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chang #korea #bodyshape [ Thanks for Watching! ] Please 'Subscribe' and 'Like' to my channel and click the bell icon to get new video updates.” hellchangTV Instagram / hellchang
필라테스 하는 중인 사람인데 와..진짜 한번 하고 나면 온몸의 근육이 소리를 지릅니다..ㅎ 뭐 가만히 별로 안움직인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헬스는 온몸을 격하게? 움직이는거라 하면 필라테스는 근육 하나하나를 미세하게 찢는 느낌이라 죽을 것 같아요 그러니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제발살려주세요
까는사람들이 다 어느걸로 깔지는 모르겠지만 필라테스가 힘들지 않다는말은 아니에요 단지 필라테스만으로 헬스, 크로스핏사람들이 말하는 살을 빼고 몸을만든다 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게 아닐까싶네요. 필라테스도 물론 여러가지 맨몸, 기구 등으로 운동을 하긴 하지만 재활치료와 운동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안된 운동방법이니만큼 헬스나 크로스핏을 하는 것처럼 근비대나 근력량을 늘리기위함이 목적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헬스를 오래, 많이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보는시선은 헬스가 추구함은 균정잡힌 몸, 근비대가 되고 각잡힌, 아름다운 근육선, 단련된 신체를 보기위해서 하는 것 같습니다. 필라테스 하시는분들은 어떤것을 추구해서 하는 운동인가요?
@@user-oi8oc7tl3m 일단 스트레칭이 많아 혈액순환이나 유연성을 키워주고. 재활치료에서 시작된운동이라 척추교정이나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 수있습니다. 헬스처럼 근력을 키우는게 아니라 교정과 근력운동이 경합되어 근육자체가 매끄럽게 생겨요.코어운동을 기준으로 삼아 겉으로 보기엔 근육이 잘안보여도 속근육으로 인해 체력보강에 좋은운동이죠. 헬스는 근육을 키워 약한 부위를 튼튼하게 하는거라면 필라테스는 척추교정을 기반으로 하여 몸에 통증도 없애주고 균형잡힌몸을 만들어줍니다. 자기한테 맞는운동이 있더라구요.
필라테스 3년 했는데 막 근육이 쫙쫙나타려고 다닌게 아니라 척추층만증 골반 뒤틀림 등의 신체의 균형 때문에 다녔고 손목 발목 무릎 등에 무리가 안가서 좋았습니다. 예시로 들자면 피겨선수 체형이라 할 수 있겠네요 !! 속이 탄탄해지는 댓글 보면 뭐가 힘들다 투닥거리시던데 운동마다 장르가 다르니까요! 각자 추구하는 몸과 운동 방식을 존중해 줍시다
윗분말은 스케이트 신고 허리만큼 점프해야하는 여성 피겨선수들 데드리프트, 스쿼트 120~130 키로씩 하는 부분을 얘기한 것 같아요..필라테스로 속근육 키운다고 피겨선수들처럼 데드리프트 130 뽑는건 아니니 그 차이를 말한거지 무시하기위하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말씀처럼 장르가 다르니..피겨스케이팅 점프 폭발력은 오히려 역도선수와 흡사성을 띄지 않을까 해요
크로스핏은...진짜 마조들만 하는거같음... 딱 한 달 해봤는데 미치는 줄 알았다 사람 사는 게 아니었다 삶에 활력이 너무 없어서 운동을 본격적으로 하면 괜찮아질까 싶어 가봤는데 20년치 활력을 매주마다 끌어쓰는 느낌이었다 진짜 너무..너무.. 끝이 안 보였다 도대체 파트너운동은 뭔지 이 사람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나랑 파트너가돼서 내가 못한걸 다 하는지 너무 미안하고 죄스럽고 죽고싶었다..
필라테스 해보면 내 몸이 휴대전화 진동모드로 바뀌는걸 알텥데.. 복싱 3년하다 다른 운동도 해보고싶어서 필테 6개월 해봤는데 숨이 막 차고 그런건 없지만.. 내 몸이 왤테 덜덜덜덜덜 떨리는지. 안쓰던 근육들도 찾아서 쓰고.. 정렬하면서 자세교정됐는지 키도 1센치 크고..ㅋㅋ 발레도 비슷한 느낌 ㅇㅅㅇ 아. 발레는 점프동작들하면 토할꺼같ㅋㅋㅋ 그리구 저는 역시 복싱이 젤 잼씀다.ㅋㅋㅋ 못해서 그러티.....이제 곧 6년째인데 너무 안늘어서 슬픈 1인...
@@user-bu9ku6zf1s 아... 답답쓰... 제대로 읽으셨어요?... 숨이 차고 그런건 없는데 버티기 동작하다보면 속근육이 부족해서 몸이 덜덜덜 떨렸었다구요 ㅋㅋㅋ 필라테스하면서 숨이 차서 힘든적 없고 평소에 하던 마운트 클라이밍이나 스쿼트랑 안힘들어도 생전 처음 해본 동작들이나 엉덩이로 중심잡아서 무릎 직각으로 들고 버틴다거나 그런 동작들하면 덜덜덜덜 떨렸다구욬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필테 등록하러 갔을때도 겉으로 보면 근육량 되게 많아보이는데 인바디 보니 겉근육만 키우고 속근육은 없으신거같다.라고 필테 열심히 하시라고 했었구요. 저도 하다보니 아 이게 생각보다 어렵구나를 느꼈었어요. 이걸 뭘 일일히 다 설명해야하나여.... 답답하네. 본인이 뭐 안힘들면 남도 안힘들어야해요? 우리 체육관에 2년 넘게 다녀도 아직 롤업 롤다운 제대로 못하시는 남성. 여성 회원님들 다 이상하신 분들이겠네요...?.. 뮤직복싱도 하고 줄넘기도 하고 섀도우복싱도 하고 샌드백도 치고 매스도 다 했고 지금도 합니다.
@@user-wg9bv1kn3z 위에서 말씀드렸다싶이 코어근육,교정에는 효과를 봤습니다 땀은 어떤 부위를 하냐에따라 다를 것 같아요 근데 대놓고 근육질이 되고싶다, 살빼고싶다하면 그냥 헬스를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남성분들도 하면 좋을 듯 해요 제 주변에도 필라테스하는 남성분도 계시구 좋다고하시더라구요
크로스핏은 그 특유의 느낌이 있음 새상 해맑은 맑눈광인들 약간 광기와 해맑음 그 중간의 느낌..? 집주변 상가 1층에 크로스핏 있는데 거기 사람들 맨날 웃통벗고 달리기하고 쇠질하고 겁나 뛰어다님 겨울엔 거기 유리 습기참 진짜 철인들만 다니던데 겁나 건강해 보이고 겁나 활기차보임 그 옆 편의점가다 마주치면 겁나 강인한 근육몸매로 호탕한 미소 씨익 지음 근데 막 손에 닭가슴살 에너지 드링크 이런거 들려있음 약간 사람 좋아보이기도 하고 광인 같기더 하고 그 중간에 속해있는 사람들 약간 무섭고 대단함... 약간 몽골 전사같음 막 맨몸이나 꼬챙이로 황소 같은거 잡아서 사냥해먹고 그럴거같음 겁나 강인함 도시속 전사들임 ㄷㄷㄷㄷ 대로앞이라 맨날 보는데 볼때마다 적응 안됨
나도 3개월차 필라테스를 해서 느낀 점은 근육을 사용하긴 하는데 헬스 보다는 근육 단련 위주가 아닌 척추나 목 바른 자세 유연성을 좀 더 중시하는 느낌이라 필라테스를 오래한 사람은 목이 길어보이고 자세가 곧아 보이며 신체의 선이 비교적 좀 가늘고 여성적으로 보임. 다 좋은 운동인데 자세가 좀 곧아보이게 만들고 싶으면 필라테스가 좋고 건강하고 멋진 몸이 되고 싶으면 헬스가 맞는듯
필라테스 다니면서 내 코어 힘이 좋다는 걸 이제 알음.. 그전에 헬스 다니면서 그냥저냥 했는데 힘 주는 법, 호흡 부터 필테 다니는 걸 추천 드려요. 통자 몸도 허리 잘록해지고, 등살도 고민이였는데 필테 3개월 다녀도 금방 달라집니다! 몸무게상 큰 차이는 없지만 체지방률 변화와 겉 라인이 달라지긴 해요. 가격이 비싸지만 저는 필라테스 3개월 헬스 3개월 반복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필라테스가서 배 힘 호흡 근육 느낌 알고 익숙해지면 헬스장가서 응용해도 나쁘지 않았어요. 3개월쯤 또 살짝 무뎌지면 필라테스 가서 다시 자리 잡고 1년을 그렇게 운동을 합니다. 식단은 극단적인 것보다 본인 생활패턴에 맞게 정해야 합니다. 특히 짠 음식 보다 당류 조절이 더 중요합니다. 영양제는 필수구요
필라테스 힘든데 헬스처럼 자세잡고 내 몸에 맞게 패킹하고 호흡넣고 가슴들고 ' 가자 ! 흐읍 ' 하는거랑 시작부터 내몸에서 거부하는 줫같은 자세(처음할때 제기분)로 버티는거라 달달달달 합니다.. 그냥 첨 자세잡는거부터 ㅎㅎㅅ발 웃음나와요.. 중량칠때처럼 힘들면 살려고 치팅하고 다 끌어다 미는게 아니라 하기싫고 이미 이 자세를 그만둬도 난 깔려죽지않아를 알고 있어서 줫도 비명지릅니다 그만 하라고
뭔가 헬창들이 생각이 짧은 것 같은데... 필라테스를 헬스만큼의 빈도+식이로 진행하면 저런 몸 나옴... 그리고 뭐 한두달차 정도의 초짜가 아닌 이상 님들이 생각하는 단순 스트레칭의 강도가 아님. 헬스장 봉이랑 원판 대신에 본인 몸무게 + 스프링 저항으로 무게 친다고 보면 됨 ㅇㅇ 헬창들이 무게 많이 치고 몸이 빵빵한게 최고라고 하지만 누군가에겐 그건 최고가 아님... 허리 아작난 사람이 무게 많이 친다고 허리 고쳐지는 게 아닌 것 처럼.
하 개소리 하지 마십쇼… 애초에 필라테스의 근원이 단순 재활입니다. 전 세계에서 필라테스 인구수 대비 이정도로 많이 하는 나라 대한민국 밖에 없구요. 종주국 독일에서도 치료목적으로 소수만 하는 운동입니다. 운동 역학적으로 절대 근비대를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 매커니즘이 아닙니다. 헬스만큼의 빈도+식이가 아니라 웨이트나 크로스핏 20분 만큼 효과 내려면 필라테스 200분은 해야 나올까 말까 한 효율입니다. 필라테스만으로 절대 저정도 몸 못만듭니다. 애초에 타고난 사람 아닌이상. 그리고 웨이트, 파워리프팅, 크로스핏 훈련 강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단순 스트레칭 정도 맞습니다.
@@user-tp3sw1so1f 필라테스를 헬스의 빈도+식이로 진행하면 저런 몸이 나온다는 의견에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 달았던 겁니다. 저는 스포츠 마케팅 연구를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국내 스포츠 마케팅 성공사례를 찾아보다가 필라테스시장을 조사했고, 대부분의 필라테스 샵들은 회원들에게 다이어트와 볼륨있는 몸매를 어필합니다. 인류 의학역사의 산물인 해부학에 존재하지도 않는 속근육,겉근육을 들먹입니다. 그러면서 월 수십만원의 레슨비를 받아가죠. 이런 나라는 대한민국 뿐입니다.애초에 영상에 나와계신 여성분이 풍선근육이라 할만큼 근비대 트레이닝을 한 몸은 아니긴 합니다만, 저 정도를 만드는데에도 꾸준한 웨이트트레이닝과 식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