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프랍트레이딩이라는 회사에서 유능한 트레이더들에게 대신 비용투자를 하고 그 수익금을 서로 쉐어한다는 의미에서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1차시험비 $33달러와 2차 시험비 $140달러를 내고 시험을 보고 수익을 내지 못하는 트레이더가 반복적으로 손해만 본다면 시험 당사자는 적게는 백여달러~많게는 수백, 수천달러겠지만 프랍트레이딩 회사는 계좌에서 손실되는 금액이 그거의 10배가 넘는 금액을 손실 보는건데 무한으로 시험을 볼수 있는게 맞나요? 총 $5600을 벌어 트레이더에게 2000, 회사가 3600을 벌어간다면 합리적이지만 실력없는 사람이 무한적으로 시험에 응한다면 회사는 지속적인 손해를 볼거기에 저라면 능력이 없는 사람. 즉, 시험에 반복적으로 몇차례 실패한다면 이후 시험을볼수 없거나 또는 일정기간의 제한을 두는게 합리적이라 생각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ChatXXXX 그간 저도 좀 알아봤습니다. 1차 시험은 말씀하신대로 모의매매라서 실제로 탈락을 해도 회사에서 손해볼것은 1원도 없고 응시료를 100% 얻으니까 무조건 회사측에서 좋을거란건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다만 제가 궁금한건 2차 응시입니다. 1차에 합격후 2차응시는 실제매매인걸테고(수익금을 실제로 준다는것이니) 실제매매를 해서 손해를 보면 2차시험 응시료보다 더 많은 손실을 보게 될텐데, 실력이 좋지 않은 사람이 2차 응시를 무한으로 하고 매번 실패만 한다면 회사에선 매매로 손실되는 금액이 2차응시료보다 훨씬 클텐데 이게 궁금한 점입니다. 글을 쓰는 중간에 생각이 든건데, 혹시 2차 응시 자체도 실제매매가 아니라 가상매매이고 성공시 쉐어한다는 금액자체는 회사가 그냥 지불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신대로 성공률이 적다면 2600달러를 줘도 응시료가 더 많아질수도 있을테니... 혹시 제가 방금 말한게 정답일까요? 그렇다면 수익을 쉐어하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수익금(2600달러)를 지급하는거니 실제로 수익쉐어라는 말은 거짓이 되는걸텐데.... 전자여도 의구심이 들고, 후자라면 거짓이 되는건데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