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너무 반갑습니다. 20여년전부터 사당동 병원에 다녔던 두 딸내미 엄마입니다. 그 당시 큰애가 가와사키병에 걸려서, 선생님께서 큰병원 가보라고 하셨을때 얼마나 철렁했던지~~ 빠른 치료 덕분에 건강하게 자라, 그 애가 지금은 간호학과 4학년이에요^^ 늘 감사드리고, 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뵙기를 바랍니다
오미크론 확진으로 소독관련 찾다 선생님을 여기서 뵙네요.우리 큰아이 돌전후 인터넷상담도 받고 선생님책과 글들로 두아이 튼튼하게 잘 키웠는데 그 아이들이 벌써 스물다섯 스물둘이 되었어요. 늘 감사하는 마음이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정보로 아기들 건강하게 키워주세요^^
어머 옛날 하정훈샘 책으로 육아하고 이유식 책으로 우리 얘 키웠는데 반갑네요. 삐뽀삐뽀!! 이 영상을 뒤늦게 봤네요. 그렇지만 정말 빡세게 격리 시키고 소독하고 환기(추워도 하루에 다섯번)하고 화장실도 했네요. 덕분에 다른 가족들은 안걸렸어요. 격리 후 10일까지 따로 식사하고 공용사용시설에는 못나오게 하고. 선생님 얘기와 대처법이 비슷했어요.
어머 세상에....하정훈쌤 저만아는 이 반가움~~ 😇쌤 책으로 두아이 모두 키웠고 첫째가 벌써 고딩이네요 쌤 덕분에 키웠다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에요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그 두꺼운책이 마르고 닳도록 밤이고 낮이고 읽었는데...에구 갑자기 조금 눈물이ㅜㅜ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저도 이틀 후면 격리가 끝나는데 이 시점에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아무도 제게 이런 말을 안해주더라구요.. ㅠㅠ 결국은 이렇게 얻어 듣네요. 제 허접한(?) 주변인들보다 이 영상이 훨씬 더 낫네요. 저도 집에 삐뽀삐뽀 책이 있는데 다시 한번 정독해서 읽어볼라구요. 선생님, 많이 복 받으십시요~~ 🎉
어머 선생님 정말 반갑습니다. 아기 키우면서 선생님 책을 늘 끼고 살았는데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히 커서 이제 스물 여덟살이 되었어요. 휴일이나 한밤중이나 말못하는 아기가 아플때면 초보 엄마라 많이 당황했었는데 그때 마다 선생님책 보면 정말 응급차 부른거처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세심하고 정리 잘해주시네요. 선생님도 코로나 조심하고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이런 내용을 공중파나 질병관리청, 특히 보건소나 해당 구청에서 왜 안알려줄까요. 지인이 확진자됐는데 생활수칙 등 아무 연락받은 것 없고 보건소에서 격리중 잠깐 외출가능하댔다 이것만 통보받았다 합니다. 그래서 격리해제 전 청소,세탁,소독 전혀 없이 바로 출근했습니다. 격리 중 쓰레기도 그냥 그대로 배출.. 따로 모으거나 소독안했다 합니다... 해제가 곧 전파력없는 거다 생각하더라는... 해제전 검사 안했고 해제 후 증상 심해져서 회사에서 조기퇴근 시켰습니다... 이런 식의 해제자들 때문에 오미크론 확산 계속 되는 듯합니다.
저는 얼마전 확진되었는데, 소독 관련 내용말고 생활지침은 꼼꼼히 알려주더라고요. 쓰레기 배출 등등.. 문자 첫 내용이 "본 문자를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였어요 ㅎㅎ 지인분이 끝까지 안읽으시거나 지자체 별로 다른 듯.. 2,3년 전부터 업무 폭증으로 집에도 잘 못가시는 분들일텐데,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거 스스로 알아보는 마음을 조금만 가지면 어떨까요? 🙂🙂(보건소 관련 사람 아님)
와.. 선생님 너무 반갑습니다.🙏🏻 큰 애(28세) 아기때 열성경기가 나서 애를 안고 병원 간 적 있었는데, 찬물로 열내리는 거 가르쳐 주셨어요^^ 그때 저는 초보엄마라 애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해 금방 죽는 줄 알고 펑펑 울며 갔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봬서 너무 반갑습니다 🙏🏻🙏🏻
저는 휴대용 손소독약 들고 다니면서 잠깐 편의점이나 마트갈때 손씻고 나가서 밖에서 소독제로 소독하고 들어올때도 소독하고 들어오고 있네요..어떻게든 타인에게 피해주기 싫어서요 온가족이 다걸려서 소독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다음주부터 다시 출근이라 이정도 방법으론 좀 많이 불안하기도하고 막막했거든요 정말 많은 도움이됐어요 감사합니다
중1아들 입학 한주전 양성판정받고 7일간 격리했다 해지되면서 락스물(찬물2리터 락스뚜껑2컵) 희석해서 방ㅡ화장실 벽과 천정까지 소독. 이삿집처럼 반짝반짝합니다. [확진되지 않으려면 놓쳐서는 안될 중요한 습관이 있어요] 주의했음에도 어이없는 확진을 토로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원인은 있습니다. 바로 중요한 습관을 지키지 않아서일 경우가 90%. ㅡ일상중 쓰고있는 마스크를 만질일이 많지요. 마스크안 입주변이 가려울때, 밥이나 차마시려 벗을때, 흘러내린 마스크 올릴때 등 말이지요. 저는 즉시 손소독(미니소독젤과 미니소독액 항상 휴대) 하는 습관의 생활화가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7일간 이렇게하고 이후 락스소독해줘서 아들외에 가족추가확진 막았습니다. 아무쪼록 일상이 틀어지는 일 없도록 잘 대비하시고, 잘 소독하시길 바랍니다.
삐뽀삐뽀 쌤!! 19년전 임신기간 중 선생님 책을 공부한 덕에 당황하지 않고 수월하게 쌍둥이 아이들 키웠어요. 삐뽀삐뽀는 동생에게 물려주기까지 했네요. 이리 뵐 줄이야^^ 제 육아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또 많은 부모에게 도움이 되시니 역시 엄지척!!
남편 혼자 확진되고 저와 아이들 모두 음성이었어요. 혹시 몰라 해제가 월욜 밤이었는데 그 주 일욜오전까지 격리 생활 지속했고 일욜 대청소 및 소독 , 세탁 했습니다. 그런데도 세탁을 모두 못해 옷장에 걸려있는 옷이 너무 찝찝하고, 격리때 쓰던 물품 소독 못한거 베란다에 비닐로 밀봉 후 또 4일이 지나고 이 영상을 보았어요. 계속 불안했는데 너무 안심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