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한다 잘한다 소리만 들으면서 활동했지만 정작 본인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줄 무대가 많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체를 숨기고 가면속에서 부르는 노래로 양요섭인거 바로 사람들이 알아채고 반응 너무 좋은게 뭉클,,이제서야 제대로 빛을 보는 느낌 평생 노래해줘. 양요섭만이 할 수 있는 그 호소력 짙은 감정담긴 목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거지 양요섭의 목소리 듣고 사람들이 더 열광했던 이유는 본인의 추억들이 떠올랐기 때문 아닐까 싶네. 나조차도 과거의 내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는데
진짜 돌판에 양요섭만큼 진국인 사람이 또 나올까 싶다....10년동안 구설수 하나도 안 오르고..팬한테 단 한 번도 소홀한 적 없으며 군대에서는 전화통화를 팬들한테 음성메시지로 남기지 않나...휴가 나오면 보컬연습을 하질 않나...너같은 사람이 어떻게 또 존재해 정말...
양요섭 노래 라이브로 들어본사람은 안다ㅋㅋ 진짜 성량 개좋은데 저거 방송에 다 안잡힘 콘서트 갔을때 비가오는날엔 라이브하는거 들었을때 진짜 그 전율이랑 소름 잊지못한다 저 목소리로 애드리브할때마다 앞부분 다 기억삭제당함 걍 저 부드럽고 얇은 고음이 계속 뇌리에 박혀서 맴돈다
양요섭은 라이브가 찐인 이유가 … 목소리 자체가 일반인한테서는 들어본 적이 없는 신기한 목소리톤인데다가 (가수들 중에서도 좀 특이한편) 연습없이는 내기 어려운 소리를 내기때문에… 소리의 다양성은 물론이고 그래서 노래를 굉장히 섬세하게 표현함. 잘 들어보면 도입, 후렴 1,2절, 클라이막스를 모두 다르게 표현함. 안정적이고 단단한 가성을 낼 수 있는것도 아주 오랜시간동안 연습으로 갈고닦았기 때문인듯… 데뷔가 오래되어서 미디어로 익숙하게 접해왔던 목소리겠지만 라이브로 들으면 진짜 목소리가 악기같다는 말이 몸으로 생경하게 느껴짐. 귀호강 쌉가능…
잠깐 떠나있었는데 역시 본업잘하는 사람한테 돌아오게되있었어.. 사실 너 나오는것도몰랐어 엄마가 복면가왕 함보라고 너가좋아했던애 나온다고.. 심심해서 봤는데 내마음 흔드는건 여전하구나. 그래 노래잘하는게 최고지. 내가지금까지 어디가있었던거지? 내가 처음으로간 콘서트 처음간 뮤지컬 다 너였어. 다시 좋아할수있게해줘서 고마워
양요섭 , 너란 사람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 이미 잘하고 있으면서 보다 더 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려고 하는 그 모습이 너무 존경스러워. 특히 군복무 당시에도 연습하러 다녔다는게 놀랍고, 팬들 위해주는 그 마음도 고마워. 이미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 나오는 거 자체가 어려운 도전이었을텐데 나와줘서 다시한번 고마워 ! 요섭아 우리 앞으로도 오래보자 💛
원래도 엄청났지만 2년 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 냥스타......... 얼마나 갈고닦은 거야 감정 미쳤다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he depth of emotion this has.. how hard has he been practicing for the past 2 years this makes me cry so bad :(
YOSEOB FINALLY TAKE THE THRONE AND HE IS 3RD MALE IDOL WHO BECAME KING AND YOSEOB IS ONLY FIRST MALE IDOL BECAME THE KING WHEN HIS FIRST TIME CHALLENGING. IM SO PROUD FOR HIM!!!
SUJU's Kyuhyun, WINNER's Seungyoon and now HIGHLIGHT's Yoseob. I still hope Eunkwang will be crowned. He's always up against a formidable opponent though he's so good.
가왕이 되던 날 너무 기뻐서 오랜만에 느낀 팬으로써의 행복함.. 다음날 일하면서 모진말들 듣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노래 듣자마자 울컥했어요 어린시절부터 힘들때나 슬플때 항상 줄이어폰 꼽고 듣고했던 그 목소리니까... 당신의 목소리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내인생의 위로입니다 고마워요
중고등 시절 아무 생각없이 그냥 멋있다 잘생겨서 좋아했었다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부모님은 안계시고 집에 혼자 있을때 mp3로 이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하루 버틸수 있는 힘이 된거같아요 ... 이제 어느덧 27살이 되어 이 영상을 누굴까 하고 보는데한소절 듣자마자 소름이 돋으면서 눈물이 나요 항상 저는 집에 외롭게 부모님 없이 동생들과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 목소리가 아니였으면 그 어린시절 못버텼을꺼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한푼 두푼 알바해서 콘서트 가고 했었는데 어느덧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도 목소리만 들으면 온몸에 소름끼치고 바로 알아요 아 ! 내가수구나 ...!하고 노래해줘서 감사해요 이목소리는 제가 죽어서도 잊지 못할것 같아요 목소리로 위로를 받는다?는 말은 진짜 이해못했었는데 노래로 위로받을수 있구나...얼굴이 안보여도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 돋는 가수가 있구나를 덕분에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