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영상을 보니 기본도 안된 곳이 맞긴 한데요, 누가 봐도 각도가 어떻던 간에 먼저 양해를 구하고 촬영 하는게 맞습니다. '손님이 왕이다'는 호텔리어가 가져야 할 마인드이지, 손님이 스스로 가져야 할 마인드가 아니죠. 손님이라고 촬영을 맘대로 해도 되는 건 아니죠. 지불한 비용에 대한 서비스만 받아가세요.
호텔을 좋아해서 자주가는 입장에서보면 신라호텔이 오래된 룸을 보유하고 실내수영장도 특별하지 않지만 계속 국내 최고호텔의 명성을 유지하는 이유는 딱 하나, 직원들의 친절함과 서비스- 두리번 거리거나 뭐 찾는거 같을 때 바로와서 물어보고 친절하게 해결을 해줌, 그런걸 봤을때 노보텔 수원은 그냥 모텔과 다를게 없음, 고객은 화려한 시설을 보고 즐기려고 가기도 하지만 사실 서비스 받기 위해 가는걸 모르는 호텔들이 참 많은 듯, 조선팰리스도 휘황찬란하게 시작했지만 초반에 욕 엄청먹은것도 다 직원들의 서비스 문제였는데 지금 나아지는걸보면 저 담당자의 개인문제가 아니라 호텔 경영 문제로 보임....
손님에게 프론트가서 다시물어보라고 말하는거 보고 깜짝놀랐네요 ㅋㅋㅋ 그렇게 하라고 한사람이나 그렇게 말했다고 또그걸 그대로 말하는사람이나... 많이 답답하네요. 저같으면 당연히 바쁜거 아님 직접내려가서 물어보고 왔음왔지 절대로 저렇게 안내 안할듯요... (쳐맞을까봐;;)
그런데 세ㅇㅌㅈㅅ 제가 생각하는 강원도 맞나요? 5년전쯤 갔는데 직원이 욕 하던데요 저희집 둘째가 당시 2살쯤이였나? 룸에서 컵을 깼는데 치우러 2명의 하우스키핑 직원 왔는데 나이 있으신분이 본인도 모르게한거 같지만 유리조각 치우면서 18했어요 저희딥 아기 실수로 컵을 깬거라 치우시는데 죄송해서 암말도 못 했구요 그 이후로 여기호텔 인식 안좋아요 체크인 시간은 성수기때 2시간 정도 걸렸는데 화가 나서 프론트 여직원에게 너무 많이 기다렀어요 말 했는데도 (그래서 어쩌라고 식의) 무대응 이던데요 말이라도 기다리게 해 드려 죄송하다가 먼저 아닐지.... 뭐... 지금은 바뀌었을까요 수원 노보텔은 수영장 없고 사우나는 노후 되어 하수구 냄새 났어도 강원도 거기 호텔과는 천지차이죠 스퀘어 부페 음식 퀄리티 좋고요 수원노보텔과 제가 생각하는 그 강원도 ㅅㅇㅌㅈㅅ랑은 비교각 자체가 아예 아닌데...
다른점들은 불친절이 맞는데 체크인 과정에서의 상황은 보는 관점마다 다를거같네요.. 일단 카메라가 본인을 찍고있어도 상대방은 그거를 알수없습니다. 요새 양쪽 다 되는 카메라들도 있고 카메라 배율도 좋아서 이쪽만 보이는지 옆까지 다 보이는지 알수도 없습니다. 응대 직원은 대표님이 어떤사람인지도 모르고.. 어디에 사용될지도 모르는데 거부감이드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이건 상대방 입장도 조금 생각해 주셔야 할 것같아요ㅎㅎ 휴먼스토리부터 잘 보고있습니다. 다른 재밌는 리뷰도 부탁드려요~!
외모를 비하하는건 아닌데 무서운 얼굴을 하시고 카메라 꺼내면 일반인 입장에 기분 나쁘죠... 어딜찍고 있는지 어떻게 알아요... 상식적으로 촬영 합의가 이루어 진 것도 아니고 상업목적인데 서비스업이라 해야 일반인이 서비스 교육 받은거지 서비스업을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어요
일본에서 살고 있으며 일본에서 호텔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있어서 출장이 많은 관계로 일본내 가보지 않은 호텔 체인이 없고 거의 모든 현,도시를 가보았습니다. 여기서 느낀점은 비지니스호텔 료칸 리조트 프리미엄호텔 망라하고 프런트 접객 서비스는 훌륭합니다. 하지만 한국출장도 잦은 관계로 한국에서 호텔투숙이 많은데요.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호텔들의 프런트 접객 서비스가 수준 미달입니다. 항공기도 타고 이동으로 인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에 도착하면 체크인할때 기분이 많이 상합니다. 저렴한 호텔도 아니고 4/5성 호텔이 이정도면 진짜 답이 없습니다. 이상하게 손님이 종업원에게 갑질을 당하는 이상한 호텔문화가 있는거 같아요 한국은.
카메라는 좀 민감한 문제라 직원탓만을 .... 카메라 때문에 친절 미소?대응 못한거아닐까여? 노보텔 수원 저도 투숙해봣지만 투숙한 반대편뷰는 도심뷰 통창이라 더좋고 스퀘어도 음식가성비좋고 직원들도 전반적 친절해요. 노보텔은 아코르계열이라 전세계 어딜가든 객실이 구조 시스템 비슷해요. 또 노보텔이 중저가 라인 이라 가성비 좋은 호텔로 알고있어요. 사실 만족도를 높일려면 소피텔 이나 페어몬트같은 곳에 투숙하는게 맞는것같아요. 무엇이든지 돈쓴만큼 만족도가 높은거 아닐까요?
제가 어제 4월7일날 세인트존스 호텔에갔습니다 평일이라 석식이 단일메뉴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핫도그티비에서보던가랑 똑같은데 맛이 너무 하더라구요 어떤쪽은 엄청짜고 어떤쪽은 엄청싱겁고 그리고 음식이나왔을때 부터 차갑긴 했는데 아래 열이나오는게 있어서 따듯해질줄알았는데 전부 차갑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거기 직원분한태 이 음식 차갑게 먹는거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따듯한 음식이라고 해서 좀 놀랐습니다 제가 스카이 베이만 가다가 세인트존스 간게 후회될 정도인데 유튜브에도 많이 나오시고 음식 리뷰도하시고 해서 믿고 갔는데 실망이 좀 컷습니다 가족끼리왔으면 완전 대실망할뻔 했습니다 다음에가면 찾아뵙고 얼굴보면서 똑같은 음식한번 먹어보고싶내요 어떤 말씀이 나오실지.
아주 비싼 고급 호텔들은 많이 못가봤지만 중저가 브랜드 호텔들을 경험해본 결과 비슷한 레벨의 일본 태국 호텔에 비해서 한국의 서비스(고객 응대)가 너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호텔 마감이나 샤워부스 관리도 정말 안되더군요. 로비에서라도 친절하게 해준다면 다른 부분에서 실망스러워도 재방문을 생각할텐데 처음부터 불친절하면 다른호텔들을 찾게 되더라구요. 토요코인은 일본체인이라 그런지 비지니스 호텔중에서는 응대가 제일 좋게 느껴졌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도 아니고 직원인데다 철저한 서비스직인 호텔 프런트인데, 인사부터하고 ‘혹시 저희도 카메라에 나오나요? 하거나 죄송하지만 카메라는 좀 어렵습니다’ 라고 해야지 일단 손님인데, 저기 저도 나오나요?ㅡ ㅡ 이러고나서 기분나쁜거 티날정도로 불편하게 응대하면 안되죠 ㅋㅋㅋ 카메라 얼굴에 들이민것도 아니고 옆에서 직원 안나오게 찍고있었고 그리고 호텔측에서 촬영안된다 막은것도 아니고, 그냥 지 얼굴 안나오고 싶으니까 띠껍게 얘기한거 다 티나는구만 쉴드를 치네 ㅋㅋㅋㅋ
초반 2:20까지만 봤는데. 촬영하신분 사고방식이 내가 손님이니 왕이야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듯한 느낌이 물씬 퓽김. 그리고 카운트 직원이 시작점부터 잘못한 거 없다고 봄. 카메라 각도가 그 직원으로 향하든 안향하든 목소리도 녹음될 것이고 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생각없이 한 행동인듯. 입장바꿔 생각해보셨으면 함.
요즘 유투버들 촬영하고 동의 없이 올리거나 모자이크 처리 안 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노출에 대해 민감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카메라 각도를 떠나 촬영하는데 그쪽은 안 나와요라고 먼저 이야기 하셨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 서비스직의 친절도 당연 중요하지만 일반 투숙객이 아닌 촬영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배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세인트존스도 웃음기 있는 후론트 직원은 못본듯..... 4/4 투숙 햇는데 썩 나쁜점도 못느꼈지만 그리 좋은점도 보지 못한듯 합니다. 억지웃음 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표께서 이야기 하는 상투적인 응대는 좀더 지향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많이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요 근래 3월 4월간 업무차 세인트존스를 4번 1박씩 4박정도 했었는데요. 세인트 존스 로비에만 가도 제가 직원이라고 인지한 직원분들은 전부 인사하고 지나가던데요.. 인사가 중요한게 아니고 친절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하시면 그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인사는 계속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총평 서비스 : 좋지않음 서비스가 안좋은게 호텔이라 할수있을까..그럼 누가 저기 투숙을해..내가 사장이었으면 그날 프론트의 그 인물 당장 해고다. 해고사유는 매우 명확하고 정당하다. 호텔의 프론트는 그 호텔의 첫대면부터 어떤 첫인상을 주는지 엄청 중요한곳인데 투숙객이 호텔의 첫인상부터 기분이 나쁘다? 말다했지..
세심하게 집어주는 기먼성님의 어드바이스는 모든 호텔들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해주는데 큰 역할을 해주리라고 봐요 저 또한 노보텔 수원처럼 첫 프론트 대응으로 맘 상한 경우를 겪어봐서 공감해요 노보텔 수원은 이런 조언을 귀담아 듣고 맘 상해마시고 개선해주면 좋겠네요 이번편 아쉬운점은 예절의 순서가 잘못되었어요 촬영을 하는측이 먼저 상대를 존중해서 여부를 물었어야 정상이에요 나는 손님 甲이니 내가 무례해도 직원 乙은 친절해야한다는 마인드 시작이 잘못된것이죠 호텔리뷰가 좀더 상호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보는이들도 즐거울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카메라 각도가 누가봐도 대표 얼굴만 나오는데..ㅋ 호텔리어라는 사람이 다짜고짜 저 카메라에 저 나오나요?.. ㅋㅋㅋ..ㅡㅡ;, 헛웃음이 나오네요. 저도 예의 따지는거 좋아하는데 저기 동네 커피숍 아니고 호텔이예요!! ㅋㅋㅋ호텔 안다녀보셨나요? 호텔에서 예의가 없었던거예요~~ㅎㅎㅎ
전 서비스업할때 웃는게 너무 힘들어서 얼굴은 무표정한채로 목소리만 엄청 상냥하고 간드러지게 잘 해드려요...ㅋㅋ... 애초에 저 자신이 서비스업에 안 맞는거 알아서 최대한 피하기도 하고요... 근데 먹고는 살아야하니까 저런 사람들 이해는해요 잘한다는 건 절대 아니고. 그렇게 일하기 싫으면... 때려쳐야지ㅜ 왜 손님들한테 감정 전이시키냐
@@세콩이-i9r ㅋㅋ 그럼 cctv도 떼 달라고 그래ㅋ 싫으면 아니면 로비에다가 촬영금지라고 하던가 아니면 얼굴 찍여으니 고소할게요 하든가 ㅋㅋㅋ 저기여 님아 인권 뜻은 알고 그리 말하는거야??? 카메라 들고 다는 인권은??? 안보이니 뇌가 없으면 뇌를 키워 쓸데없이 이상한걸로 트집 잡지 말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