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서워 하는거가 정상 아닙니까? 무서운 상황에 대비를 하면 되겠지요.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해서 무서운 상황에 대비해서 나쁠건 없겠지요. 다만 그것이 과대한 비용을 초해한다면 예기는 달라지겠지만... 님의 고운 목소리를 님이 선택한 좋은 사람들과 나누는 것 또한 삶을 더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이겠지요.
김천 은기리 라는 동네 동네 분들도 친절하시고 노인분들이 대부분이여서 도시사람이 이사 왔는데도 별로 관심안 가지시고 편하게 해 주신다 그리고 들어가는 외지인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여름엔 문열고 자도 괜찮아요 마을 발전기금 30만원 받으시면서 이장님이 죄송합니다 라고 몇 번을 말씀하시는곳 시골이라고 너무 색안경끼고 보지마시고 좋은 곳 많으니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저는 2017 년 에 집사서 주말주택으로 사용하다가 코로나 터지면서 피난처로 잘 사용했네요 ㅎㅎㅎㅎ 지금은 제 동생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인생 뭐 있나요 ㅎㅎㅎ
도시도 무섭고 외롭고 시골은 더 외롭고... 짝 없이는 내려 가면 더 할 듯해서 귀촌은 포기요! 귀촌 대비로 조경기사와 유기 농업기사를 준비했는데 현실을 알고보니 별로라 ....계획은 전원주택 현장에 살며 감독하며 부실시공 막고 잘 건축 되게 하고 그래서 주택 수리가 웬만하면 발생하지 않고 수도난방전기배관까지 정확하게 파악해서 소소한 고장이나 고치게하고 자급자족의 생활을 하게 직접 키우기 힘든 쌀과 소 돼지고기와 필수 공산품만 구매하고 주변 산에서 무료아니면 저렴하게 사서 죽은 나무를 잘라 와서 나무 장작으로 만들어 화목 보일러와 나무 화덕으로 난방과 취사를 해결하고 넓은 정원에 텃밭에서 계절 채소와 고구마 감자 옥수수,콩 같은 식량 작물과 감나무,대추나무,사과나무,배나무를 몇 그루 심고 키워 수확해서 먹고 단백질도 닭 몇 마리 키워 계란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