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측 약한 둔근을 평가해서 논문에 검증된 둔근 운동을 해 주시면 좌우 골반 틀어짐이 좋아져 허리부터 발목까지 통증을 한번에 줄이는 운동입니다. #허리와무릎통증에효과적인하체운동 #허리가좋아지는엉덩이운동 #무릎이좋아지는엉덩이운동 #대둔근운동 #중둔근운동 #힙업운동 #40대이후가장좋은근력운동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전방 경사된 쪽 하지가 불안정해서 우리 인체가 보상적으로 안정성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중둔근을 대신해서) 대퇴근막장근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더 발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좌우 하지가 불안정하면 좌우 다 대퇴근막장근이 과활성화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한쪽으로 편향된 생활을 많이 하기에 좌우측 중에 한쪽이 유달리 발달합니다. 그리고 공을 찰 때 하는 발이 전방 경사될 확률이 높은 것은 맞지만 정확하게 구분 하기 위해서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YRtCxKIi1U.html 이 영상보고 평가해서 둔근 운동을 해 주시면 좋습니다.
전방 경사된 쪽이 관절과 근육 및 각종 조직들이 약해져 있지만 체중지지를 위해서 어쨌든 사용해야 하기에 약해져 있지만 부분적으로 안정성을 만들어야 하기에 타이트 한 부분이 꼭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보상적인 작용이라고도 하지만 좋은 의미에서 우리 뇌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방 경사된 쪽 약해져 있는 근육을 강화시키면 저절로 타이트 해져 있던 부분이 뇌에서 이제는 안해도 된다고 이완시켜 줍니다. 결론은 우리 뇌와 우리 인체의 움직임에 불균형 때문이기에 우리 뇌와 우리 인체의 움직임(자세 등)을 잘 조화롭게 만드는 것이 체형교정 운동이라고 봅니다.
특별히 운동 안했는데도 20대 땐 종아리에 살짝만 힘 줘도 진짜 돌처럼 단단해졌습니다. 그런데 30대 후반이 된 어느 날 문득 종아리를 보는데 너무 물러보여서 있는 힘 껏 힘을 줘봤는데도 예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무르더군요. 그 때라도 정신차렸어야 하는데 이상하다 하고 넘어갔더니 40이 된 지금 일도 못하고 보름째 누워있습니다ㅜㅜ 선생님 영상 보고 이제라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근력만이 문제 일까요? 저는 균형을 잡는 것은 근력보다 근신경에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수평을 인지하는 기능과 넘어지지 않게 체중을 옮겨야 하는데 그러한 뇌의 명령과 전달하는 신경계의 문제가 진짜라고 봅니다.양발로 바벨스쿼트를 80KG을 하시는 70대분이 있는데 한발서기는 자꾸 균형을 못잡고 옆으로 뜀뛰기를 하게 되네요.
네 맞습니다. 근골격계 질환은 대부분 신경계문제가 맞습니다. 다만 근력운동이 신경계 기능을 개선하기 때문에 특별히 제가 신경계를 많이 언급하지 않는 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신경계 즉 뇌를 바꾸기 위해서 뇌에 직접적으로 바꿀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근력운동을 통해서 움직임이 좋게 조절하면 뇌가 좋은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이런 것을 뇌의 가소성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