해하는 것, 걷다가 기분 좋게 부는 바람에 잠시나마 행복하다 느껴보는 것, 내가 발 뻗고 누울 수 있는 잠자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의 수 만큼 사는 법도 다양한 것이겠지요. 다른 사람의 인생을 불행하다 행복하다 손가락질 할 필요도 없고, 다른사람의 인생과 내 인생을 비교할 필요도 없어요. 온전히 본인의 것인 인생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사 생활 하면서 부터 몇년전 관둘때 까지 도시락 싸서 다녔는데 , 공항서 장사하면서도 , 여권도 있지만 비행기는 한번도 못 타본 40대 중반 꺾인 ㅎ , 다들 자식 있고 그렇게 살지만 , 저는 그냥 빛없고 , 집 하나 , 차하나 있고 그 외엔 아무것도 없군요. 그래도 마음은 늘 편 안 합니다. 가질 수 없는 것에 미련을 버렸으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님이 그런말을 할수 있다는건 찌지고 뽂든. 주물러서 무치던. 남편과 자식들이 있는 가정이 있고. 그래도 기본생활을 할수있는 경제력이 있기때문입니다. 50대에 다 재미없어진다는 말은 그만큼 다른곳에 신경 안써도 될정도로 안정적이고 그만큼 평온한 일상인데 비교에 의한 상대적 빈곤을 느낀다는 것 뿐인데 이건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알바하면서 해외여행 다니며 미래에 대한 대책도. 주변에서 듣는 말대로 남자들 보는눈만 높고 결혼조건만 미친듯이 따지며 대책없고 경제력 하나도 없이 여자란 이유만으로 결혼할려고 하다가 이리저리 자의반 타의반 욜로생활하다가 40중 후반에서 50. 60된 여자들 보면 대부분이 진짜 극빈자들로 살던지 아니면 그냥 의식주 해결해줄 남자 찾아 몇개월 간격으로 동거생활하며 떠도는 막장인생들 많습니다. 식당이나 공장일? 욜로에 한남들이란 의식 가진 여주들 절대로. 굶어죽어도. 자살하는 일이 있어도 그런일은 안합니다. 남들 원망이나하고 남탓이나 하지. 실제로 40~50대 독신여성들의 자살율이 가장 높은게 현실입니다. 서구에 몰아쳤던 욜로족들과 페미 바람이 지금 혐오의 대상인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좋은 생각은 안드네요 선택에 따른 책임일 뿐입니다. 불가항력에 의한 사고가 있엇던 것도 아니고...20대랑 30대에 이 악물고 코로나 걸려도 재택 근무하는 분들은 합당한 보상을 받았을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본보기로 이렇게 나와서 말 할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긴 하네요. 대부분 감추고 싶고 포기하려고 할텐데. 그 당시 선택에 대한 대가이지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은 응원합니다!
보통 마흔이 되면 현타가 오는것같아요. 전 젊은시절 한국을 떠나려고 좋은 직장도 버리고 방황하다가 결국엔 한국이 제일 좋다는 결론을 내리고 정착했지만 그사이 여행가는 내가 부럽다던 친구들은 다들 돈벌어 집사고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살고있더군요. 다들 그렇게 사니까 나는 상대적으로 불행해보일수밖에 없는것같아요. 그래도 유투브도 하시고 요리도 하시고 제철음식도 챙기시고 하는거 보면 삶의 의지가 강하신것같아요. 지금을 폭망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남들보다 더 순수했고 그래서 남들이 가지않은 길에 도전했고 남들이 하지 않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셔도 될것같아요. 어차피 혼자면 돈들어갈일도 별로 없어요. 지금처럼 건강만 잘 챙기시고 좋아하는 취미 몇개 가지고 나한테 집중하면 인생 나름 재밌게 살았다고 할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또또 김제동 이효리식 무책임한 위로와 공감화법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영상주인공이 스스로 자책하며 다행이 뒤늦게라도 주변과 자신을 비교해서 객관화하여 다시 열심히 살려고 유투브 시작했구만 님이 뭔데 자책하지마라 후회하지마라 하며 힐링캠프 찍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조심해라. 이런 아는언니가 살면서 제일 경계해야할 지인이다.
지금도 늦지 않아요.. 상투적인 말이 아니라.. 40즈음에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성찰할 수 있다는 것도 더 먼 날을 위한 자산입니다. 더 큰 시련을 40초에 겪고.. 20여년 긴 인고랄까.. 고생이랄까 했었네요..그 때 겪었을 시련이 지금 찾아온다면..생각만 해도 싫네요.. 제각각 모양새는 다르지만.. 시행착오랄까.. 실패라는 것을 한,두번 겪게 됩니다. 그것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재정립하느냐에 따라서.. 이후의 삶은 크게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책도 실망도 하지마세요.. 아직 그 어떤 경험도 없는 또래도 많지 않습니까.. 오천년 역사 속 선인들의 지혜와 경험의 산물들인 시와 노랫말 속의 메시지가 어느것 하나 엉터리가 아님을..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 ..가고싶은 한 갈래의 길을 걸어봤다면.. 또 다른 한 갈래의 길.. 그 여정을 단단히 그리고 기대하며 내딛으세요..
그래도 한때 화려한 날을 보냈잖아요. 그렇게 못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많은 여직원들이 저축 없이 펑펑 쓰며 신나게 살다가 조건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곤 했습니다 저는 늘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고 좋은데만 찾아다니는 여직원들이 부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데이트를 하면 또 남자가 모시고 다니니까요 저 같이 삶과 고민에 찌든 얼굴과는 다른 정말 맑고 빛나는 얼굴 인생이 정말 아름다워보였습니다 님은 거기서 결혼이 빠졌나 보네요 그런데, 저 같이 살아도 힘들긴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한때 그렇게 빛나며 살아 보셨으니 추억이라도 남겠지요
우주최강 슈퍼스타 백만 유튜버 뻑가형이 그래도 정신차린 모습을 칭찬해주고 광고 아닌 광고를 해줘서 와봤습니다. 설마하니 유튜버 수익용 컨셉이 아니길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삶의 여정을 재설계하시길.. 그렇지 않으면 살아온 시간보다 어쩌면 많이 남았을 나머지 인생이 정말 고달프고 처참할 겁니다. 누나 앞으론 행쇼~~~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재테크 지금 시작하면 되니까요.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 저는 평생을 커리어에 집중했는데요. 저도 결국 별로 대단치 않게 살아요. 그라고 한번 다녀왔으니 결혼 경험도 했고 욜로를 했으니 저보다 나으세요. 저는 평생 일만했어요. 그러니 욜로가 특별히 못하지 않죠. 저보다 나은 삶을 사셨어요. 😊😊
그때 그렇게 사신것도 괜찮은 거라걸 아시면 좋겠어요.전 욜로 안하고 일찍 결혼해서 나름 열심히 살아지만 부부가 같이 하지 않으면 의미 없구요.하.ㅠㅠ.저도 사연이 많은데 어쨌든 그렇게 사신것도 나쁘지 않구요.지금은 또 깨달으셨다니 지금 나름대로 저축하며 살면 또 노후가 괜찮아지니.늦지않았어요. 전 ㅠㅠ.여튼 죽을 때까지 돈벌지 않으면 안되서 건강챙기고 억지로 웃고 삽니다.그래서 아주 조금씩은 저를 위해 돈을 씁니다.삶이 개떡같아서..ㅠㅠ.그래서 동창들 외 비교대상 아무도 연락안하고 지냅니다. 그러면 주변사람들을 원망하다 진짜 폭망할 것 같아서요.ㅎㅎ.
돈이 많은 사람들( 물려받은 재산이 많거나 주식?같은거로 돈 많이 벌었거나 죽을때까지 일정한 수입 이상 벌수있는 전문직이거나) 그런 경우엔 욜로로 살면 더할나위없이 좋죠. 어차피 무덤갈때 돈 가지고 갈거도 아니니 마음껏 즐기고 누리고 살면 좋죠. 근데 그냥 평범하게 월급받으며 언제 잘릴지 모르고 언제 일을 그만두게 될지도 모르는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엔 욜로로 살면 안되져ㅠㅠ 내가 이만큼 사고 이만큼 즐기고 누려도 돈이 한참~ 남아있을만큼 여유있을때, 사고 즐겨야 마음이 편하지.. 이걸 사고 즐기고나서 당장 이번달 다음달 생활비 쓸 돈이 없다면 아무리 갖고싶은걸 사도 기분이 찝찝하지 않나요..? 전 그렇던데ㅠㅠ 에공 힘내세여..
@@wisdomj2h 엥? 어느부분에서 남을 깎아내리는거라 느끼셨을까요? 전 전혀 그런의도로 쓴게 아닌데.. 다시 읽어봐도 깎아내린다고 느낄만한 부분이 전혀 없는뎅..ㅠㅠ 제가 굳이 왜, 뭐하러, 영상올리신분을 깎아내리겠어요...👉🏻👈🏻그럴이유도 없는뎅 그냥 전 '소비' 에 대한 제 생각을 적은 것 뿐인뎅ㅠㅠ 조지혜?님 혼자 너무 오버해서 해석하신것같아욤ㅠㅠ 혼자 과민반응하셔서 전혀 '남을깎아내리는?' 의도 조차 없었던 저에게 저격댓글을 다시는거.. 그거 2차가해라고 생각해용ㅠ 갑자기 주말에 날벼락 맞은기분이에용ㅠㅠ 우잉.. 그리고 저는 어떤 댓글을 쓰는 수정 꼭해요!ㅠㅠ 제가 쓴 댓글 다시 한번더 확인하는 버릇이 있어서 어디 잘못쓰거나 틀리게 쓰거나 하진 않았나? 아님 혹시 내 댓글이 남에게 피해주진 않았나? 등등 다시 생각해보고 쓰느라 수정은 늘 한답니당ㅠㅠ 그리고 전 영상을 끝까지 못봐서 영상 올리신분을 깎아내릴수조차 없는데 무슨.. 깎아내리는거라고ㅠㅠ
@@wisdomj2h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저는 제 생각대로 살아가는거고 저랑 다른 가치관 다른 관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다른거일뿐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 댓글에 어디.. 저랑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잘못됐다 나쁘다 틀렸다 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있나요? 우리 모둗는 다를뿐 다르다고해서 틀리거나 잘못된게 아니라 생각하는데 왜 제가 남을 깎아내리겠어요ㅠㅠ 갑자기 너무 당황스럽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 합니다.건강을 자신하며 살았는데 몸이 아파지니 할수 있는것도 줄어들고 불안한 마음이 들고 그럽니다.늦지 않았다고 봅니다.근면성실하게 노후를 대비하시면 된다고 봅니다.제 여동생도 사십 중반에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배경이나 외모가 아닌 사람만 보시고 반려자 찾으시면 노후까지 행복하실 겁니다.
꼭 이분 탓하며 위안 얻는 게 썩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본인 스스로 만족하는 삶이 아닌 주변 시선이 나 SNS로 인한 비교심리 때문에 자리잡은 컨셉충 같은 삶으로 돈과 시간을 허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분 영상으 로 교훈 얻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