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님 빼고 나머지 멤버들은 무슨 SS급 제로티어 슈퍼스타들이 납셨는지 숙소며 음식이며 일정이며 왤케 투덜대고 알베가이드를 하대하는지 보는 내내 안쓰럽고 불편했습니다. 알베르토님 이탈리아 이야기할때 모국에 대한 애정이 넘나 느껴져서 어디 소개해주시는지 끝까지 참고 봤는데 진짜 출연자들 진상 of 진상 여행객임.
텐트밖은 유럽 보다가 요거 보니.... 서로가 공감하고 배려하는 부분이 별로 안보이고 알베만 애쓰는 느낌이더라 이탈리아의 숨겨진 여행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관심있게 보려는데 공통된 화제도 없고 각각 따로국밥에 흐름이 산만하고 37도를 육박하는 무더위 때문인지 힘든거 얼굴에 그대로 다 표출하고 인상쓰고 다니는거 보니 시청자 입장에서 좀 불편함 조현아 저 여자도 저 팀에 어떻게 들어간건지 뜬금포고 김대호도 그렇고 누구랑 함께 조율하면서 여행 다니는 스타일들이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