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축의금 십시일반 문화에서 시작되었는데 요즘엔 인간관계를 재는 걸로 변질되었다... 와 정확한 문화적 배경 이해와 정교한 단어 사용에 감탄하고 갑니다... 교포도 아니고 한국어 쓰는 부모가 있는것도 아닌데 어쩜 저렇게 외국인이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저렇게 잘할까요 저도 영어를 저 정도 수준으로 하고싶은데 부럽습니다!
최고네요. 이 자연스러움과 편안함….비담 때 멤버들과, 또 유세윤씨가 언어를 떠나서도 가장 오픈 마인드란 걸 느꼈고 여러가지로 발전하는 걸 보여줬었고. 워낙 팬이라 전 유세윤씨 때문에 비담을 봤었어요. 모두가 저렇게 편해 보이는건 서로가 정말 좋아하는 자리인 듯해요. 한국 가면 알베르토씨. 럭키씨 레스토랑 꼭 가고 싶네요.
유세윤씨는 항상 친근하고 부드럽게 사람들을 대해주는거 같아서 보면서도 마음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여기 멤버들 다들 너무 좋고 알베씨가 좋은 식사 위해서 와인 네시간전부터 준비하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보이고 작은 난타 공연 너무 놀랐고 대니엘씨 손가락 리듬 동작이 한국에서 하면 안된다는게 신기해요.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한국말하면서 각 나라 문화 얘기하는게 너무 재밌어요.
너무 웃겨서 혼자 컴 앞에서 눈물 나도록 소리 내서 웃었어요. 모두 다 끼 들이 대단한 분 들이에요. 멋져요 !! 재밌어요!!! 여기는 미국 인데 딸 아이 친구 결혼 할때 보면 필요한 리스트 를 올려놓으면 친국 들이 알아서 그 리스트 중 에서 골라서 선물 하더라구요. 돈 으로 축하하는 문화는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