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남자도 예전 20대남자 같지 않지만 20대여자들도 예전 20대여자들이 아닙니다. 예전보다 더더욱 영악해졌고, 예전보다 더더욱 성격 말투 등등이 남성화 되어있고, 매우 건조합니다. 예전의 20대 여자애들과 달리 여성성이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페미사상이 미디어로부터 가랑비에 옷젖듯 퍼지다 보니 그런것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건지 암튼 확실히 지금의 20대여자는 30대여자와 동일시해도 됨니다
소개팅 나가서 상대가 조금이라도 갑질하면 바로 손절 썸타다가 고백했는데 미적지근하면 바로 패스 돈 10원도 안사고 고맙다고도 안하면 바로 패스 진짜진짜진짜 맞는말 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카톡 몇 분 늦게 보낸다고 여러분의 가치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 말도 진짜 맞는말인데 여자들은 이걸 몰라.....대체 왜 일부러 늦게 보내는거야 그거 늦게보내봐야 30대 남자들은 기다리지 않아
30대초반남자입니다. 두살연상과 소개팅했는데 선톡도 없고 카톡답장도 1시간씩 걸려야 오더군요. 그래도 답장이 길게, 정성스럽게 오고 만나자고 하면 다 ok하길래 4번째 만났을때 직진으로 물어보고 사귀기로 함. 왜 선톡도 안하고 답장도 늦었냐고 물어봤더니 선톡이나 칼답하면 부담스러워할까봐 그랬다는데 이해가 잘 안되긴 함.. 첫만남때부터 내가 맘에 들었다는데 내가 직진 안 했으면 그냥 서로 갈 길 갔을듯.
30대 남입니다. 확실히 20대랑 다르게 느끼는거지만 "오는 여자 안막고 가는 여자 안잡는다" 너무 와닿네요.. 그리고 지갑도 열지 않는 여자라면 만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혼자 잘먹고 잘살자 라고 생각들정도로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결혼하면 소위 말하는 등골브레이커들을 주변 친구들과 직장 동료를 통해 알 수 있더라구요 영상 보는 내내 구구절절 다 맞는말이여서 공감대 형성 되어가며 잘 보고 갑니다.
30대 남자가 자기 커리어와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이유는 20대 때 정말 사랑을 쫒아 많은 노력을 해봤지만 다 헛수고였다는걸 느껴서. 포기하고 자신에게 투자하는거임. 20대에 사랑에 성공하시면 결혼까지도 하죠. 그리고 한국은 일을 너무 미친듯이 시킴.... 진짜. 미친듯이 일할떄는 성기능에 쓸 에너지도 다 일로 가는듯.
형들한테 들었는데, 30대 남자들은 굳이 어린 여자를 선호하는 게 아니라 대개 1. 일에 몰두하거나 몰두해야만 하는 자기들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직장 경험이 있거나, 적어도 자기만의 커리어가 있는 사람 2. 퇴근 후 혹은 주말의 탈력감이나 무기력감으로 인한 집콕을 그러려니 해 줄 정도의 이해심이 있는 사람 3. 가뜩이나 회사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와중에 서로 호감을 주고 받아야 할 시기에 밀당이나 쓸데없는 실랑이로 시간 낭비를 하게끔 만들지 않는 사람 이것들 외에도 여러가지 있는데, 보통은 저 위의 세 가지 경우를 선호한다고 하더라고요.
조선시대 500년간 쇄국 했고 DNA 가 같을수록 매력을 못느끼고 다를수록 매력적으로 느낀데요. 한국의 남여 갈등도 DNA 적으로 너무 같아져서 싸우고 헐뜯고 배척 , 비난 하는걸 수도 있어요. 한국 남성 분들 빨리 일본 여성 만나세요. 이대로는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남여 모두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상대를 보니까 마음에 들 이유가 없죠!!!!!!!!!!!! 그리고 한국만 유독 특이하게 남여 간에 즉각적으로 연락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연락하고 ,고가의 선물하고 ,... 이렇게 극성 맞게 연애하는 나라 없다고 합니다. !!!!!!!!!!!! 유럽 , 일본 의 연인들은 하루에 한두번 짧게 연락하고 심지어 다음날 연락 해도 연애하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 합니다. !!!!!!!! 극성 맞게 연애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 있으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래서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혼자 살 생각 하게 됩니다. 또 하나 아주 중요한건 한국인 특유의 "평균 올려치기" 입니다. 남여 모두 엄청 높은 기준을 잡고 "남자가 수도권에 자가집 , 다이아 반지 , 상위 5% 대학 , 번듯한 직장 , 꿀리지 않는 외모..." 있어야 결혼할 상대로 생각한다는 거죠. 이게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평균치가 엄청 높아서 스스로 자기검열 해서 "난 그런 남자 못되니까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자" 라고 쉽게 생각 하죠!!!!!!!!!!!!!!!하 한국은 남여가 가망 없어요. 출산율은 0 에 수렴 할겁니다. 장담 합니다. 남여 모두 DNA 다른 외국인을 만나야 합니다. ~~~~!!!!
스물아홉에 결혼해서 현 서른넷 아들하나 있는 가장입니다만, 대부분 맞는 이야기 같네요. 근데 무엇보다도 성욕감소 문제로 이러한 현상이 오는거라 생각도 됩니다. 20대때는 본능이 이성을 지배한 반면, 아마 30대남들은 이제 본능이 이성으로 어느정도 컨트롤이 되어 이러한 현상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추가로 경제력이 생기면서 경쟁을 해서 이성을 박터지게 얻을 필요도 없고 선택권이 생겨 이성과 동등해진 것도 큰 부분인거 같고요
저는 30대 중반 남자(기혼)입니다. 말씀 하신 내용은 전부다 성욕과 관련이 되는데요 20대 에는 짝짓기(?)에만 모든 관심이 쏠려 있어 적극적일수밖에 없어요, 짝짓기 한번이라도 더 하고 싶으니까요. 그런데 30대 되면 성욕이 확실히 줄어들어요. 그리고 다시 사귀기까지 썸녀에게 온갖 알랑방구 다 뀌어야 되는데 그런 에너지가 너무너무 귀찮습니다. 그러다가 결혼하면 거의 여성화가 됩니다. 이때는 여자보다 그냥 동네고향친구들과 가지는 술자리가 훨씬훨씬 더 좋습니다. 제가 직접 다 경험한 내용 입니다.
30대는 여자에 에너지를 소모하기보다는 정말 자기자신, 나아가 미래에 투자할 생각을해야합니다. 업무에대한 에너지소모도 엄청나지만 언제까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거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노후자금, 계획들을 세워야 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부모님에게 물려받을 자산이 없을 수록 더더욱 현실을 직시하고 아껴가며 열심히 일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지방에사는 40살 노총각이예요. 최근 주변의 3040여성분들을 보면서 느낀건데 굉장히 여행, 맛집 에 관심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대신 결혼, 가정,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기피하더라구요. 상대여성분들도 적은 나이는 아니였는데 제가 느낀바로는 요즘 여성분들은 지극히 개인의 취향과 즐거움을 중심에 두고 남성분들을 만나는거 같았습니다. 이런 여성분들과 결혼을 해서 가정과 아이를 중심에 두고 살아가기는 많이 위험한거 같아요.
30대가 되면 성욕도 줄고 일을 하고 직장을 다니고 한창 일배우느라 에너지가 소진된 상태라 여자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들죠. 그리고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원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알게되면서 여자들에 대한 거부감도 느낍니다. 40대가 되면 정말 성욕이 더 줄고 노후에 대한 불안감과 현 자리의 불안감으로 더 스트레스 받으며 여자에 신경쓸 정신이 없고 여자보다 다른 좋은게 더 많아지죠.
29살 남자 입니다 ㅎㅎ 어쩌다 시청하게 되었는데 30대가 아니지만 벌써부터 공감이 가고 주변 동성친구들에게도 영상을 보여주니 “극공감!” 이라고 하더군요ㅋㅋ 아마 시대가 변화하면서 30대 남성에게 느껴지는 현상이 점점 줄어들어 20대 남성들에게도 나타나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20대 중후반 남성들에게 까지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응원 하겠습니다.~😁😊
그냥 점점 윗세대 따라가는 성향 때문에 그런거지, 막상 그 때 돼보면 생각이 또 바뀝니다. 그럼 '우린 윗세대랑 상황이 또 달라'라며 합리화를 하게 돼요. 모든 이들이 도돌이표를 겪어요. 예전 20대 중반이 하던 생각을 지금 중학생들이 한다고 같은 입장에 서는 것이 아니듯이, 같은 생각의 연령대가 더 내려가더라도 같은 입장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시간에 따라 변하는 주변 환경은 오로지 그 때가 돼봐야 아는 것들이 많아요.
@@showdownhill8218 윗세대 따라가려는 성향 하나 때문은 아닌거같습니다.상황이란건 누구를 기준에 두냐에 따라 입장,생각이 달라진다 봐요. 제 또래 모든 남자들이 모두 다 같은 생각이란 뜻이 아니라ㅎㅎ, 점점 연령대가 내려가고 있고, 전파되는 속도도 점점 가속도가 붙어가보인다.라는 뜻을 전하고싶었습니다.
@@showdownhill8218 ㅇㅇ 29살이면 30이라 쳐도 무방함 그때부터 여자에 대한 관심도 확 줄고 필요성을 느끼지 않거든 고로 작성자도 30대가 되가고 있다고 보면 됨 꼭 삼땡 아니라고 넌 아직 몰라 할 필요는 없음. 근데 또 30대 되면 또 생각이 달라지는건 팩트 맞음. 29살이면 지금부터 생각이 바뀌는 시기? 과도기 정도라고 보면 됨. 전혀 빠르거나 늦은게 아니고 딱 바뀔타이밍임. 고로 뭐 연령대가 빨라지고 느려지고 그런건 아니고 지극히 정상적으로 바뀌고 있는거라고 보면 됨.
좀 개인적으로 남녀간의 연애에 있어서 서로 갑을관계 따지지않는 건전한연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서로 한발자국씩 물러서서 배려하고 아무리 화나는 상황이 발생해도 이성적으로 침착하게 얘기해서 풀고 그랬음 좋겠네요 참 암울하네요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이랬던건지
거제에서 농산물 생산 판매업을 하고 있는 29살의 청년이에요 우연히 지나가다 들러 영상 보았는데요 진짜 공감가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20대 초반엔 무조건 잘 대해주자 모습 이었는데 곧 30대가 되어가니 정말 행동 하나하나 생각등등 많은것들이 더욱 깊어지더라고요.. 열심히 노력 했으니 내 자신에 대한 보답이랄까요ㅎㅎ 하지만 가장큰 문제점 사업보다 연예사업이 더욱 힘드네요ㅜ.ㅜ
상대가 호감가고 좋아해야 사귀는걸텐데 관심가는 상대마다 남(여)친있고,내가 좋아해도 상대방이 날 안 좋아하는 경우, 사람이 이런 경험 한두번 해보고 연애 실패 하면, 또는 호되게 당하거나 하면, 결혼의 메리트 가 없어진 현대 사회 에서는 남녀를 떠나서 내가 왜 저자세로 잘 보일려 노력 해야되지? 하는 생각과 함께 그뒤론 아무노력도 안하고 맘 편하게 모솔로 지내는 경우도 있지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싸게 보이면 안된다고 한번 튕기는걸 철칙 으로 여기지만, 대부분의 순진하고 직진인 20대, 그리고 대분의 30대 남자들은 즉 다른말로 진국인 남자들 은 이제 한번 튕기면 아 나 싫은가보다 하고 두번 도전 안합니다. 튕겨도 다시 도전 하는 남자는 여자 맘을 잘아는 연애도사 그러나 옆에 오래안갈 바람둥이 일 확률이 높죠 ,.
31살입니다. 마지막 29살때까지 안끊기고 연애했습니다. 헤어지고 나니 다 부질없더라구요. 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욕이 뇌를 지배했으니까요. 지금은 정신차리고 술, 담배 전부 끊었고 운동, 축구와 여행을 합니다. 솔로 2년차지만 아직 만족합니다. 자기개발에 충실하면 자존감도 더욱 높아집니다. 여자에 연연하지 마세요. 부질없으니까.ㅡ
30대 남자들은 아는겁니다 ...함께할 여자를 찾는거지 내가 언제가 지키고 보호하고 키워야하는 여자를 원하지 않는다는것을 애를 키우는 아빠를 찾는 여자를 더이상 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함께 동반한 사람을 찾는거죠 님이 말하는 것은 다 ...여자가 아빠같은 남자를 찾는여자들인거죠 동반자의 위치에 선 여자를 찾는다는 겁니다
느낀 점 1. 대체적으로 자기관리 잘하고 연애 좀 해본 30대 남자들의 연애 특징을 말씀하심. 2. 전체적인 평균치가 아님. 번듯한 직장이 아닌 사람은 대다수이고 돈이 많은 사람은 소수이고 자기관리에 소홀히 하는 사람도 많고 부모 버프로 살고 있는 30대도 발에 채임. 3. 고로 영상 제목은 '여자가 선호하는 30대 남자가 연애에 소극적인 이유' 가 정확한 제목인 것 같음.
좋댓구알 한 방에 하네요. 저랑 사귀는게 신기할 정도로 인스타 팔로워 꽤 있는 여친 사귀다가 자존감 하락해서 연애 따위 찌질하게 그만뒀던 20대 초반을 지나, 이제 자리를 확고하게 굳혀가는 30대 중반이 되면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이전과 다르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 요즘입니다. 지금 눈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눈에 보기 좋은 사람이 아니라, 만날 때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더라구요. 특히 괜찮은 사람 소개 받아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더 큽니다. 연애는 결혼하고 나서 배우자하고 하면 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중매?로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유연애를 통한 결혼이 정석이고 옳다는 생각을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괜찮은 사람을 소개 받는 것이 오히려 결혼이라는 삶의 형태에는 더 잘 맞습니다. 연애를 통한 결혼은 연애 감정이 식어갈수록 유지될 이유가 사라지지만, 중매 결혼은 감정이 오히려 차근차근 쌓여가므로 결혼이 유지될 이유가 더 커집니다.
근데 문제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자기한테 낭비하는 정도를 사랑의 척도로 생각한다는건데..정말 문제임. 각종 sns 및 미디어에 길들여져서 무조건 저렇게 해야 날 사랑하는거야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니깐 진짜 피곤한 것.. 그리고 여성의 특성상 책임을 자기가 지기 싫어하기 때문에 상대방한테 다 떠넘기는 것도 일종의 패시브스킬 같은거라 30대가 되면 나이에 든만큼 생각도 철들지 못한 여자들이 대부분이라 대부분의 남자들이 피곤함을 느끼는게 당연한 세상이 되었네요
그냥 당연히 삶의 연륜이 생기고 데이기도해보고 먼저 적극적으로 해봤자 호구취급당하는 경험을 많이해봐서이지 우리나란 항상 남자가 먼저적극적으로 해야 사귀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어릴땐성욕도 강하고 어떻게든 쟁취해보려고 별짓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행동들이 무의미하고 내가 더소중하기 때문에 상대가 나에게 적극적이지않다면 나또한 적극적일필요가없으며 그럴여유또한 없다는것
제대로 깨달으셨네요 ㅎㅎ 너무 정확한데요! 내년이면 35살이지만 바디프로필도 찍어보고 보디빌딩 대회도 나가보고 게임도 구입하고 빔프로젝트로 넷플릭스보고~ 미용실가서 펌도 매 달 하고 옷도 충분히 사고~~ 행복합니다.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연애 아니면 안하게 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어려울 게 뭐 있나요 여자분들 친구들한테 하듯이 남친대하면 됩니다 어떤 환상이나 기대를 가지고 오빠는 나한테 이렇게 해야해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 아니야? 뭐 이런식의 사고방식을 친구에게 강요하진 않잖아요... 자연스럽게 공평하게 같은 인간으로서 남친도 사람이잖아요 행복하려고 연애 하는 것이고
이건 여자들만 봐야되는게 아니라 남자들도 봐야됨. 얼굴 좀 반반하다고 남자 호구로 여기고 갑질하려하고 남친을 지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기는 여자는 무조건 걸러야된다. 남자도 자기를 사랑해주는 여자 만나야 행복하다. 나를 존중해주고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같이 뭔가를 해나가려는 여자를 만나라. 연애의 질이 달라진다.
전,후반전 나눠서 전반은 남자가 공격수였고 후반전은 여자가 공격수라고 생각하면 더 쉬울 겁니다. 남자가 20대떄 당신한테 적극적이였던 만큼 30대엔 남자한테 받았던, 보아왔던 것들을 남자한테 최대한 어필 하면 30대에도 충분히 사랑받으며 결혼까지 할수있어요 . 10년동안 받아왔는 습관 고치기엔 힘들겠지만 바껴야지 좋은남자 만날수있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저는 10년 헬스 트레이너 입니다. 7~8년 전보다 20~30대 젋은 분들이 연애 정말 안합니다. 저는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행복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귀찮아 하지 말고 만나고 혜어지다 보면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거에요 만남은 카드 뽑기 같은겁니다. 너 나은 카드가 나올수도 있고 더 나쁜 카드가 나올수도 있고 하지만 그 카드를 뽑을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입니다. 부지런히 연애하세요 많이 해봐야 기준이 생기죠 요즘 정치판에서도 젠더 갈등 이용하는데 정말 걱정됩니다.
알파메일은 극단적으로 적고 사회의 남성 대부분 구성원이 베타메일이 이니 여기서 하는말이 들어맞죠 사람이 머리란게 달렸으면 그동안 경험으로 결과가 보이는 불필요한 짓은 하고싶지 않으니까요 ㅎ 상대편이 원한다고 내가 손해를 봐가면서 그 판타지를 이뤄줄 필요가 전혀 없죠 ㅎ 우리는 자원봉사자가 아니라 어엿한 생각이란걸 하는 성인 이니까요 ㅎㅎㅎ
30대가 되면 연애경험 상관없이 주변지인, 직장동료, 선배, 친구들이 대개 결혼한 사람들이 많고 이런저런 많은 얘기를 들음. 다 실전경험을 들은거라 설거지 당하지 않고, 내 돈 지키기 위해서 이성을 만나는데 있어서 누구보다 신중해짐. 자기개발에 집중하는 사람은 결국은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더라.
내년이면 20대 중반되는 여자인데 전 20대 초반에도 자기계발에 힘쓰고 서로 발전적인 관계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었어서 남들처럼 외적인 부분이나 경제력만 보고선 전혀 끌리지 않다보니 다가오는 사람과도 깊게 못사귀고 또래보다 연애 횟수가 넘 적어요 오히려 가치관 잘 맞는 사람 찾는 게 훨씬 어렵네요ㅠㅠ.. 저도 징징대고 물욕많고 머리가 꽃밭인 사람과 호구 연애는 너무 싫은데 그런 연애할빠엔 나에게 투자해서 자신이 먼저 멋진 사람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도우너님이 원하는 이상형 여기 있습니다 ㅎㅎ 전 20대 후반에 이뤘어요 그리고 그런 이상형은 지금처럼 살다보면 언젠간 만날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상형이 어릴 때 부터 귀엽게 생긴 외모에 커리어우먼에 집순이 성격인 여자였고 그 똑똑한 여자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나부터가 그 여자들에게 어울리는 남자인지를 생각해봤고 내 기준치의 여자가 아니면 쳐다도 안보겠다고 생각하고 웨이트 , 독서 , 제테크 등을 매일 꾸준히 하면서 살다보니 정말로 내가 원하는 그런 부류의 여자들이 주변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그런 성격의 여자랑 점점 친해져가고 있는데 정말로 좋은 게 이 여자도 일을 정말 좋아하고 돈을 좋아해서 벌써 저랑 동갑인 28살에 1억이상 모았고 내가 훗날 주식과 사업으로 20억 50억을 벌었을 때 내 자산을 다 털어먹고 명품사는 멍청한 여자가 아닌 내 자산을 지켜주고 오히려 불려주는 현명한 여자라고 생각이드니 더 친해지고 싶고 더 알아가고 싶더라구요. 도우너같은 분은 아무래도 똑똑하다보니 저처럼 멍청한 이성을 엄청 싫어할거에요. 저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미래를 생각 안하고 멍청한 여자는 정말 싫어합니다. 여자들이 알아야 할 것이 본인들이 원하는 스마트하고 돈많은 남자들은 자신들의 자산을 불려주고 지켜주는 똑똑한 여자를 원하지 신데렐라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기보단 여성들이 남자 앞에서 내가 더 배려 받아야 돼!!너와 내가 함께 있으면 내가 더 소중해!! 그러니 너가 더 소중히 해줘야 해!!! 즉 피곤해진 겁니다. 그러는것과 동시에 너만 소중하냐? 나도 소중하다며 생각이 생겨나고 커졌죠. 그리고 이러한 것들과 함께 또 하나는 돈이죠. 경제가 어려운 요즘 돈 1~2만원이 돈이겠습니까? 데이트 한번 하면 몇만원에서 10만원 이상도 지출되죠. 서로 어느정도 벌 나이인데 여전히 남성에게 의존하거나 더 지출해주길 바라는 관계를 만들려고 하니 지치는거죠. 마음은 돈이 드는게 아니니 진실이든 가짜든 논 외의 것이지만 서로가 만나서 마음만 나눈답니까? 밥도 먹고 데이트도 하고 여행도 가고 등등등 뭘 하나 해도 결국 돈이 듭니다. 돈은 남녀 각자들이 자신을 희생해서 벌어온 자신의 절대적 영역이죠. 그런걸 한쪽만 희생하길 바라니 지치는거죠. 적잖은 여성들 그러죠. 돈 없는 남자 만나실수 있습니까? 돈없는 여자 만나는 남자들은 여성들보다 더많죠. (어느 통계에 따르면 남자가 돈없는 여자 만나는게 40% 여성이 돈없는 남자 만나는건 6%입니다) 물론 돈으로 모든걸 일반화 하진 않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쌓이고 쌓인것중에 경제적인 부분이 상당히 존재할것입니다. 많은 남성들이 점점 여성을 사귀는것이 힘들고 피곤하고 귀찮고 두려워지는거죠. 이렇게 고생하듯한 그리고 야근하는듯한 연애며 결혼이고 왜 하는걸까? 하고 생각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는거죠. 이제 여성분들도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연애를 하고프다면 자신만 소중한게 아니에요. 상대방도 소중하고 존중받아야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돈때문에 안정감때문에 내 자존감때문에 주변의 다른 여성들이 좋은 남자 만나니 나도....등등 이런 허영심에 사람 잡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다들 진짜 사랑을 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똑 부러지는 분석이네요. 40대 남자로서, 요새 여자분들 보면서 답답한 부분을 잘 짚으셨습니다. 주체적으로 살면서, 예의 바르고, 부모님께 잘 하고, 여성스러운 외모와 애티튜드를 갖추면(이쁘라는 것이 아니라 여성스럽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쁘지 않아도 30대 남자들이 대쉬해올 것입니다. 인스타에 넘쳐나는 화려한 외모의 여자들을 30대 능력남들은 한번 놀 대상으로 생각할 뿐 진지한 연애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경제적 자립을 이룬 뒤로는 돈보다는 꿈을 쫒는 것 같습니다. 이 돈으로 뭘 하는게 가장 재밌을까? 다음 목표는 뭐지? 같은 식으로요. 연애관도 거기에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삶에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분에게 끌리더라고요. 서로의 에너지가 끌어당기는 느낌? 각자 꿈과 목표를 추구하되 보듬어 안는 그런 관계가 가장 좋더군요 :)
이게 맞는 말인게 10년 넘게 투자공부해서 크진않지만 경제적으로 조금여유가 생기니 굳이 결혼을 해야하나? 고민중에 소개팅이 들어왔는데 여자도 동갑인 30대후반이었는데 분위기가 무슨 팔짱끼고 그래 한번 자기소개해봐라~ 하는 면접 분위기라 그냥 예의있게 시간보내고 그걸로 끝. 여유때문에 마음가짐이 바뀌어서 그런지 조건 따지는 상대를 보면 나도 모르게 상대조건 하고 내조건 비교해보고 상대가 너무 쳐지면 그냥 만남을 이어갈 생각이 안듬. 조건 보고 만나겠다는게 아니라 자신에 현재 위치도 모르면서 상대방 평가하려는 속빈 머리때문에 호감이 안생김. 노골적으로 재산이나 연봉 물어볼려면 자기도 뭔가 오픈할걸 이뤄놨었으면 좋겠음.제정신인 남자는 나이먹으면 경쟁력 떨어지는거 알고 재산이던 커리어던 쌓아서 앞으로 나가려하는데 일부 생각없는 여자들은 세월지나 나이먹고 외모 경쟁력 떨어지는건 생각안하고 본인 전성기때 만나던 남자보다 좋은조건을 찾으려하니 호구짓서 벗어난 남자들이 그걸 받아주겠나? 앞에서 현실을 자각하게 하면 PTSD발작 올 수도 있으니 그냥 외면하고 자리뜨는거지~남자던 여자던 동성하고 경쟁하려면 계속 노력해야됨.안그럼 도퇴되는거여~
마즘 30대 넘어서 여자를 만나도 이젠 20대 처럼 여자에게 절절 매는게 적음 그리고 20대 보다 30대 여자가 주위에 많으면 만나기가 쉽다고 느껴짐, 그래서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케이스가 오래간다는 것 같음 그외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면 오래 못간 다는말이 어느정도 피부로 다가옴
남자, 여자 다 마찬가지겠지만 자기가 양보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위해주려는 마음보다는 상대방에 대해 요구하고 시험하고 따지고 얻어내려는게 주가 되면 그만큼 피곤하고 부질없고 상대가 끔찍하게 느껴지는 것도 없는 것 같다 애초에 그런 관계에 사랑, 연애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 자체도 어불성설이지만 애써 사랑이란 말로 포장해서 끌고 가는 것도 나이를 먹어가면서는 점점 통하지 않는 일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