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그호이어가 500넘어가면 조금 무리해서 오메가나 브라이틀링으로 구입하라는 말이 많은데, 요즘 테그호이어 디자인 너무 이쁨 ㅠㅠ 제가 백화점에서 보고 온 까레라 호이어 크로노 제품은 600~700정도 하는데 구입 충동 심하게 일어남. 개인적으로 200~500사이 시계에선 최고 브랜드로 생각 됨.
오 7월 9일까지군요! 5일에 서울 올라가는데, 가봐야겠네요 ㅋㅋ 까레라.. 까레라라는 이름이 주는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포르쉐 911과 늘 엮이는 이 이름에 걸맞은, 정말 위대한 크로노그래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 기자님과 함께니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원'스 어폰 어 타임"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작은 따옴표 꼭 살려서요!
글라스박스가 서브다이얼이 크기는 해서 다소 왕눈이 같긴 한데, 제 눈에는 그것도 나름 개성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럼 호이어 02가 들어간 42mm 모델이 디자인이 더 낫다고 보시겠군요? ^^저는 블랙 다이얼 모델의 날짜창이 12시에 있는 거 가지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거기선 지적이 없네요.
@@shw 사실 동양인 손목에는 39mm가 제일 좋아보이지만.. 크로노의 특성상 음 자세히 봐야 알겠지만 호이어2가 제 개인적 취향에는 나을것같습니다 ㅠㅠㅠ.(사실 40~42mm 사이즈를 가장 선호하기도 하고요 ㅎㅎ) 12시 날짜창은 사실 저는 많이 어색했습니다 ㅎㅎㅎㅎ.
이거는 오늘 내용과 상관없는 질문인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래전에 순토 옵저버 구입해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데 알다시피 순토 우레탄 계열 시계줄이 형편없이 잘 끊어지는걸로 유명하잖아요. 이번에 갑자기 끊어지는 바람에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국내에 있던 고객센터 사무실이 아사아전체로 통합되는 바람에 없어져서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본사에서 보내주는 식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이제 순토시계줄말고 다른 걸로 바꿀려고 하는데 예전 시계줄 관련 영상에서 순토 옵저버 사이즈에 맞는 대체 시계줄이 있을까해서 질문드려 봅니다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