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시골로 가기위해 작은 땅과 아파트를 구입했었습니다 하우스도 짓고 농기계도 구입했놓았고 가족중에 한사람이 농사를 짓고 있기는 하지만 돈이 되는건 아니다 환갑이 넘은 총각으로 서울에서 건축 쪽에 일을하고 있는데 시골가서는 그쪽일에 병행을 하면 어떨지 생각도 해본다 말 그대로 뭐해서 먹고 살지라는 생각이 머리를 아프게 하지만 혼자 몸뚱아리 어떻게든 굶고야 살겠는가 막연한 생각을 해본다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으로 뭐해 먹고 살것인지 궁리를 해야 하겠다
시골에 낡은 건물들이 많아서 리모델링업으로 많이 버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제가 사는 곳의 경우 친절하고 리모델링 감각이 있으신 분이 계신데 입소문이 나서 귀농귀촌 하시는 분들이나, 마을 분들이 뭔가 수리를 하거나 집지을 때도 많이 찾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일년내내 돈 버느라 바쁘시더라고요. 다만, 시골지역은 인맥이나 소문이 중요해서 그런 부분 참고하셔서 귀촌이나 귀농하시면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