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money4537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금리가 조금 오르니까 대한민국 경제의 민낯이 바로 드러났죠. 부채로 만들어진 거품 그 자체. 국민 대다수가 빚더미 위에 앉아서 누군가 부동산을ㅈ더 비싸게 사주기를 바라며 그 차액으로 지금까지 사치스럽게 살아왔음. 그래서 대한민국이 40년 가까이 초고도성장을 했음에도 90% 넘는 국민이 순자산 5억을 못 모았음ㅎㅎ
하나 알아야 할점은 지금보다 40% 비쌌을때도 사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점임. 더 떨어진다고 생각하니 안사는 거지만 다시 오른다고 생각하는 순간 매물 실종돼서 사고 싶어도 못삼... 어떤 것이든 영원히 내리거나 영원히 오르지 않음. 그러니 영상 마지막쯤에 발끝에서 사려고 하지말고 무릎에서 사라. 이게 인생이 담긴 교훈임
경매가 호황이다...그럼 빚을 못이긴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소리고.. 금리는 파월이 올해 떨어뜨릴일 없다고 했으니.. 집값 하락은 앞으로 20%이상 더 된다고 보는게 맞는 분석입니다. 집을 구매함에 있어 목적이 투자면 확실히 싸게 매물이 나오는건 맞으니 적기가 맞습니다만 전재산 올인해서 내 집 하나 마련하는 것이 목적인 사람은 2024년 상반기까지 기다리세요~
저 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다주택자들은 21년~22년시점, 고점에서 털고 갔다는 데이터는 한 매체에서 공개한적이 있어요… 주식도 부동산도 항상 개미만 죽어납니다…. 상승, 하락을 다투는 사이에 다주택자, 부동산 고수들은 현장을 다니며 그 누구보다 냉기와 온기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출산율만 생각하면 답이 나올 거 같은데.. 2020년 27만 명 2010년 47만 명 2000년 64만 명 1990년 65만 명 1980년 86만 명 지금 80년~90년생 들 이 집을 구매할 시기인데.. 앞으로 10~20년 후에 2010~2020년생들이 집살 시기가 온다면 과연 집값이 과거때처럼 계속우상향일까?? 진짜 주요 도시 몇개 빼고는 부동산가격은 싹 다 폭망 할 거 같은데.. 본인이 계속 그 집에서 사는게 아니라면.. 투자 목적으로는 앞으로 정말 아닌거 같네요..
부동산이 어떻게 계속 오름... 나쁜 말로 누구하나 좆돼봐라 식임. 한국이 영어 친화적인 나라인가? 전혀 아님-> 왜 중요하냐면 외국인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나 없나의 기준점임. 애초에 ‘집’을 살 정도면 고학력자들인데 그 고학력자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냐고 하면 아님. 그렇다고 꾸준히 출산율이 올라가느냐? 아님. 지금 오른 것도 90년대생들이 있으니 수요자들이 있으니 오른거지 당장 출산율 1프로 미만인데 누가 삼? 아님 일본마냥 경제적으로 중요한 나라라 전세계에서 Expat들이 오냐? 그것도 아님. 도대체 누구 사게하려고 저렇게 올리는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지금 애는 안 낳고 서울 1인가구 늘어난다 해도 원룸이나 투룸 수요일테고,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여전히 100을 아득히 넘어가 있습니다. 100 근처에 있어도 많이 부담이 된다는 뜻인데 22년 3분기는 214인가 찍었고 그때랑 지금 비교해봐도 집값은 20% 안팎으로 밖에 안떨어 졌습니다.
직장이 수도권에 몰려있는게 너무 큰 문제다 그러니 수요가 몰리니 가격도 올라가는 것이고 사람이 몰리니 인프라도 모이고 그리고 전세대출로 전세 주고 갭투자 하는 것들 막아야 한다. 서민을 위한 대출이 서민의 집을 뺏는 아이러니 에서 집값 떨어진다고 전세 자금 대출 규제도 풀어버린 정부에 웃음이 난다
1인가구가 왜 원룸.투룸에만 살거라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능력있으면 더 큰집에서 살고싶은게 당연한데 인구절벽으로 수도권은 더과밀화 되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젊은세대가 더많아지고 있는게 현실인데 최소 서울은 폭등은 모르겠고 폭락은 힘들다고봄 모든 인프라가 서울에만 집중되있어
@@ybuffit ㅋㅋㅋㅋㅋㅋ 예전보다 앞으로의 돈의가치는 더쓰래기입니다. 과거를 안보고 미래 예측하지 안으면 그추론은 망상이죠 ㅋ 인구가 늘어야 집값이 오르면 전세계 나라들 인구 증가율과 부동산가격의 상관성이라도 한번 보신적있나요??? 후진국일수록 인구증가율은 높지만 부동산 가격은 인구증가율과 생각보다 연관성 없습니다
20년 주택시장 보면 하락시장이 1~2년 만에 끝난 적이 없던데.... 진짜 주식이던 코인이던 주택이던 사람들이 아예 관심이 없어야 함... 정말 하락기에는 집 샀다고 하면 왜 샀냐고 함.... 그걸 2번 본 저는 아직은 이른 감이 있음 뭐든 곡 소리 난다음 대중에 관심이 없어야 함... 우리나라 방송, 신문사들은 대주주가 건설회사라 기레기들 말 들으면 인생 힘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 듦
지방이 위험하다고 얘기하지만 지방 소도시에 살고 있는 입장에서 지방이 오히려 안정적입니다 수도권 투기자들이 유입되지 않은 남쪽 지방은 실수요자들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폭등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오르고 하락기에 덜 떨어졌습니다. 집값 자체가 상대적으로 싸서 가계 대출 비중이 크지 않고 타지역 유입이 없이 거의 자급자족의 작은 나라처럼 오랜 세월 버틴 내공들이 있어 소비력도 좋아요. 오히려 신축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공급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입니다. 여기서 터 잡고 오래 산 사람들은 수도권에 갈 생각 조차도 안해요. 뭔가 외부에서 보는 것과 현실은 달라요.
눈에 보이는 미래인데...... 2~3년간 입주 물량은 엄청난데, 거품은 거품대로 끼어 있고, 더 이상 영끌해 줄 사람이 없다. 그럼 답 나오지 않나 ?... 대부분 대출에 이자로만 버티고 있을뿐.. 이자만 30년 내야 한다. 과연 그들이 오르지도 않는 집값을 이자만 내면서 30년간 버틸 수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엔 예전처럼 부동산 가격이 오르긴 힘들듯 합니다...아까 7:27에 화폐 가치가 계속 떨어질 거라 하는데 글쎄요...일단 소득 창출을 하는 젊은 인구가 매년 30만 명 이상 씩 줄어 들고 있고(향후 10년이면 젊은 사람 300만명 이상 인구가 줄어든 다는 이야기임) 소득을 창출 하지 못하는 노인들은 계속 늘어나서 화폐 가치가 쉽게 떨어질 것 같진 않고요(시중에 현금이 돌지 않을 확률이 높음)...집을 사는 젊은 층이 줄어서 주택 수요 자체가 줄어서 주택 가격이 상승하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 정부는 3기 신도시 건설과 1기 신도시 재건축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대략 400~500만 채)...그 많은 주택을 누가 다 살 수 있을까요??...일본은 버블 붕괴 후 대규모 주택 건설을 더 이상 추진 하지 않았는데도 주택 가격이 폭락하고 안올랐죠...그런데 우리는 계속 대규모로 짓고 있는데 젊은 인구는 줄어요...노인들이 집을 사지는 않죠...앞으로는 판단들 잘 하셔야 합니다... 과거만 보다가 자금이 묶여 인생 훅 가는 수가 있습니다
딱 코인,주식 얼마전 모습하고 그래프 모양이 똑같구만..ㅋㅋㅋ코인도 주식도 저런모양에서 거의 떨어진 만큼 더 빠지고 지금 바닥다지기 하고 있잖아..부동산이 선행지표가 아니니 기술적 반등하고 더 빠진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의견이고..여기서 반등한다고 보는게 소수의견 아님??
흥미롭네요. 금방 찾아보면 급등전보다 아직도 2배 오른 아파트가격. 2배오르기전에도 부담되서 구입 못했던걸 무주택자 누가 살 수 있을까요. 영끌마저도 소비되고 그분들 손실만 몇억 발생한거 다들 잊으셨나요. 언론과 정부는 다시금 영끌러들에게 대출로 사라고 부추기고 있는 상황. 그런데 금리가 멈춘다고 해도 고금리이고 국제뉴스만 봐도 대부분 위험 신호들이 넘치고 있죠. 무주택자는 살 수 가 없고 돈있는 다주택자만이 살 수 있는 시장인데 그사람들은 은행이자 받으며 한참 후 줍줍을 기다리고 있죠. 밑에서 받춰주는 만큼 오를 수 있는데 받침돌없이 만들어진 거품에서는 큰 후회만…
지금 집값이 적당하고 생각하면...매매율이 올라갈거고, 집값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매매율이 내려갈거라 보면 됩니다. 1가구 1주택인경우 어느때 인거간에 사도되고... 현금을 충분히 가진자는 연말까지는 좀더 기다려도 될듯..ㅋㅋ 임차인을 구하기 힘들다는건, 아직 때가 아니라고 봄
지방에서는 3억하던아파트 6억7억 이되는걸 본 1주택 유주택자들은...아직도 그 꿈에서 빠져나오지못하고...투기꾼들과 동조하여 영끌을유혹하고 집값 우상향을 외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실거래건들중 교환거래라는게 많습니다. 동일한 조건의 유주택자들끼리 교환거래...그걸 실거래라고 떠들기도 하죠.
일본 부동산 고점때도 이런말들 있었겠지 우리나라는 그 당시 일본보다 반도체 말고는 도저히 답이없는 수준에 인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줄어드는데 과연 부동산 가격이 버텨줄까? 자산가치 따지기전에 수요와 공급원칙을 먼저 생각보면 단독가구가 늘어난다고해도 지금 태어나는 세대의 수요가 훨씬 많이 준다는거는 누구나 알텐데 잘해봐야 떨어지다가 횡보하겠지 다시 폭등하는 날이 올까
진짜 돈되는 정보라면 그 누구도 안알려주게 되어있음. 그걸 뭐하러 이리저리 떠벌리고 다님? 떠벌리는순간 돈되는게 아닌데... 그렇게 돈되는 정보라고 홍보하는 목적이 존재하는것 마찬가지로 집을 살 기회라고? 그럼 거래량이 미친듯이 치솟아야지 왜 경매물건이 나오고 왜 매매가가 갈수록 낮아짐? 언론에 나왔던 전문가란 사람들이 시장을 예측했는데, 그 결과가 정반대가 나왔을때 나와서 책임지거나 머리숙여 사죄한 사람들이 있음? 맨날 하는말로 선택은 본인몫이라고 해대겠지... 잘되면 여윽시 전문가 덕분, 안되면 본인선택의 책임
집은 소비재다. 내구연한이 지나면 0에서 -까지 간다. 즉, 유지보수 비용이 늘어나 허물고 다시 짓는게 싸다는 것이다. 핵심은 그린벨트를 전부 풀어도 전 국토의 70%가 산이다. 전부 풀어라~ 그리고, 이미 2,30대 까지 사기처서 팔아 먹었는데 누가 사나? 이제 10대 한테 팔아 먹을건가? 2,30대도 1인가구, 60대 이상도 1인가구가 폭증하는데 아파트? 아나 뽕이다. 대기업에서 공급하는 모듈형 대단지 원룸이 주류를 이룰것이다. 지금 지어논 층간소음 덩어리 아파트는 반에 반값도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