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시판중인 소나타 포함 역대 국내서 만든 중형차중 LF 디자인이 최고라 생각하네요. 사람에 따라 좀 밋밋하다 여길 수 있지만 과하지 않아 질리지 않고 전면/후면 밸런스도 잘 맞구요. 더불어 비슷한 시기에 나온 아반떼 AD도 국내 준중형 차량중 디자인은 진짜 최고라 봅니다.
2016년 디젤인데요 320,000고흥군 까지 장거리 잘나갑니다 낚시가 취미로 인천에서 주로 남쪽으로 다녀요 출고때부터 합성오일 사용하고 예방 정비도 하셔야 고장없이 타요 센서등을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하체는 차량용 쟉키로 떠서 움직이는 부속에 물구리스 뿌려주고요 관리하면서 타세요 600,000까지 타볼려고요 dct가 단점인데요 언덕에서 너무 천천히 올라가지마시고 변속안되게 일정한 속도로 올라가시고 막히는 도로에서는 앞차와의 거리두고 가세요 가다서다 너무 많이하면 열 발생하면서 베어링 수명짧어져요 크려치 마모 빨라지고요
고장도 거의 없고 유지비도 적게 들어가죠. LPG 모델도 매우 좋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택시 정비 업소 이용하면 소모품 교체비도 무진장 저렴하죠. NF LPG 96만 키로에 폐차 해본 경험이 있는데 전날까지도 잘 타고 다녀습니다. LF는 NF의 아쉬운 점이 대부분 개선되었고 내구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차죠.
안녕하세요 아반데ad 27만 굴리고 있습니다 ㅎㅎ 여기 댓글보면 정말 대단들하심 아마도 아까워서 크게 고장나면 당장바꿔야지 하고 크게 고장나길 바라는분들이 많으실거라 여겨집니다 ㅎㅎ 왜? 핑계거리 만들어서 와이프에게 말하면 되니깐 ㅎㅎ 하지만 현실은 고장이 안남 ㅋㅋㅋ 뭐 바꾸고 싶어서 못바꾸는 현실...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벤츠나 비엠으로 넘어갈려고해도 못넘어가게 막고 있네요 ㅎㅎ 이젠 30만 가까이 타다보니 이놈을 어떻게해서 더 굴려먹을까 고민중입니다 ㅎㅎㅎ 명차는 명차임 ㅋㅋ 주위에서 아무리 아반데 소나타 욕해도 정작 이분들이 알찬사람들이 더 많을겁니다 ㅎㅎ
2018년 설날 끝난주에 4천 뛴 2016년식 LF 가솔린 2.0을 와이프차로 샀는데 지금 2024년 6월 말 키로수는 4만2천이지만 진짜 고장이 안나서 차를 못 바꾸고 있습니다.. 저도 차는 이동수단 일뿐 모시고 살지 않은 성격이라 집사람이 박든 기스나든 문콕 당하든 신경 안쓰는 편이라 차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LF 정말 좋은 차입니다~
Sm5 15년됐고 30만타는중요 . 어떤차든 관리 잘 하면 15년이상 30만 이상 탈수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현기차가 부품조달도좋고 재생템많고 부품싸고 경정비좋고 돈덜들고 유지할수 있다는것은 맞는말입니다. 저도 차에 투자는 하지않습니다 다음차는 그랜저ig까스 보고 있습니다.
사장님처럼 정비를 할줄 아시면 오래 타시겠지만 저같은 일반인들이 오래 타려면 뭐를 자주 점검 해야할까요? 저도 차는 이동수단이지 허세떨고싶지않아 마티즈 08년식 크리에이티브 점검 자주받으며 큰돈 들이지않고 3년타다가 팔고 중고차 알아보고 있는데 영상 제생각이랑 비슷해서 끝까지 봤습니다😊 저는 그냥 믿을만한 정비소 사장님 친해져서 조금이라도 이상생기면 무조건가서 조금 눈탱이 맞는다 생각하고 믿고 맡겼더니 생각보다 고장 안나더라구요
@@user-iu3mi6xc1j 솔직히.. LF쏘나타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비성 공임비가 합리적으로 접근이 가능해요.. 그것도 한몫해요. 30만km 넘어가기 시작하면 고장코드 안뜨는 이상한 잡고장 시동안걸림 가다가 시동꺼짐 부조현상 미션팅김 현상 나올텐데 LF쏘나타는 고장증상이 정비사들 사이에서도 공유가 잘 되어있어서 고치기 좋아요. 가장 큰 문제인 고장코드가 안뜨는 고장을 고친다는게 크죠...
미국에서 제네시스bh380 40만 mile 약 65만키로 정도 타고 팔았음ㆍ고장나서 판게아니라 지겨워서ㆍ한국와서도 똑같은모델 330 25만탄거 아무도 키로수많다 안보는거 내가 사서 지금 30만타고있음ㆍ자동차는 일반인이 주의할것과 정비사가 보는게 다름 ㆍ일반인들은 반년 또는 10000km내외에서 순정엔진오일(합성유필요없음) ㆍ10만키로내외에서 미션오일 ㆍ그리고 이게 더 중요함ㆍ즉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오일 타이어는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타이어는 항상 타기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ㆍ브레이크계열은 생명과 직결되고 타인까지 위험해지니까ㆍ나머지는 일반인들이 점검하기 쉽지않으니 문제있을때 믿고맡길수있는 정비소로
16년 LPI타고 있습니다. 에코모드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타고 다닙니다. 여름 겨울 평균 완충후 700키로정도 운행합니다. 브레이크 드드득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봤습니다. 수리 빨리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수리를 지역 개인택시복지에서 합니다. 저희 지역 개인택시들은 100% 5W30을 넣고 있어 저또한 그걸 사용합니다. 수리를 일반 카센타가 아닌 택시복지로 가십시요. 이번에 13만키로에 미션오일 연료필터 외벨트 점화플러그 교체해서 185000원 나왔습니다.
17만이면 이제 길이 좀 들은 정도입니다 요즘 차는 수리와 오일류만 잘 관리해도 50만은 우습게 탑니다ㆍ지겨워서 바꾸는거지 못타서 바꾸는거아니에요 미국에서 피자배달부 여자가 아반테 구형 100만키로타서 현대미국법인에서 새차를 선물로 준적도있습니다ㆍ나도 미국에서 가솔린 제네시스 bh40만mile정도타고 팔았습니다 거의65만키로에 가까웠습니다
하체 소음 대박에(100초과 부터 옆사람이랑 대화가 안됨).. 가솔린인데 디딸 경험(결함임. 브레이크 밟고 있으면 툭툭 침 카페에도 다수 있음 무슨 라인 결함 있는데 리콜 안함 개선품 있는데 현기 지역 담당자랑 쇼부 봐야 됨...).... 시트 착좌 이상으로 허리 통증 유발..(좌측이 내려 앉는 느낌.... 내가 이상한가 싶어 시트 수리반 가서 방석 새로 다 했는데도 똑같아서 기사랑 얘기 해보니 LF택시기사들도 느껴서 와셔로 씽 맞춘다는 양반도 있을정도..) 선루프 잡소리는 뉴스까지 탔을정도로 문제가 많았으니... 쩝 ㅋㅋ 개인적으론 최악이었음 난 가솔린 모델 프리미엄 트림 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