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 참 그렇죠? 저 또한 간호계를 떠났다가 다시 복직한 케이스인데.. 참 쉽지도 않고 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은거 같습니다ㅠ 일단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면 여행이나 좀 쉬었다가 다른 파트나 다른 공부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제 개인적인 사업도 하는중이라 지금은 투잡하고있습니다ㅠㅠ
요양은 너무 병원마다 다르고 요양원 생각하고 갔다가 엄청 놀라는 사람많음. 급성기 오는 분들중에 요양은 어쩌고 하는데 요양 중증도 높은데 가면 죽음입니다ㅡ 할수있는건 한정되어있는데 요양에서만 또 해야하는건 많고 드레싱40명해봣는데 죽을거 같더라구요. 종병보다 훨씬 힘들었고 대신 조금 덜 태우는건 있음. 근데 요양도 태움있어요. 그래서 그냥 종병이나 로컬 이런데 가서 그나마 버틸만하다면 있는게 나음 솔직히 종병들 올드들 보면 편하게 일하는데 요양보다 낫더라구요.
@@Namgan 어차피 요양은 페이는 거기서 거기라서 편하게 있을려고 가는거고 저도 요양있다가 다시 급성기 가는데 요양에서 뭔 고생을 하든 요양은 요양이더라구요. 민철님도 하시다가 아니다 싶으시면 그냥 다른 편한 요양가시거나 아니면 다른데 가시는게ㅜ나을거같아요. 요양에서 고생한다고 아무도 안알아줍니다 정말 🤦 이직할때 너무 후회했어요.
편한 병원이 어디있나... 물론 대학병원, 상급종합병원, 빅5병원은 티어가 올라갈 수록 눈코뜰새없이 일의 양과 속도가 많이 요구되는데... 요양병원은 치명도가 스트레스가 안된다 뿐이지 오지랍이 클수록 할일은 천지지. 내가 더 고생하면 환자들이 좋으니까. 요양병원 편하다고 하는 사람은 해야할 일을 안해도 마음이 아프지 않은 사람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