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소프트웨어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0:07 내가 Cinema 4D를 사용하는 이유 1:43 3D소프트웨어 소개 3:34 영상 산업 구조와 나의 위치, 목표에 따른 3D툴의 선택과 기준 10:07 나는 어떤 3D소프트웨어를 선택해야될까? 14:13 내 가 경험한 3D툴이 사용되는 분야들 20:18
말씀해주신것 처럼 내가 제일 잘 다룰수 있는 툴이 제일 좋은툴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C4D 하면서 저도 여러 렌더러를 공부했는데 결국 제가 제일 좋아하고 처음에 공부한 렌더러로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아웃풋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블렌더나 마야 이쪽으로도 공부해볼까 했는데 비슷한툴을 다루는 거라 시간 낭비라 생각해서 21년도에는 스컬핑툴 지브러쉬에 도전 해볼 예정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C4d를 공부하고 있지만 3d 애니메이션과 3d 게임제작을 더 잘하고 싶어서 마야랑 블렌더를 서브툴로 사용하려는 학생입니다. 근데 블렌더가 디즈니와 비슷한 3d 애니메이션에 더 잘 되있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이 툴은 취직이나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있어서 고민입니다. 블렌더 툴이 취직과 채용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냥 마야로 디즈니 느낌의 3d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게 더 나을까요?
화장품 광고라고 정해진 툴은 없습니다. 혼자서 공부하실 때 무료나 유료냐 차이이고,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게 시포디 입니다. 툴은 차이가 없습니다. 가고 싶은 화장품광고를 주로 만드는 회사를 먼저 서칭을 해보시고 T.O가 어떤 소프트웨어군을 찾는지 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3D로 제품을 모델링해야하거나 3D로 작업을 하신다면 배우기 쉬운건 Cinema 4D와 After effects를 공부하셔야하구요. maxon이든 aftereffects든, autodesk든 blener든 어떤 툴을 사용하던지 다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스탈의 영상으로 만들건지가 중요하겠네요.
전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제 막 20살 된 사람입니다. 공무원쪽 공부하다가 얼마전에 뒤늦게 3d 모델링쪽 발견하고 매력을 엄청 느껴서 이쪽으로 진로를 바꾸려고 합니다. 웹서핑도 엄청하고 뭐부터 해야될지 열심히 찾고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감이 안잡혀서 우선 블렌더로 도넛부터 만들고 해외 튜토리얼같은거 열심히 따라하는 중인데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3d 인게임 모델링쪽으로 가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해야될지, 어떤 목표를 향해야될지 힌트만 조금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떤 툴을 공부할지 고민 중입니다. 저 혹시 3d에 대해 더 깊숙히 공부를 하고 싶으면 독학 보다는 온라인 강의가, 더 나아가 학원이 나을까요? 현재 대학에서 디자인 관련 전공을 하고 있으나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지, 미스터 프릴리님은 3d 공부를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댓글로 남겨봅니다..!
상황마다 사람마다 학원마다 조건이 달라서 사실 뭐가 더 낫다고 말씀드리는건 힘들어요. 다만 현재 상황에서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먼저 하시는게 맞습니다. 고민 하는 시간에 바로 행동으로 옮기시는게 맞다는거죠. 3d를 공부하는건 학원이든 개인이든 먼저 모델링을 깊게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아트웍이나 오브젝트는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상황을 먼저 만드시는게 좋아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텍스쳐, 매터리얼, 라이팅, 렌더링을 시도하게 될 거에요. 빠른 시일내에 이런 질문과 관련된 내용을 추려서 영상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쉬운거, 할 수 있는 거 부터 시작하세요.
@@mrfreely 안녕하세요!🙇🏻♂️ 그때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에 들었던 vfx학원이 있어 상담을 받는데 후디니만 알아서는 포트폴리오가 완성이 될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마야 과정을 우선 듣고 후디니 과정을 들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과정이 짧은것도 아니고 시간도 시간에 학원비도 그만큼이라 고민이 되네요..
그 어느정도 선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질문을 드리고 싶은건, 1. 마야를 배우려는 이유? 2.시포디를 배우는 이유? 입니다. 일단 결론 부터 내자면 기초적인 부분은 도움이 됩니다. 3d소프트웨어가 가진 기본기는 도움이 되지만 툴 자체나 활용능력은 전혀 다른이야기라 전혀 다른 구기종목을 새로 배운다고 생각하시는 게 맞을 듯 해요
말씀하신것처럼 산업직군에 따라 쓰는 툴이 다릅니다. 하지만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것처럼 맥스, 마야, c4d 로도 다 비슷한 퀄리티로 만들수있습니다. 어떤게 좀더 편할뿐 인거죠. 산업직군에 따라 다르다 보시면 됩니다. 후디니만 좀 달라요 ㅎ(이펙트, 시뮬레이션, 프로시져) 후디니로 게임캐릭터 모델링 안하는것 처럼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 3D모션그래픽 디자이너 는 시포디로 모델링 할일이 별로 없나요??저는 왠만하면 포폴만들때 다모델링 해서 만들생각인데 굳이 그럴 필요없다 회사에서 볼때 메리트가 없다라는 글을본적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시포디로는 모델링만 봤을때 마야보단 한계가 있는편인가여?? 아그리고 시네마4d를 주무기로 가져 갈 생각인데 선생님이 보셨을땐 시포디가 맥스나 마야 못지 않게 쓰는 회사들이 지금보다 더많아질 거 같은지 궁금합니다 항상좋은 영상 감사하고 고급정보로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은 실무에서 모델링을 해야되는 경우는 아트웍을 만들거나, 특징있는 오브제를 만들 때 많이 사용되구요, 일반적인 소스나 그런건 구매하거나 무료 3d를 사용해서 리모델링 또는 리터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어떤 프로젝트를 하느냐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는데, 딱 특정지어서 메리트가 없다고 했다는 말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3d툴도 어떤 분야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한계가 분명히 있죠, 당연히. 근데 어느 범위만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완전한 실사, 하이퍼 리얼리틱한 영상을 주로 만드는 드라마, 영화, vfx등 특징적인 분야에선 또 그 파이프라인에 구성된 툴들이 있습니다. 모션그래픽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는 회사들은 대부분이 c4d를 메인으로 쓰구요, 맥스나 마야보다 더 많이 사용합니다. 3d 캐릭터 애니메이션에서도 장르나 규모에 따라 c4d를 쓰기도, 아님 마야나 맥스, 후디를 쓰기도 합니다. 특정지어질 문제가 아니므로, 본인이 어떤 장르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어떤 업무를 주로 하고 싶고, 어떤 베이스로 3d를 사용 할 건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장르마다 포지션마다, 업무마다 모든 툴이 다릅니다. 회사마다 다르구요.
잘 보았습니다. 완전히 (온전히)기계 장비 부문으로만 사용하려고 한다면 어떤 프로그램이 좋을련지요? 또한 설계 툴로 솔리드웍스를 사용중인데요. 추천하는 프로그램과 호환이 되는지요? (솔리드웍스로 작업한 부품들이나 조립품을 불러 들여서 모션이나 시물레이션을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학습하려는 의도입니다.) 현업에서 경험한 또는 느끼시는 의견 부탁 드립니다.
조만간 그거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겠지만 언리얼을 사용하는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만 하면 됩니다 배워서 필요한 사람이 있고 관계가 없는 사람도 있어요. 영상디자이너에겐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하이퍼 리얼리티를 기준으로 VFX나 전문 CG분야에 있는 사람들은 관심있게 봐야하고 공부는 해놔야겠죠.
지금은 aiacademy가 제일 괜찮은 거 같습니다. 강사진들도 제가 아는 분들인데 실무하거 계신분들이고 실력들도 다 좋습니다. 학원 장비도 원톱입니다. 환경도 좋구요. 다만 국비지원 학원은 모션그래픽 전문 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업계연동에 대한 시스템이나 사후관리 네트워크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건 뭐 어쨋든 국비지원이고 ( 국비지원 자체가 일시적인거라 ) 무료니까 당연한거구요.
선생님 요즘 시포디 기초 100강 잘 듣고 있습니다 관심이 많아지면서 선생님 영상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요 아직 100강중 30강대 듣는 초짜가 질문 남깁니다 사실 제가 하고 싶은 영상은 3d지만 엄청 리얼하고 다 부수고 불태우고 모델링도 엄청 리얼한 모델링입니다 이 영상으로 보면 그거에 특화된건 마야이긴한데... 제가 시포디를 배우게 된 이유가 가장 보편화? 되있고 그나마 좀 쉽고 직관적이고 뭣보다 유튜브에 강의도 많고 ㅋㅋ 해서 사실 마야를 다루고 싶긴 한데 아무래도 나이도 27에... 늦은감이 있어서 취업도 가장 보편화 되있으니 열심히만 한다면 좀 더 빠르지 않을까.. 그리고 시포디도 열심히만 한다면 마야급의 리얼한 모델링과(건담 에일리언 트랜스포머 좀비 제개 창작해서 다크한 크리처들도 많이 만들고 싶고..)씬작업은 가능하다고 보여서(진짜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많이 다르겠지만요)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가장 큰 고민은 시포디도 마야처럼 엄청 리얼한 영상을 만들수 있는가? 게임 그래픽에도 관심이 많고 영화 그래픽쪽에 관심이 많아서 마야가 맞는거 같지만..나이도 있고 해서 좀 더 실무에 빨리 뛰어들수 있는데 시포디인가? 그냥 쉽게 시포디vs마야 하고 싶은 영상분야vs빨리 실무로 들어가 돈벌이를 하는것 이겁니다 ㅠㅠ 현실과 이상에서 프로그램 뭘 할지 급고민이 들어서요 ㅠ
고민이 많으신게 느껴지네요. ㅎ 고민하시는게 아무래도 영화쪽에 가까운 VFX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이런 분야쪽은 특성상 파이프라인을 따져보지 않을 수 없겠네요. 시포디는 아직 영화나 VFX쪽 분야로는 깊게 관여 하고 있지 않다고 봐야합니다. 극사실, 하이퍼리얼리티의 영상, 그중에서도 극사실 애니메이션이나 VFX와 같은 효과중심의 영상을 생각하신다면, 후디니가 정답니다. 마야 또한 고려할 수 있겠지요. 말씀하신 분야 자체가 하이엔드 필드라서 당연히 배우기 힘들고 다루기 힘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시포디를 해서 당장에 빨리 돈을 벌 수 있다는 것도 본인이 하려는 VFX분야에선 힘듭니다. VFX를 하는 회사 자체가 대규모 포스트 프로덕션 위주로 구성되어있고, 그런곳에서 시포디만으로 승부를 보기엔 바늘 구멍보다도 좁을거에요. 본인이 VFX쪽을 선택하셨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 길을 가고 싶으시다면, 특히 어떤 분야를 특정해서 가고싶은 분야가 있으시다면, 그에 맞는 툴을 선택해서 공부를 하시는게 현명합니다. 27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제 주변엔 30살 이전엔 피규어 만드시는 일 하시다가, VFX쪽을 너무 하고싶으셔서 30살이 넘어서도 독학하고, 학원다니고, 커뮤니티 활동이나 유료 온라인 강좌등을 섭렵하면서 후디니로 해외 취업한 지인분도 계십니다. 본인이 얼만큼 투자하고 얼만큼 희생해서 무얼 얻을것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시포디로 VFX를 하는 회사가 있는지도 알아보시고, 타겟을 좁혀서 고민을 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시포디도 결국 VFX쪽을 하실려면 X PARTICLE, Turbulence FD, FumeFX 등도 공부를 해보셔야 할거에요. 어떤 툴이든 난이도가 올라가면 다 어렵습니다. 어짜피 VFX는 테크니컬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합니다. 글로만 말씀드리기엔 한계가 있지만, 분명한것은 쉽다고 빨리 배우고 잘 하는게 아니고, 어렵다고 도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의지가 더 중요합니다. :)
각 소프트웨어마다 적용이 가능한 언어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파이썬을 많이 사용을 하구요,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중에는), 시포디도 파이썬을 사용합니다. 3d software의 프로그래밍 언어등은 구글링 해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어떤 언어, 어떤 기반의 엔진을 사용하는지 모두 다르니, 단순히 설명드리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