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게 제일 중요한건데 부모님 차 관리할때 얘기들어보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엔진오일 타이어 공기압 워셔액 보충 이런거만 말씀하심. 물론 이것도 중요하죠..근데 브레이크액이 최우선중에 최우선이죠. 브레이크 관련 정비가 최최최우선...일단 차 멈추는거부터 해야 그다음 차가 고장났어도 보험사불러서 견인하면 되죠..어쨌든 차 세울수있는게 제일 중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어른들은 옛버릇이라고 해야하나요? 옛날의 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미션오일이든 브레이크액이든 무교환이다 안 교환해도 무방하다 내가 여태 타고다니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무슨 소리냐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설명서대로 또한 믿을만한 정보를 보고 참고하여 관리하려고 하는데 설레발친다 안그래도된다 웃기지 마라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매일매일 일상점검을 하기 힘들어 한달에 한번이라도 부동액통 확인과 엔진오일을 찍어보곤 하는데요 저희 아버지만 해도 왜 그런짓을 하냐 인터넷보고 너무 믿는다며 그냥하부만 확인해보고 엔진룸 열지마라 하더라구요 그렇게 찍어도 안좋다면서.. 티슈대면 이물이 들어갈 수도 있다그러시기도 하더라구요 ㅋㅋㅋ 새 티슈 잘 확인하규 찍어보는뎀.. (확인하라고 있는건디...) 물론! 경험과 지식을 무시 못하는건 사실이지만 적절하게 믿을만한 정보를 참고해서 스스로 잘 관리하는 것도 좋아보여요 (요즘은 세상이 변했어요!!) 굳이 우리가 열어보거나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일반인이 하기 힘든 액체류가 담긴 통을 열거나 지식없이 하는건 위험하지만 설명서대로, 또 자신의 차량과 컨디션에 맞는대로 믿을만한 정보를 참고하여 관리하는건 좋은것 같숩니다! 심하면 기계고장까지 이어져 더 큰돈 들여 바꿔야할 수도 있으니 설명서대로 바꾸자고 하면 여태 그런일 일어난 자동차가 몇이나 있을 것 같냐 그러면 온세상 자동차들 다 고장나게? 그거 다 헛소문이야 웃기지마 설레발치지마! 하는 분들도 많아요 전문성이 있는 글을 보고 일반인이 무작정 따라하는것도 그런 글을 쓰는 것도 문제지만요 ㅠㅠ 엔진오일을 만져보며 쇳가루가 느껴지나 색깔을 보라는등의 글들이요!. 물론 맞는말이기도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은 그런 것 까지 구별 못하기도 하자나요.. 취급방법도 모르고 야매로 정비하는 정비소도 많더라구요! 차에 상처를 내놓는다던지.. 액체를 엎고 대충 닦는다던지 그러면서요.. 그때문에 소모품같은걸 교환하러 갔지만 아 안갈아도 됩니다 하는 경우도 있드라구요 사실 갈아야하는데
브레이크액은 기름이 아닙니다. 기름을 사용하게 되면 미량의 수분이 유입되더라도 녹지 않아서 물방울 형태로 존재할 것이고 열을 받으면 끓어서 빈 공간을 형성하겠죠. 이럼 베이버록 현상이 생깁니다. 따라서 브레이크액은 수용성 액체로 만들어지고 미량의 수분 정도는 녹아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수분 비중이 높아지기전에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경정비 공업사는 레고처럼 부품을 고체하는 곳이지 전문 정비업소가 아닙니다 1, 2, 3급 공업사를 가셔야 자동차정비기사 자격증을 등록한 공업사를 가시는겁니다 1, 2, 3이라고 정비 기량의 등급을 나눈게 아니라 시설에 따라 나눠놓은 겁니다 그러기때문에 일반 승용차는 3급 공업사를 가시면 됩니다 일반 경정비업소를 까내리는건 아니지만 자동차정비기능사도 없는 일반 자영업자가 대부분이며 이들의 지식또한 타 일했던 경정비업소 라던지 경험에의해 잘못된 지식이 축적 된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전문정비업소는 공임이 조금 더 비쌀수밖에 없습니다 장비 구비 및 관리도 그렇고 기사 자격증중 제일 합격률이 어려운 편에 속하는 자동차정비기사가 있는 공업사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