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실자각이 필요한 현필입니다. 채널 초기부터 구독하고 응원해왔던 커밍쏜님을 직접 만나뵙게 돼서 영광이었습니다. 인터뷰를 너무 잘 이끌어주셔서 제 이야기를 더 진정성 있게 담아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이 영상을 제 채널에 업로드 하고 싶을 정도...!!) 커밍쏜님과 대화하면서 새로운 인사이트도 얻고 동기부여도 생긴 것 같아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퇴사 후 나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지요.. 피가 마르는 그 상황을.. 그렇지만.. 정신이 쇠약해져서 나쁜 싱황 안만들고 차라리 나와서 후회하더라도 삶을 살아가는게 더 좋을지도 므르지요.. 그상황에 지금만큼 알았다면 다른 결정을 했겠지만.. 그상황되면 그누가 제대로된 판단을 내릴 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이악물고 버텼습니다. 80키로가 66키로가 되는 그 순간까지요 ㅎㅎ 꼭 대기업 무작정 그만두지말고.. 다음 회사를 얻고 나서 퇴사를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다들 그걸 못버텨 그러죠? 쉽지 않습니다. 겪어보면 압니다ㅡ
전 대기업도 오래다녔고 퇴사하고 늦은 나이에 현필씨랑 같은 시기에 공무원을 준비해서 공무원이 되었는데 공무원되면 맘이 우선 안정적이고 좋아요. 근데, 저는 우선 가정도 있고 오로지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맘으로 딱 2년만 해보자는 생각에 그냥 잡념없이 준비했던게 합격의 노하우였던 것 같아요.
@@박용준-r6z 죄송하지만 이분정도보다 늦었다는거지 어르신 아닙니다.30대에 임용했어요. 40세이전까지 열심히 일해서 재테크 잘하고 돈좀 많이 모아서 들어갔습니다.오지랖넓게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또 대기업경험이 업무나 사람다루는데도 도움되요.상사가 지랄같으면 이야기하자고해서 제 논리 관철시켜요.근데 연봉은 진짜 적어요.😮😢.돈없는 사람하지마세요.들어와보니 다들 공무원 옷차림이 왜 후줄그래한줄 알겠음
인생엔 존버가 답인 경우가 많습니다.....멀하든 이법칙은 통합니다. 다만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멘탈이 약한 사람에겐 안통하긴 합니다만...전 걍 짜를려면 짤라라는 마음으로 욕먹으면서 버팀...ㅋㅋㅋㅋ 본인이 착하고 책임감있다고 착각하지 맙시다...착해봐야 본인만 손해인 경우가 너무 많습니당....
저도 너무 비슷한 상황에 회피성 퇴사했어요.. 사실 정해놓고 퇴사하는게 맞기는 한데 이미 마음이 피폐해지면 그러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가족들한텐 미안하지만 그만두고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시작하면서 하고 싶은거 하나 두개씩 해보면서 다음 이직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응원합니다^^
사회 초년생 3년까지는 누구나 다 힘들어요. 아쉽네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도움 요청하구 못하면 못하는데로 (초년생 못하는거 당연해요) 배워가면 되는데 초년생들은 여기서 급 좌절하고 심하게는 공황장애로 가더라구요. 이런 경우 심리상담받고 스트레스 대처기술, 인지왜곡 등 다루면 정말 많이 도움받아요. 포기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꼭~
저는 중소기업으로 시작했는데 나는 이런데 다닐 인재가 아니다 (지금 생각하면 멍청한) 생각으로 이직을 했는데 이직을 진짜 잘못했습니다 1년은 넘게 다녔던 사람이었는데 1년도 못채우고 도망갔고 정치질에 휘말리고 일 못한다고 짤리기까지 했습니다. 도피성으로 간 해외에서 6개월 살아봤고 코로나 당시 핫하던 코딩공부도 6개월 했어요.. 다 망하고 결국 다시 하던일로 돌아가 계약직 파견직 전전하다가 만료후 정규직 자리 취준중입니다. 이력이 너무 많고 짧아서 취직이 잘 안됩니다. 유튜브 보니 공감 많이 되서 댓글 남겨 봅니다. 저도 퇴사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맨정신에는 도저히 살 수 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그래도 작게나마 시작한 계약직 파견직 경험이 도움이 되었는지 가뭄에 콩나듯 면접기회가 옵니다... 어떻게든 되겠죠..ㅠㅜ
안정적인 평생직장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공시를 준비 했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주변인들은 수능 그정도 쳤으면 공시는 쉬울거라 했는데 수능이랑은 다른 느낌의 어려움이었고 더 극단적이었어요 결국 조언을 해준 주변인도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쉽다고 말한 이들도 결국 경험하지 않은 사람의 착각이었다 생각해요
공무원 시험이 암기 잘하는 사람이 합격하는줄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암기성 문제는 대부분 수험생이 맞추기 때문에 변별력이 없습니다. '당연히 맞추고 넘어가는 문제'로 취급되니 까요. 실제 합격자를 가르는 문제는 암기력을 요하지 않는 문제에서 납니다. 예를들어 국어 독해문제, 영어 빈칸 채우기 문제, 전공과목 수학계산 등등 합격자를 가르는 어려운 문제는 대부분 비암기성 문제들 이예요
@@tisoessiao2036 무슨 말씀인지 대충 알겠는데 저도 현직인데 그정도 문제를 갖고 사고력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그냥 눈만 있으면 맞추는 문제들입니다 당락은 암기문제에서 갈려요 수능문제만봐도 공시 국어독해는 중학생 수준인거 아실텐데 전공과목 수학계산이요 어떤게 사고력을 요구하는 수학계산이죠?? 기출문제 어떤 문제인지 좀 알려주시길바랍니다 단언컨데 수능공부를 해보고 공시공부를 해봤으면 공시문제에는 단 한문제도 머리를 요구하는 문제가 없는거에 공감하실겁니다
@@tisoessiao2036 제 말씀을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수능 몇등급이고 어디학교를 다니셨는지요?? 영어독해 시험이니 당연히 영어를 읽을줄 알아야지요;; 수능 시험처럼 독해가 되어도 머리가 나빠서 글내용이 이해가 안되는 내용은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생전 공부 안하다가 9급으로 공부 처음한애들이 9급이 어려운것처럼 말하는데 수능문제 한문제라도 좀 보고 오길바랍니다 그정도는 되어야 머리를 써서 문제를 푼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무슨 영어로 판가름납니까 영어 변별력이 없어진지가 언젠데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하고 그것으로 부터 배워나간다고 생각합니다. 가정하며 조언하고 비난하는것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 실패가 없었다면 얻지 못할 깊은 인생의 철학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고 주변사람의 이야기만 듣는다고 그런 깊은 철학을 얻을수는 없습니다. 그런 지식들을 기반으로 부딪혀 봐야 그 지식들이 비로소 개인에게 진정으로 의미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니 실패한 사람을 비난하고 가르치려고하지 마세요. 실패는 인간이 성숙해지기 위한 과정중 하나일 뿐입니다.
첫직장 건축계열 관리직 중소 입사 차량+유류비 지원 별도로 세후 월 250 받고 5년 다니다 좀 쉬고싶어서 퇴사했는데 마침 동종계열이고 아버지가 일 도와달라셔서 공사 사무업무 총괄로 다 맡아서 하는데 완전 소기업 가족회사 다니는데 세후 월 400+차량 이것저것 하면 500 되는데 이전직장이 더 나았다 생각듦.. 이전 직장에선 부품 중 하나로 참여했다면 지금은 이걸 키워야 내가 산다는 그 압박감?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함. 그래서 싸울때도 많고 화가 많아짐..ㅋㅋ 그럴때마다 월급보고 다시 정신차림..
진행자 분이나 인터뷰자나 뭔가 결이 비슷하다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게 된다. 사회초년생들이 알아야 할 것 중 하나는 영원한 직장은 없고 월급으로 꾸준한 투자로 수익을 불려 나가며, 퇴사이후의 삶 또는 이직할 회사 목표설정후 그에 따른 자기개발을 해야 한다는 거임 그리고 같은 업종으로 계속 있을거면 아군을 만드는 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게 더 중요함~
음..가족이 큰 대기업 연구원 12년다니고 계획하에 공무원준비. 40다되어 6개월만에 붙어서 다니는데 만족하고 잘 다녀요. ㅎ오히려 이제 나이도 있고 감정기복도 덜해 앞으로 한이십년 꾸준히 일할수있어 좋대요. 50에 명퇴고민안해도 되고~연구원때 정신을 갈아넣은 경험은 10년정도 적당한거같다고. 님은 아직 어리시네요 하고픈거 하세요^^응원합니다
보통은 소통채널을 통해서 업무부담을 완화하는데 ... 몰랐던 것 같다. 친구나 선배, 부모님이 그 툴을 말해줄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왜냐면 조직은 달라도 사람이 겪는 일은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 나이들면 뭔가 내게 조언이나 충고해줄 사람은 줄어들고 평가할 사람만 들어난다. 그게 더 무서운 거다. 기회를 안주니깐. 참고로 소통채널은 신입채용이면 동기가 있으니 매우 좋음. 그러나 경력직이라면 헬일 수 있음. 적응력도ㅠ알아서 구축.
저분 하이닉스 입사시점이 저랑 몇년차이 나지 않는데 저도 당시 힘들어서 원형탈모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요령도 쌓이고 지금은 일도 재밌고 워라밸도 조절 가능할 만큼이 되었습니다. 요즘 친구분들도 조금 더 버티고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마인드 가지셨음합니다. 또라이 상사가 있더라도 그사람이 저보다 오래못다니고 시간이 지나면 제가 그사람보다 인정받는 시기가 옵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청년 들에게 말하고 싶다. 어느 직장이든 장단 점이 있다. 모든 직장상사가 좋지않다. 절친과 싸우고. 부모님과도 싸운다. 그런데 남인 사람들과 편하게 일하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생각은 무지하다... 공무원 . 대기업. 에서 일하는 것 만큼 돈을 벌고 생활 가능한 곳이 있으면 그때 퇴사해라.
요즘 TV에도 나오시고 다른 채널도 여기저기 많이 나오시던데 이제 새로운걸 해 보시려는 건가요?? 몇 달에 한 번씩 알고리즘 떠서 봤었는데 매번 비슷한 말씀을 하셨던 것 같아서요 이번 영상에서는 다음 스텝에 대한 이야기가 있나 봐야겠네요 구독 중인 커밍쏜님 채널에도 올라와서 보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대기업 장점 : 빵빵한 월급, 빵빵한 상여금, 견주는 복지, 대기업 프라이드 등 대기업 단점 : 엄청난 압박감, 많이 주는 만큼 야근 필수, 책임감, 세상에 공짜는 없다, 정년40~45세(성과가 없을경우) 등 공무원 장점(국가직기준) : 편한 연차보장, 삶과 업무의 밸런스, 눈치안봐도 되는 육휴 및 육아 휴직, 호봉이 쌓이며 연차도 쌓이면 돈 좀 받음, 정년 보장 공무원 단점(국가직기준) : 진짜 10년은 박봉이라 개힘듦, 요즘은 대기업만큼 일해하는 부서가 있음, 요즘은 엄청난 책임감 등
뭔 인생이 꼬여유? 남이 시키셔 들떠밀어서 한것도 아니데, 자발적으로 한건데. 남이 시키면서 하면 그게 노예지 성공한 삶이 겠어유!🤔 자신의 의지대로 자신이 원하는대로 살아야 하는데 자신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자신의 만족을 느낄 수 있게 살아야 하는데 시키는대로 사는 사람, 자신의 의지가 없는사람,아무 세상사는 맛이 없는데. 어렸을 때부터 사춘기 까지는 교육을 받으면서 자라는데 능동적으로 하지 못하고 그렇게 하는 행동에서 기쁨을 찾지못하고 만족을 못찾는 겁니다. 남들의 시선이나 평가에 비교에 눈치나 보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나중에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내가 왜 이걸 해야지 능동적으로 자발적인 삶을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