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초고수님 매우 독특한 시그니처 무빙을 가지고 있네용~ 느린회전스트록과 컷트샷도 멋지네요. 볼컨트롤을 매우 정교하네요. 맛세이 힘조절과 각도 조절 절묘하네요. 맛세이 칠때마다 코너방향으로 각도 만들기와 세리를 위한 1목적구 각도 조절이 되는게 매우 인상적이네요. 큐대각도, 큐길이, 브릿지 위치 조절 구경 잘했습니다. 다음에는 원거리에 치는거 많이 보여주세요
@@user-hd6fh5cm2x 파울 맞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수구와 1적구가 1센치 이내일 경우에는 두꺼운 두께 자체를 써서도 안됩니다. 아시안게임 리브레대회때 적용했던 룰이구요..그런 경우 큐를 수직에 가까이 들어 마세로 해결해야 인정이 되는데, 투터치가 아니게 마세가 들어갔다면 1적구가 거의 움직이지 않아야합니다, 1적구가 저런움직임이 나올정도로 힘이 가해졌다면 무조건 파울입니다 초고수(이기범, 송길용 등)분들께서는 1적구와 수구가 초근접거리일경우 저런 초이스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논란을 낳을 우려가 많고 또한 스스로의 파울 기준에 엄격하기 때문입니다..
@@chupchup00초근접거리 기준이 애매하긴한데 1적구와 수구의 충격이 아닌 수구에 걸린 마세의 회전만으로 1적구를 스치고 돌아오는 경우(이 경우는 1적구가 없었더라도 수구의 움직임이 똑같아야 함)라면 이론상 파울은 아닙니다, 단지 이것을 식별하기는 굉장히 어렵기때문에 1센치 이내면 두꺼운 두께 자체를 못 노리도록 규정을 정한것이구요.. 말씀하신대로 영상의 샷은 무조건 파울이며 아주 얇은 두께를 설정해야하는것이 맞지요 ㅎㅎ
초크를 칠하는 방법. 초크를 딱 딱 프레임에 놓는 버릇. 큐를 뒤로 돌리는 안좋은 습관. 세리를 무회전 밀어서 치시는 투터치성 논란. 근접 거리에서 찍어치는 큐 라인과 각도. 공을 대하는 집중력은 좋으신데... 많은 단점이 장점을 안보이게 하네요^^: 숨은 고수님! 투박하고 야생적인 느낌은 주변 고수님들과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 좋네요. 앞으로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게임 붙고싶네요.
저분 치는 수준을 보면 2000점 맞습니다. 댓글 적으시는 분들은 이기범, 쿠드롱 선수 같은 분들과 비교를 하시는데 그런 분들은 흔히 만다마라고 하는 분들이죠. 실수만 안하면 체력이 남아 있는 동안은 끝나지 않는 분들인거죠. ㅎㅎ 그저 당구장 룰이 2000점이 맥스이다 보니 2000점이라고 할뿐... 2000점부터 그 이상의 실력이 천차만별입니다.
@@김성촌 양귀문, 김용석등 옛날 원로들 공 치는거 직접 많이 봐왔지만 이렇게 못치는 2천점은 처음봄 2천점은 가끔 한큐에 끝내는 경우도 수두룩함... 이기범도 한큐에 500개도 침.....그럼 2만점임???? 공치는 거 보면 몇 점인지 딱 보임..... 최소 2천점은 요즘 사람 이기범 정도는 쳐야함.... 이기범 대 촌놈초고수 대결하면 100번쳐도 촌놈초고수가 이기범을 단 한판도 못이김...
@@user-xi7yq5ll4p 이기범은 천외천.. 말씀대로 2천점 이상을 치는 분들은 세리를 쉽게 만들고 세리를 얼마나 칠수있는지로 실력의 정도를 가립니다.. 이기범 바로 밑에 있는 유튜브 4구 고수들을 말해보자면 송길용, 이남규, 동양, 4구당구교류회장 등을 예로 들수있는데 촌놈초고수님께서 이분들에게 이길수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user-lt6nu4jk1j 저도 4구좀 치는사람인데 국내 2천 치시는 몇몇 분들 중에서 제일 잘치시는 듯 합니다 이기범은 세리만 특화된 사람이고요 그외기술면에서는 이분이 더 좋은듯. 세리없이 치면 이분이 이기범 이길듯 그리고 2천점들 끼리 붙으면 그날 공잘받고 커디션 좋은사람이 이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