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가 조용한 이유는 학살주동자 최덕신 장군이 월북해서 그럴거에요. 최덕신 장군이 독립운동가 최동오 선생 아들인데 부자가 다 북한에서 김일성 측근으로 높은자리를 해먹었거든요. 보수가 조용한 이유는 역사를 모르고 역사의 중요성도 몰라서 그런것같아요. 특히 좌파가 이승만 정권의 범죄로 몰아가는데 이승만 개인과 그 밑의 부하들의 범죄는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저희 증조 할아버지가 빨갱이로 몰려 총살 당하였습니다 할머니 이야기로는 동네 마을 이장이 자기 살겠다고 마을 주민들을 다 빨갱이로 몰아서 죽였고, 그 마을 이장은 마을사람들 친인가족에게 맞아서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증조할아버지를 뵌 적은 없으나 외할머니가 충격적으로 기억 하셔서 저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 ㅠ
무슨 골짜기인가 강인가 책도 있다고 했는데 한번 읽어 봐야겠군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거창쪽 북한군이 밀고 들어왔을 때 밥을 주라고 해서 밥을 줬는데 (안주면 총으로 협박해 죽인다고 했음) 그걸 빌미로 빨갱이한테 밥을 줬으니 너도 빨갱이다 이런식으로 몰아갔다고 합니다 ..
제가 들은거는 시골깡촌에도 그당시 북한군이 점령했을때 서로 이장을 안하려했답니다. 등에 떠밀려 어쩔수 없이 이장 하는경우가 많았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장한테 그동네 잘사는 사람들 적어 내라 강제적으로 했는데 왜 적어내라 했는지 이유도 몰랐답니다. 근데 그목록에 들어간 사람들을 북한군이 다 죽였다고 들었습니다. 그이후 북한군이 퇴각하고 국군이 들어와 상황이 바뀐후에 피해가족들에 의해서 이장들이 몰매 맞아서 죽었다하더라고요. 이장이나 피해가족이나 다 피해가족였다고 하더라고요. 동네 피해가족들은 이장이 죄없는 사람들을 죽게했다고 이장을 나중에 죽이고 당시 이장은 부자명단 적어 내라 했을때 목적이 다 죽일즐 몰랐다 합니다. 이로인해 피해가족과 이장가족과는 윈수지간이 됬다더라고요. 그외 동네 사림들은 그 내용 아는 사람은 이념때문에 양쪽다 피해가족 였기에 어느한쪽만 미워힐수도 없었다하더라고요. 양쪽도 너무 억을하게 죽은경우이고 이런 사건이 각동네마다 그랬다 하더라고요
거창사람입니다. 거창중에서도 가장 깡촌인 신원... 어릴때부터 신원사건 신원사건 거창사람들은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고 살아왔을겁니다. 신원면 출신 친구녀석은 피해자 가정이기도 하였구요. 제주 4.3사건과 마찬가지로 꼭 진상규명해야합니다.(영상을 보다보니 4.3사건도 나오네요 꼭 진상규명해주세요ㅠㅠ)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라 추앙하는 국힘의 텃밭 일제의 앞잡이 고문기술자들을 기용하여 자신의 개로 키운 이승만이 정권을 잡은날을 건국일 이라 주장하는 이름만 수십번 바꾼 국힘 그 쓰레기들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찍어준 양씨 고씨들아 한을품고 죽어간 조상들. 제사는 잘 지내냐? 당하고 살수 박에 더 잇겟냐 대통이. 대똥인. 지금 솔직히 가혹하지만 그냥 감수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가 북한보다 잘 살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자유민주 선진국이라면.. 사람의 인권과 생명을 무참히 짓밟은 자국군 정부의 국가폭력 학살의 과거사도 마땅히 직시하고 반성 사죄해야 할 겁니다.. 경산 학살 4.3 학살 보도연맹 학살 문경 학살 홍제리 학살 나주부대 학살 노근리 학살 국민방위군 학살 등도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ㅠ
정말 그 어떤 괴물보다도 더 무서운 인간들이고 악마보다도 더 잔인한 인간들이 그 많은 민간인들을 학살한 그 군인들이다 6.25 전쟁 전에 일제 강점기도 경험한 인간들이 어떻게 같은 민족을 살해할 수가 있어? 너희들 아마 지옥에서 그 유족들에게 정말 평생 그 고통 속에서 죽임당하면서 살아봐!! 그리고 영상을 보고 있는 우리들도 너희들의 죄악과 그 아픈 역사를 잊지 않을테니까 그 죄값 평생 지옥에서도 달고 살아!!
북한의 사교집단이 있어서 생긴일이라 생각된다. 광주사태도. 피하식별도 안되고 대한민국을 안에서 좀먹을 세력을 사전에 방지하는 차원이지만 너무 시간도 없고 무식해서 생긴 참변이고 북한이없었다면 이런일은 안일어났을것이다. 같은 민족이라 적군인지 북한의 동조세력인지 파악이 싶지않고 대한민국안에 또다른 북한이 생기는 꼴이니. 정말 민족의 불행이다.
군대다녀오셨죠? 군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존재합니다. 근대 그런 군이 죄없는 국민을 함부로 학살하고, 마음대로 심판할 권리가 있나요? 그럴 자격이 되나요? 오히려 국민들이 들고일어나 그렇게 억울한 희생을 당하신분들의 넋을 위로해들고 국가에 의해 희생당하신분들을 위해 국가에대해 소송을 거는게 맞는거죠. 군이 왜 존재하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겜쇼츠-s7q 그 군인도 대한민국 국민이야. 빨갱이들이 저때 진짜로 군인들인 당사자들을 죽였다고, 그리고 산이랑 사람들 틈으로 숨었고 알고 쳐말해라 저때의 양민 학살은 국민 생명보호 이딴거 신경쓸 겨를 없이 본인들 자력구제의 성격으로도 충분히 설명돼. 전쟁통이랑 제발 일상시랑 헷갈리지좀 말자. 니가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까지 남 목숨 너는 생각하고 있을까?
야만의 시대, 후진국시대에 나오는 어쩔수 없는 일들 아닐까요? 조선시대 고려시대 삼국시대 더 거슬러가 선사시대에 일어난 지금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야만적인 일들을 지금의 기준으로 판단할수는 없지요. 다만 그것을 교훈삼아 좀더 좋은 사회로 가야하는것이죠. 그리고 대선전이라 이런거 하는거 맞죠? ㅋㅋㅋ
@헌옹 그러면 북한,중국같은 사회주의사상을 채택한 국가에서 인권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반문하고싶네요. 인권이 사상위에 있는건 남한,미국같은 자유주의 국가에서만 존재하죠. 저때 남로당 사람들을 토벌하지 않았더라면 남한사람들은 김정은 아래에서 인권을 박탈당하며 고통스럽게 살았을겁니다. 그때도 인권이 사상위에 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할수 있습니까?
@@valiar-t2t 저 사람들 데려다가 다른 곳에 수용할수도 있었다.. 솔직히 군인들 귀찮으니까 그냥 다 죽인거지 저렇게 권력 가진 사람들이 힘 없는 사람들 막대하고 죽이면 그게 북한과 뭐가 다른가? 내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국가가 된 것에 자랑스러움과 안도감을 같이 느끼는 이유는 우리가 북한 독재권력과 다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