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혹은 독립단체에서 싸우신 독립 운동가 분들도 계시지만 일제와 가까이 지내서 정보를 빼내 독립운동가들에게 제공하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제와 가까웠다는 이유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목숨바쳐 독립운동하신 독립운동가 분들도 존경받아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이들을 도와주기 위해 스스로 적에게 가까이하신 분들의 용기도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뷰master님, 이 영화의 리뷰는 아주 잘봤습니다. 이 영화가 故토니 스콧(1944-2014?/영국)님의 형인 '리들리 스콧(1937-/영국)'님이 총감독 겸 기획을 맡은 영화이고, 이 영화의 주연은 '가이 피어스(1967-/영국계 호주인 배우)','빅키 크리엡스(1983-/룩셈부르크의 여배우)' 등 2명입니다. ㅎㅎㅎㅎ
영화 마지막에 나오죠. 나치한테 사기친게 아니라, 나치가 저 무명 미술가를 이용하여 미술품들을 위조한뒤 판매하여 비자금을 조성했다고요.. 진실은 나치와 저 위조 미술가 모두 한팀이라는 거죠.. 나치의 돈을 소모시킨 사기꾼이 아니라, 나치의 비자금 조성을 위한 사기꾼 이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