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가 입원을 못해서 남겼던 영상 /꽁지 KKONGJI 

이건 진짜 심각한 국가 문제에요...소아과 의사없는 건 진짜 국가적 문제입니다ㅜㅜ이 영상이 널리널리 퍼져서 경각심을 일으켰으면 좋겠어요ㅜㅜ저희 아기도 생후 78일에 모세기관지염 걸려서ㅜㅜ 병원두군데 돌아다니고...진짜...그때 너무 아기라 해줄수있는게많이 없다고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전직 소아과 간호사였는데요 보호자들이 예민할수 밖에 없지만 무작정 무지성으로 진상도 너무많고 제일 힘들어요.. 의사들도 힘들다 하고. 거기다가 진료비자체가 작기때문에 수익이 안나서 지방에는 소아과병동이 많이 사라졌어요. 아이데리구 38도이상 열나서 응급실 가도 소아과의사가 없어서 해열제 주사도 처방 못받고 오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갈수록 더 보이겠죠. 올해 소아청소년과도 없어졌고 이미 계신 소아청소년과 의사선생님들도 성인파트로 옮겨가고있으니까요. 조금만 유튜브 검색해보시면 알수있을거에요..

진짜 소아과가 너무 절실한데 소아청소년과가 없어졌잖아요 ㅠㅠ 너무 속상해요 소아청소년과를 제대로 지원해주지도않으면서 우리나라 출산저조하다고 애를 낳아야한다는 우리나라가 정말 야속합니다.. 율이가 아무것도 못먹어 힘이없어서 울지도못하고 보채지도못하는게 너무나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저 찌깐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온갖 시사다큐에서 너무 낮은 의료수가, 진상부모, 잦은 고소고발(이전에 소아중환자실 의료진이 고소당한 사건이치명타였을거라고...)에 대한 인식 등으로 소아과 절단났고 서울마저도 죽어가는 상황이라 미래 없다고 하는거 보고 진짜 심각하구나 했는데 이걸 율이랑 꽁지님 입장으로 보니까 더 확 와닿네요...소아과 부족 문제가 꼭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 많으셨고 어느정도 급한 불을 끄셔서 다행이고...율이가 꼭 금방 좋아지길ㅠㅠ

아…진짜 이건 국가에서도 각성해야할 문제입니다…ㅠㅠ… 아우 아가들의 증상은 찰나라서 병원 뺑뺑이도는 동안 겉잡을 수 없이 병이 커져요…ㅠ

꽁지님 저도 일년에 두번씩 폐렴걸리는 다섯살 아이 키우고있어요ㅠㅠ촤선의 방법은 초음파식 가습기 절대 쓰지마시고 가열식 가습기 밥솥형 가습기 쓰면 훨씬 도움되요 네뷸라이저 구입해서 코 세척용 식염수로 아침저녁 네뷸라이저 해줘도 도움되구요 꼭 코세척용만 사용하셔야 해요 4개월밖에 안된아기가 내새끼 아니어도 이리마음이 아픈데 얼마나 걱정이클지ㅠㅠ 빨리 회복하라고 기도할게요🙏

꽁지님 우시는 거 보고 같이 마음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소아과 병동이 부족하다고 이야기만 들었지 서울 한복판에서도 이럴줄은 몰랐거든요...확 실감이 됩니다...요즘 가을의 절정이라 날씨가 참 좋은데, 꽁지님도 율이도 얼른 쾌차해서 더 추워지기 전에 가을 나들이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와 강남한복판에서 소아과 입원을 못한다니.. 충격적이에요! 얼마나 애가 타셨을까요 ㅠㅠ

소아과 지원자수가 워낙 적으니까.... 이게 서울에서도 나타날 정도면 상당히 심각하네요.

지금 현재 상황이 이래서 정말 최악입니다 좋게 사정을 얘기해도 짜증내는 보호자분들 있더라구요

진짜 심각하네요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에서 많이 보긴했지만 정말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문제네요😢의사분들이 소아과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환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데 보호자에게서도 컴플레인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의사나 간호사분들을 때리는 행위(으응 아저씨가 아프게했어?엄마가 때려줄게 때찌때찌)를 많이 한다고요. 두 문제 모두 해결될 수 있길 바랍니다.

저아시는분도 소아과폐업하고 일반성인진료만봐요 보호자들때문에요... 진짜보호자분들 진상 개심각해요 저라도 거기서일하기싫을정도로. 자긍심가지고하시는분들도 일하면서 겪는현타와 정신적데미지가 너무심각해서 때려치거나 아예 소아과 지원을안하고 안가요 제생각엔 점점더 심각해져갈거고 진짜소아과찾기힘들어질거예요ㅜㅜ 외과의사들도없어지니 애기수술시킬려고해도 의사가없고.. 이런환경에 아기낳는게 오히려 더애기한테 좋지않을거같아서 저흰 결혼하고부터 임신안하기로했어요

아ㅏㅏㅏㅏㅏ 질질 짜는건 오늘까지만

아… 이건 아니다 ㅜㅜ 정말 이건 아니다 제발 아동읍급실이 있는 아동병원을 만들어주세요

영상 다 보고 영상 설명 밑에 나와있는 꽁지님 소개말을 보니 괜히 더 울컥하네요.. 율이가 얼른 건강해져서 후랑이랑 승오님이랑 꽁지님 모두 같이 건강하고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라요...!

진짜 정말 큰일이네요... 곧 있음 소아진료보러 비행기타고 해외원정 갈 판이네요.... 소아과 폐과 선언에도 가만히 있는 정부, 이래놓고 출산 지원금, 육아휴직만 대충 바꿔놓고 애를 낳으라니... 아이를 잘 키울수 있는 환경이 갖춰줘야 애를 낳죠... 저 역시 첫째 엄마인데 둘째는 없습니다. 뼈져리게 느껴지고 있어요.

대학병원 말고 이렇게 어린이 병원이 중간역할을 해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희 아이도 코로나때 숨소리가 이상해서아이들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정말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기가 빨리 나아지길 🙏🏻

아동병원 처음보는데 너무좋네요....국가에서 팍팍 지원해주길...

맘마두 안먹구 ,, 아픈 율이가 어쩜 이렇게 순할까요 ㅠ 병원 대기하면서 심하게 찡찡거리지두않구요 ㅠ 물론 영상에서만 일수도있지만 엄마 덜힘들라고 잘 크고있나봅니다 ㅠㅠ 🤍 아프지마ㅠㅠㅠ

저희 아가도 일주일 내내 고열과 그에따른 중이염이 심하게 와서 먹는항생제로는 치료가안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근처 소아과에서 입원치료를 권유했었고, 영아 입원을 받아주는 병원들은 정말 하늘에 별따기였습니다... 꽁지님 심정이 너무 이해가 가네요.. 저는 결국 의정부 성모에서 소아과 응급센터를 통해 입원을 했고, 이것도 말만 응급센터지 소아응급센터를 운영하는날이 있고 안하는 날이 있더라고요... 아니 이게 말이됩니까... 소아 응급실이 매일 운영하는게 아니라 당직샘이 계신날만 운영한다는 답을 듣고 진짜 의료진 공급이 소아과가 너무 심각하구나 깨달았습니다... 그냥 아가는 건강한게 운인것 같아요.. 고생하셨어요

하.. 꽁지님 힘내세요.. 그리고 소아과 선생님들 간호사분들도 고맙습니다. 버텨줘서.. 그 진상부모들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네요

터질게 터진거죠. 요새 아이들이 한두명이다보니 보호자가 엄마 아빠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고모 이모 삼촌 10명씩 붙어서 힘들게 하니까 도저히 못살겠더라구요;; 나라에서 소아과 전공의 월급 100만원씩 더준다는데 글쎄요.. 보호자들이 바뀌지 않는 이상... 아기랑 엄마랑 너무ㅠ고생했어요 좀 차도가 있길 바라요.. 너무 안쓰럽네요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감정 이입되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ㅜㅜ입원실 찾아다니는 동안 얼마나 맘 졸이고, 힘드셨을까요ㅠㅠ 아이 일이라면 마음 다 잡아야지.강하게 맘 먹어야지 생각해도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나오는거같아요ㅜㅜ 너무 고생하셨고 ㅠㅜ 얼른 율이 차도 좋아져서 빨리 나아서 퇴원하길🙏 그리고 꽁지님도 눈이랑 감기 얼른 낫길 🙏 꽁지님은 너무 잘하시고 계시고 잘하고 있어요!!!

아고 고생하시네요ㅠㅠ 아이가 아프면 부모님 마음도아픈데 아기 괜찮아 질꺼에요 꽁지 님 화이팅 하세요

5개월 임산부인데 소아과 문제가 정말 많아 걱정이 되네요 대낮에 가도 아가는 입원할 수 있는 병원이 별로 없다는게..

꽁지님 이렇게나 자세히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영상보니 마음이 너무너무 짠합니다~ 소아과 의사로서 더욱 사명감을 갖고 진료하겠습니다~ ㅠㅠ 그날 이렇게까지 고생하셨는지 몰랐어요. 후랑이 엄청 핸섬해졌네요~ 뜻밖의 육아 촬영할 때 율이는 뱃속에 있었는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제가 감사합니다~ 그날 메이크업 안 한 모습도 너무 예쁘셨어요~ 미모 인정!!

안녕하세요 꽁지님! 저도 올해 2월에 출산을 하고 아기가 아빠한테 감기를 옮아 3월에 모세기관지염으로 입원을 했었어요 다행히 오전에는 소아과 교수님이 계셔서 대학병원에 입원이 가능했지만 아가 고생하는 모습에 눈물 광광광 흘린 기억이 나네요ㅠ 꽁지님과 율이 너무너무 고생하셨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꾸준하게 치료 받으면 금방 회복되리라 믿어요 우리 율이 ! 꽁지님도 끼니 거르시지 마시고 꼭 챙겨드세요! ❤

지금 정주행중인데 조용히 보고 좋아요만 누르고 다음 영상 넘어가서 보고 그러는 중이었는데 이 영상은 댓글을 안 남길수가 없네요. 애둘맘으로써 아이 건강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깨닫는 영상이었고 꽁지님도 율이도, 남편분도 후도 부모님들도 얼마나 맘 졸이고 힘들고 고생하셨을지.. 눈물이 핑 도네요. 후,율 꽁지부부 모두모두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그저 눈물이....😭😭 성북 우리 아이들 병원 자주 입원했는데 1인실이 꽤 비싼데 다른 입원할곳이 없으니 선택지가 없죠?ㅠㅠ..2인실은 만실이라 1인실 갔다가 전실 해야되는.. 그래도 여러 병원에서 거부 당하는 상황에서 아기 아픈거 볼바에는 돈을 지불하고 말지 싶더라구요 아기 얼른 낫길 😭😭😭

진짜 이렇게 아이가 아파도 받아줄수있는 병원이 없는데 저출산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국가가 참 원망스럽네요.. 주변 차로 4,50분거리내에 아동병원이 2개뿐이라 몰릴때는 엄청 몰리는데 이러는데 자꾸 소아과는 줄고 병실도 한정적이니 아파도 외래수액으로 치료할때가 있었어요ㅜ

아이고ㅠㅠ 율이두 꽁지님도 가족분들도 고생많으셨네요ㅠㅠ 지금은 율이가 많이 나아졌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더 나아져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율아 더이상 아프지말자ㅠㅠㅠ

하..진짜 넘 고생하셨어요. 저희 아기도 50일때 100일때 40도가 넘는 고열에 들쳐업고 응급실로 뛰었던 기억에 댓글을 남길수 밖에 없네요 ㅠㅠ 코로나 심할때라 음압병실 들어가야하는데 자리는 없고 애는 쳐지고 119 전화해서 다섯군데 대학병원에 전화해도 다 대기해야하고ㅠㅠ 마스크가 눈물로 다 젖도록 엉엉 울었었어요. 원인은 요로감염이였고 모로반사하느라 움찔움찔 움직이며 졸린데 잠 못들어 우는 아이와 밤 꼴딱새며 병실기다리던 그 시간이 정말 어찌나 힘들었던지ㅠㅠ 그때를 생각하니 공감하며 눈물짓게 되네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저희아이도 생후20일에 열콧물감기가와서 병원 한두군데갔다가 검색해서 수원아주대까지 가서 한자리남은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할수있었어요ㅠㅠㅠㅠ 꽁지님도 율이도 고생많았네요ㅠㅠㅠㅠ

어떤 혈연관계도 없고 애도 낳아본 적이 없는데 율이가 아파서 반응조차 제대로 못하고 잇는 걸 보니 맘이 너무 짠합니다ㅠㅠㅠ 다행이 입원하고 치료도 받고 있지만 정말 걱정이네요ㅠㅠㅠ 부디 율이가 얼른 나아서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뉴스에서만 보던 내용이 제가 알고 있는 유튜버 꽁지님께 생기니 실감이 확 와닿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후가 저렇게 씩씩하게 있는 것이 엄마 걱정 안시키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미혼이라서 어떻게 하시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율이의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꽁지님도 아프지 마시고 힘내세요!!

정말 다행이네요 율아 입원을 했구나 아프지말자 많이사랑해 이모가

진상부모들 때문에 소아과들 폐업하고 소아과 지원률은 떨어지고 국가가 지원을 안해서보다도 진상부모들 때문에 소아과가 줄어들고 사라지고있는게 현상황입니다 국가가 지원해준다해도 그런 진상부모들한테 시달리는니 다른 과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부모들이 정신차리지 않는이상 다른 아기있는 부모들은 계속 피해를 볼수밖에 없는게 참 안타깝네요

와 너무 말도 안 돼네요. 부족하다 이야기 듣는것과 실제로 병원가서 닥치는 상황은 너무 심각합니다. 서울에서 이 정도면 지방은 얼마나 암담할지. 아이가 아프지 않기만을 바래야하는건지.. 넘 답답하네요. 꽁지님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긴장하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입원실 생활하니 온 몸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긴장이 풀리면서 한꺼번에 찾아온 것 같아요. 율이 더 아프지말고 건강하기를 기도할게요. 엄마 꽁지님도 더 건강유의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기도 힘들고 엄마도 힘든 ㅜㅜ 작년에 10살 아들 아침에 동네병원에서 오전9시에 진료보고 대학병원으로 가라고해서 응급실에서 대기하면서 검사받고 밤 10시쯤 입원실 자리나서 입원했었네요 저녁이 되서 첫끼를 삼각깁밥으로 먹은 기억이 나요 고생하셨어요 ㅜㅜ 돌전에 모세기관지염으로 입원도 했었는데 7살 전까지는 입원할일이 참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꽁지님의 육아라이프를 응원합니다 아기랑 엄마는 같이 성장하는거같아요 지금 저도 3개월 둘째를 키우고있는데요 앞으로 아기 아프면서 클꺼 생각하니 아찔한 밤이네요 😂 항상 응원할게요❤

저도 지방에서 숨헐떡이는 애기데리고 병원 여기저기 돌아다녀봐서 꽁지님 마음이 어땠는지 너무 알거같네요 응급실에서 입원하고 자는거 보고 잠시 화장실 가서 제 꼴을 봤는데 온몸이 젖어있다 싶이 땀을 흘렸더라고요.. 아직 자주 병원신세를 지는데 그래도 점점 텀이 길어지고있어요 ㅎㅎ 꽁지님 화이팅 하세요!!

앞으로 더 심각해질겁니다.. 제가 사는 지방에 소아 레지 구하는데 지원자가 0명이에요 나름 지역에서는 규모도 크고 이름도 있는 병원인데 소아과 볼 사람이 없다는거죠.. 소아과 단가가 낮은 것도 근본적인 문제이지만 고소고발 또한 심한 편이라 기피과로 찍혀버려서.. 앞으로 어쩌나 싶네요

꽁지님 영상에 처음 댓글달아요.. 맘이아파서 같이 울었네요... 저희아가 이름은 건율인데 저희애도 아직까지 중이염으로 고생중이예요ㅠ 율이 얼른 괜찮아지길 ㅠㅠ 힘내세요 꽁지님!!

이럴땐 대학병원보다는 어린이 전문 큰 병원이 더 낫긴 하더라구여... ㅜ 저같아도 멘붕이었을듯 합니다 ㅜ

저도 얼마전에 같은 상황이었어서 너무 공감되는 브이로그였어요... 모세기관지염에서 폐렴이왔는데 연휴라 애는 39도가 넘어가고...소아응급실은 없고 ㅠㅠ 다른 지역으로까지 넘어가서 입원시키고 저는 임산부라 남편이 보호자로 같이 들어가서 펑펑 울면서 집에 운전하며 왔어요 ㅠㅠ

저번 영상에 이어 이번 영상도 눈물ㅠㅠㅠㅠ 진짜 얼마나 막막하고 무서웠을지ㅠㅠ 율이도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ㅠㅠ 소아과 정말 살아날 수 있을까 무섭네요

조그마한 율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좔좔나요ㅠㅠㅠㅠ 율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퇴원하자

응급으로 소아청소년과를 케어해줄 의시가 없으면 혹은 입원할 베드가 부족하면 빨리 체크해서 다른 병원가시라고 하면 안되나...너무 어리고 작은 아기라 혈뇨까지 한 마당에 한시가 급한데 대기는 다 시켜놓고 입원불가라니...물론 주변에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지인들이 좀 있어서 얼마나 인력부족인지 한명이 여러명의 몫을 맡으며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고 병원일을 하는지도 잘 알고있음...의료는 강국이었던 한국이 이렇게 시스템이 붕괴 될때까지 국민들 혈세로 수쳔만원 월급 받아 먹으며 나랏님들은 뭐 하셨나...ㅎ 애 낳기전에 애를 잘 돌볼수있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주라 쫌.

그래도 어찌어찌 상황이 조금씩이라도 밝아지고 있어 다행이네요.. 어린게 무슨 죄가 있어 이리 아파야 하는지 ㅠㅠ 꼭 빨리 낫고 행복한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든 시기 마음고생 많이 하실텐데 무탈히 잘 넘어가시길 😢😢

지난 봄에 같은일 겪었어요ㅠ 아이가 며칠동안 열이 안내려서 다시 소아과가서 기다리던중 아이가 열이 40도가 넘고 축처져서 담당쌤이 소아과에서 진료못본다고 다급하게 빨리 입원 병원가서 입원하라는데 금욜 퇴근시간이 되어가서 구급차 부르고 입원 가능한 소아병동있는 병원들 두 세군데 연락했는데 입원실도 없고ㅠ 구급차 타고도 밑에서 15분이상 대기하고 구급대원들 계속 전화돌리면서 입원가능한 병원들 찾고ㅠ 결국 일단 아동 응급실있다고 가자해서 한시간 반 걸려서 갔는데 입원 못한다고ㅠㅠ 소아과 당직의사가 없어서 였어요ㅠ애는 축축 처지고 진짜 속이 타면서 눈물밖에 안나더라고요. 다행히 검사결과 아데노 바이러스였고, 폐렴으로는 가지 않은 상태여서 고열은 며칠 지속되지만 어차피 입원도 못하고 집에가서 지켜보란거였어요. 다행히 3일정도 지나니 39도대로 좀 떨어져서 살았네요ㅠㅠㅠ 너무 상황이 비슷해서 이해해요ㅠㅠ 이래서 애를 키우란거야 만거야 그런생각만들고ㅠㅠㅠ

저희 아이도 정말 많이 아프고 컨디션이 조금만 안좋아도 열이 40도로 치솟아서 열유지가 5일 이상돼요.. 탈수도 항상 오고 밥은 당연히 안먹고... 덕분에 입원도 자주 하고 병원에 내집 드나들듯 들어가는데 저희 집 주변에 아동전문병원에 밤10시까지 하는 달빛병원이 3군데가 있어서 전 이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 싶어서 이사갈생각도 안하고 있네요😢 지금같은 시국에 아동전문병원이 있다는건..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할일이에요..

보는 사람도 미치겠는데 그 상황 안에 계시는 승호님과 언니,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얼른 이 시간이 무사히 지나가길 간절하게 바라고 있을께요...

에구 아기 아픈거 보는게 젤 맘아파요 작은몸으로 힘들어하니까요ㅠ 신속하게 치료 힘들다니 안타까워요 문제는 소아과 수가가 너무낮음 ;; 그게 제일 큽니다 부모들이 예민하기도한데 그거는 나중이구.. 어디나 진상은 많죠 의사만 엄청 많이뽑으면 뭘하나요? 힘들구 돈도안되는 기피과는 지원 안하는데.. 우리가 필요한 의사는 면허만 있는 일반의가 아니라 전공의, 전문의 아닌가 의사들 단체 파업은 너무한거지만 욕받이,구석으로 몰며 그런 결과를 초래한 정부가 제일 문제있어요 의대증원, 의사쪽수 늘리는거 그게 중요한겁니까? 참 1차원적이죠~ 의사면허만 따구 전공 수련안받고 일반의로 미용의원이나 요양병원으로 빠지면 월 페이 천만원이상 받는데 뭐하러 힘들게 전공의수련한대요? 이국종교수도 의대정원증원은 반대했어요 왜? 근본적인 해결법이 아니니까 증원은 천천히 늘리면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하구 수가도 조절해야 전문의도 배출되고하는거지 병원시스템 개혁, 수가조절 안하면 수천명을 뽑든 수만명을 뽑든 의사 간호사등 일선에서 정작 꼭 필요한 의료진은 지금처럼 늘 부족할겁니다.

고생하셨어요ㅠ. 그래도 자리를 구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이렇게라도 영상 올리셨다는거면 어느정도 회복되었다는 좋은 신호라고 믿을게요

저희애기도 감기걸리기만하면 기관지염이 항상같이오는데 심할때는 한달에입퇴원만 3~4번 한적 있어요..성북우리아이들병원도 입원대기가 너무긴데 다행히 1인실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예요ㅠㅠ

저도 별이가아파서 응급실만20번넘게다니고서울에있는갈수있는소아과 다녔거갓아요 ㅜㅜ우리별이는 폐렴을달고살아서집에서아에하고있어요 안아파도 하루에한번씩 하라고하드라구요ㅜㅜ고생하셨네요 우리딸도항상 응급실 달고살아서 어린이집 보내기가좀 무섭드라구요ㅜㅜ 아데노랑같이 오면 1주일이상 걸려요ㅜㅜ힘내세용ㅜㅜ홧팅❤❤❤❤❤

율이 얼른 나아야 되는데 저도 막 걱정이 되네요ㅠㅠ 엄빠 맘은 어떨지ㅜㅜ...

한국 상황이 이미 많이 무너졌습니다 일본처럼 소아과 의사한테 인센티브 많이 주는 방법 밖에 없어요

너무 공감되어서 진짜 눈물이 났어요.. 저희아들 4개월때 모세기관지염에 Rsv, 파라바이러스 겹치고 병원 전전하다 폐렴까지 온 상태라 진짜 눈물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대학병원에서도 소아과 의사 없다, 입원실 뿐만 아니라 응급실 베드도 없다고한 상태라 집 근처부터 서울/경기권 5-6군데 병원 다니다가 이틀만에 분당차병원 소아응급실로 가서 겨우 입원했어요 🫠

율이 울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게 더더더 짠하다… 내가 봐도 짠하고 맘아픈데 엄마인 꽁지님은 얼마나 속이 탔을지 ㅜㅜ 율이 건강하자!!!!!!!

ㅜㅡㅡ하...진짜 영상만봐도애타는 마음 너무 느껴지고 저 작은 몸으로 얼마나힘들었을까 내새끼가아니어도 눈물나요 꽁지님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아기들이 갑자기 아프면 일반 종합병원 대학병원에서는 소아과선생님이 없으면 해줄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좀심하다고 생각들면 바로 아동병원으로가요ㅠㅠ 아동병원은 그래도 입원전문이다보니 자리가 있더라구요 애들은 안아프는게 최고지만 만약 아프게 된다면 아동병원을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에고 고생많으시네요 아기 기침 많이 하는게 콧물이 넘어가서 그런경우도 많아요 아기용 식염수로 코에 좀넣고 3~4분 있다가 노시부로 빼주세요 등도 두들겨주세요 저희 딸도 폐렴으로 병원 입원했을때 그렇게 해주니 차도 있더군요 힘내세요 엄마가 힘내야 아기도 힘이나네용😊

하이구ㅠㅠ 정말 최악의 상황인데 정신차려야하는!!ㅠㅠ 보는 저도 마음이 막막하고 울컥하는데ㅠㅠ 고생하셨어요ㅠㅠ

에구...아가 키우는 입장이 되니 조금만 아파해도 해줄게 없어서 힘들더라구요. 율이 얼렁 낫길 바랍니다.

언니 넘 고생했어요 ㅠㅠ 이렇게 간접적으로 봐도 소아과 부족이 엄청 심각하네요 눈앞이 깜깜햇을것 같아요 ㅠ 율이 빨리 낫기를

아 진짜 비슷한 연령대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 안타까워여 ㅠㅠ 얼마나 맘고생 하셧을까요

저는 둘째가이른둥이로 태어나서 호흡기쪽이 많이 안좋아서.. 폐렴도 여러번으로 입원하고요.. 저는 강남성모병원 소아과병동이 좋은거 같아요.. 거기는 응급병동이 따로 있더라구요.. 소아과병동에 1인 유모차도 있어서..좋더라구요..

저도 둘째 이름이 율인데 같은 엄마로써 마음이 너무 미어집니다. 아이가 아프면 엄마가 잘못 키운것마냥 온갓 미안함과 죄책감에 쌓이는데 엄마 잘못 절대 아니에요 지금 많이 힘들더라도 힘을 내야합니다. 엄마가 힘내야 아이도 힘내지요..ㅜ 율이 낫고 나면 더 쑥쑥 잘 클꺼에요 저도 함께 기도할께요!!

ㅠㅡㅠ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아가 빨리 나으렴~!! 힘내세요 꽁지님!!!!

왜 소아과 지원하는 의사가 없고 기존 소아과 의사들도 폐업하거나 다른 진료분야로 눈을 돌리는지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저도 겪었던 일이라 댓글 안남길수가 없네요 진짜 이 영상이 큰 이슈가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아 ㅜㅜ꽁지님 ㅜㅜ 저도 6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이다 보니까 너무 감정이입하면서 봐써요 ㅜㅜㅜ 아증말속상해 ㅜㅜㅜ 꽁지님힘내요!!! 울 아가들 빨리 좋아지쟈아아!!! 힘내자힘힘!!

9:32 병실 방음이 대박적...

어우.. 이건 병원 문제가아니라 국가적으로 소아과의사없는게 문제다... 근데 애들이 안태어나니... 원..소아과 돈벌이안되니 없어지고... 어떻게 되려나 앞으로 ㅠㅠ고생하셨어요 ㅠㅠ

서울에서 저정도인데 지방은 더 심각하겠죠? 임신중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율이가 어서빨리 나아서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작디작은 아이 손에 주사바늘이 꽂혀있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ㅠ

소수의 개진상들 때문에 애먼사람들이 피해보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아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소아과가 이정도로 없는건 진짜 심각한 문제인데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개선되지 않을듯..........

저도 둘째 혈변 한달을하고(약은계속복용) 너무걱정되서 큰병원 전화해도 병실없다해서 진짜 울고 걱정하고 힘들었는데 아동병원에 병실있어서 보름 입원 시켰었죠...병실료 몇백이 나오긴했지만 아이가 다나은것에 감사했네요ㅠㅠ 확실히 어릴때는 아동병원이 나아요ㅎㅎ

소아과 지원을 늘려주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 애는 낳으라고 하면서 애를 키울수 없는 환경으로 만들고 있는데 어떻게 낳을수가 있겠어요

정말 얼마나 절망적이었을지 ㅠㅠㅠㅠ 아기들 진료,입원이 어렵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제발.....아기 키우는데 마음이 너무 불안하네요

아이가 자주 아프면 엄마는 거의 의사가 되죠ㅜㅜ저도 폐렴으로 하도 입원을 해서(1년에 4번) 이제는 아동병원 의사선생님도 제 말만 듣고 처방전을 내려주실정도로 공부하고 또 공부했네요...진짜 육아는 템빨이라는게 아기 아플땐 최고치를 찍습니다. 브라운체온계는 기본이고 노시부부터 가열식 가습기 네뷸레이저 휴대용 마시는 수액은 집에서 필수품입니다..여행다닐때도 혹시나 해서 들고다녀요..폐렴이 가볍게 온 정도는 이제 집에서 통원치료하면서 낫는기염까지..ㅜㅜㅜㅜ입원은 하도 해대니 의사선생님이랑 간호사선생님은 밖에서 만나도 아는척 해주실정도예요ㅜㅜㅜ 아기가 더 어리니 꽁지님은 더 했을거예요 저도 아이첫입원땐 퇴원하는 그날까지 멘붕와서 주변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거든요ㅜㅜㅜ입원했으니 탈수는 이제 걱정 덜었고 염증수치는 아가들이 강하니 금방 나을거예요ㅜㅜ힘내세요

힘들게 입원 하셨네요ㅠㅠ 아기 1인실 인데 특이하네요 아기 아프니까 저런 상황이 무섭네요ㅠ

저도 기사로만 봤지 최근에 6개월아기가 처음 열이나고 39도 넘게찍어서 아침일찍 소아응급실이있는 이대목동병원갔더니 당직선생님이 안계신다고 곧 외래진료 시작하니 외래로 연결해주더군요 그나마 아침이라 다행이지 소아응급실 운영하는데도 당직선생님이 안계신다니... 충격이였습니다. 진짜 심각해요

진상 부모들은 이미 깽판칠거 다 치고 초딩에서 중고등으로 올라가서 물 흐리는 중이고 이제 신생아 낳아서 키우는 사람들이랑 애기들이 그 업보 감당해야함 ㅠ

아고 ㅠㅠ 보는데 진짜 눈물나네요 ㅠㅠㅠㅠㅠ 꽁지님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같은 저 아산병원 갔는데 4시간 기다리고 진료보고 입원실 없다고 못한다하고ㅜㅜ 결국 집으로 돌아간게 생각나네요 밤 11시에가서 집 오니 오전 7시...

꽁지님 너무 힘드셨겠어요ㅠㅠ 고생하셨어요 진짜

남일같지 않네여 ㅠㅠ흑흑 대병에 가도 뭐 별다른 해결책이 없다니 ㅜㅜ전 12갤 아기 키우는데 아프면 멘붕올거 같아여ㅠㅠ 꽁지님 힘내요 ㅠ율이도 언농 낫자

심각하죠... 서울이라고 다를게 없네요... 전 이제 52개월 만 4살 아기 키우는 엄만데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심장에 구멍이 있고 폐가 좋지 못한 상태로 태어났어요. 그로인해 자라면서 폐렴 기관지염으로 15번 정도의 입원을 하였고 여긴 대형 병원이 없는 지역이라 한시간 거리의 다른 지역 병원에 가서 입원을 해야해요. 그러다보니 9시 진료면 대기표를 뽑으러 5시반에 출발해야합니다. 그럼 6시반쯤 도착해 번호표를 뽑고 아기띠를 해 아기를 다시 재우고 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리다 진료를 보고 운이 좋으면 자리가 있어 입원이 되지만 운이 좋지못하면 다시 다음날 이걸 또 해야하죠.. 고생하셨어요. 저도 늘 운전하고 가면서 제발 자리가 있게 해주세요. 할머니 도와줘 우리아이 건강할수있게 할머니가 옆에서 지켜봐주라며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염치없는 부탁을 하죠. 엄마도 얼른 건강 찾으셔서 밝은 모습으로 봐여 우리😊

진짜 너무 심각한문제네요😢 애기키우는입장에서 정말 너무 안타깝고, 답답한 상황이네요ㅠㅠ 그래도 다행히 입원을 할수있었고, 치료를 받을수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ㅠㅠ 힘내세요 꽁지님!!

안고 등계속 두드려주세요 그럼 가래 좀 나아져요 아기 입원 엄마도 너무 힘들어요 둘 다 건강하게 퇴원하시길 바랍니다

130일아기 키우는데 진짜 정부에서 소아과 의사들한테 혜택이 있었음 하네요 ㅜㅜ

.. 아기가 아파서 오픈하자마자 소아과 갔더니 이미 줄이 엘리베이터 밖 계단까지 쫙 있더라구요 전 그동안 아이가 아픈적이 없어서 해열제 한번 안먹였던 터라 소아과 상황을 잘 몰랐었는데 엄청 심각하더군요 아기는 아파서 고열에 엉엉 우는데 이미 줄은 넘쳐나고 혹시 몰라서 줄서봤지만 이미 200명 번호표가 끊기면서 제 앞 10명 전에서 끊기더라구요 아기는 아파서 우는데 약한번 타는게 이렇게 힘들다니ㅠㅠ 진짜그날 처음으로 아기안고 엉엉울었어요ㅠ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약국용 해열제라도 먹이고 그 다음날 새벽 5시부터ㅜ줄서서 진료보고 약받았네요.. 이젠 아기가 조금만 아파도 겁나요 다행히 저희아기는 감기로인한 고열이였는데 다른 질병이 있어서 아픈거였으면 어땠을지 끔찍하네요

울 둘째도 코로나 걸리고 열경련 오고 구급차 뺑뺑이 돌때 진짜 미치는줄

저도 아기가 아파서 병원 다녀 왔었는데 진짜 소아과 의사는 정원을 늘려주고 돈도 더 줘야 해요 ㅠㅠ 아픈 아이 데리고 병원 찾아 새벽에 발 동동거리신분들은 다 알아요

애기가 누워서 몸짓도 없이 있는데ㅜㅜㅜ너무 안쓰럽다ㅠㅠㅠㅠ아이거ㅠㅠㅠ

정말 심각한 문제네요.. 지금 있는 아이들도 제대로 치료 못받는데 어떻게 마음놓고 아이를 낳으려고 할까요... 매달 돈 안줘도 되니까 제발 아기 아플때 치료나 제대로 받을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소아과 의사가 부족한게 진짜..체감이 되네요 이미 사건사고도 있었고 그알에서도 다뤄진적 있는데 너무 절망적이네요..

바이러스 눈치챙겨..눈치껏 빨리 사라지라고….

저도 둘째 출산했을때 아기가 바로 응급실에 가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입원가능한곳이 없어 대전에서 청주까지 갈뻔했었어요😢 정말 소아청소년과가 사라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