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1인가구) 10년만에 사위를 만난 친정엄마 / 친정집을 무시한 전남편 / 이혼브이로그 

정성스런 댓글 달아주신 소중한 님~ 댓글이 사라졌지만 혹시나 보실 수 있으실까 해서 답글을 여기 달아드려요~ 정말 백번 천번을 생각해도 너무나 잘 하신 선택이세요~! 용감하고 현명한 선택이셨습니다. 그런 남자 제가 잘 알잖아요~ 절 보세요~ 결국 이렇게 이혼을 했네요. ^^; 공감 가는 내용이 많아서 글을 읽는 동안 어찌나 흥분을 했는지 몰라요~ 저는 그때 그런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게 후회스럽고 부럽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들 가득 하시길 바래요~ 제 이야기에 공감해 주시고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 영상에서 또 봬요~ ☺

여러모로 대단하신 전남편 ~대단히 자기 중심적인 .. 같이 있어도 외롭게 할사람 탈출 잘 한거 같아요

❤아 넘 상황극 잘하신다.미키 미니 ㅋㅋ 감사드립니다 . 응원합니다. 비타민 C많이 드세요. 자연스런 목소리 듣기 좋습니다. 👍 ❤

신혼때 돌아갈 친정이 있다면 뒤도 안돌아보고 이혼하고 싶었어요;;;; 난 아무도 없으니 견디어 냈네요. 지금은 잘 지내지만 친정없는 서글픔은 항상 남아있어요..

살다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동거가 아니라 법적인 부부사이면 명절과 각종 경조사 때는 찾아뵙는 게 예의입니다. 전 남편이 그랬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이혼 잘 하셨어요. 더 좋은 분 나타날 겁니다.

그는 진짜 자기 세상속에서만 살던 자군요. 우물 속에서 참....

결혼(혼인신고)후 10년만에 장모를 만나러 친정에 갔다는게 진짜예요? 이게 말이 됨? 세상엔 별별 사람들이 다 있구나...

와..앞부분 1분만 보고도 열받아서 진짜 헤어지신거 잘하셨어요ㅜ 탈혼 축하합니다 ! 감기 언능 나으시길!!

혼자사는 집에 엄마오면 기분이 더 좋은데ㅎㅎ 두분 오순도순 친구같아 넘 보기좋네요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참 가슴 아프네요. 자꾸 후회되는 일, 억울한 일 기억해내지 말고 지금 그리고 미래만 생각해요 엄마께 딸 얼굴 많이 보여드리고요 좋은 일만 있을꺼예요 거기서 벗어나 잘 지내고 있으신 것도 대단하구요 응원해요

서로 가족들한테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도 결혼생활에 많이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

말도 이쁘게하시고 긍정적이셔서 힐링되네요~~ 연속으로 10편볼듯요ㅋ

전남편은 애초에 장모님 만나려고 하는 의도가 없어 보이네요. 이혼 잘 하셨습니다. 결혼생활은 즐거웠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힘내시고 어머니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즐거운? 회사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정말 그 세월을 잘 이겨내신 거 대단하신 거고요. 뭔가 남 얘기 같지 않아서 댓 남깁니다. 저도 가스라이팅 심한 남편 만나 결혼하고 친정 한 번을 제대로 왔다갔다 하지 못했었고, 그것이 엄마 안에 너무 큰 상처를 남겼더라고요. 지금도 엄마 앞에 전 죄인이네요. 대학원 다니고 풀타임으로 일한다고 하는데 그 대학원도 제대로 공부 못하고 1년을 더 다니게 생겼네요. 제 속만 문드러지지요. 지금은 이혼은 아니지만 별거 상태고요. 엄마에게 함부로 하는 모습을 보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그냥 집에서 내보냈습니다. 이혼은 죽어도 안 된다고 우기는 남편에게 소송을 걸어야 하나 고민도 하다가 별거 기간이 길어지면 이혼에 유리하다는 말에 우선 이 상태로 지내기로 맘을 먹었지요. 물론 소송 걸어도 이길 정도로 증거는 넘쳐납니다만 애들 아빠라 모질게 마음은 안 먹어지네요. 가스라이팅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그리고 왜 여자들이 남자의 말에 그렇게 약할 수밖에 없는지 저도 겪어봐서 알기에... 이혼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요. 전 아직 ~ing라 어찌해야 하는지 고민만 깊어지네요.

글재주가 너무 좋으심 저도44살 비혼여자입니다 구독하고 가요 영상 담백하고 너무 좋아요😊😊

이혼하신게 용하네요. 저런 인간들은 이혼도 잘 안해주더라고요. 진짜 특이한 ㅆㄹㄱ를 만나셨네요. 이제 좋은 일만 생기실거니 과거는 잊고 현재랑 미래만 보고 사세요

영상 볼수록 기가 막히네,,, 정말 희안한 사람 이었군요~ 아휴~ 어떤 노래 가사처럼 난 참 바보처럼 살았지만,, 앞으론 훨훨 날아 가시길~~

해피님 있잖아요... 그동안 어떻게 버티셨나요.. 해피뚠뚠인데.. 해피하지 않게 사신 거 같아서 너무 슬퍼요.. 오늘 친정어머니 이야기는 제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왜일까요..ㅠ.ㅠ 엄마 이야기는 가슴이 메어요 엄마란 존재가 그런가 봐요^^; 그런 댓글을 봤어요 전남편 이야기를 계속한다고.... 저는 그런 댓글의 해피님이 왜 주눅이 들어서 죄송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채널은 해피님의 것이에요. 하고 싶었던 이야기 아직도 많이 남아있을 치열하고 외로웠던 해피님과 전 남편의 이야기 저는 많이 궁금하고 듣고 싶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합시다^^* 아! 그리고 해피님의 영상을 보고 갑자기 문득 엄마가 보고 싶어 안부 전화를 했습니다/^^

착함이 온몸에서 묻어나오시는분 이네요 앞으로 못된놈들은 근처에도 못오게하세요

뭔가 뭉클하네요 그런 남자에게서 벗어난걸 축하드려요 그게 사실 쉽지 않거든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엄마랑 만나기도 하고 넘 부럽네요. 저는 엄마가 저 멀리 여행을 떠나버리셔서 ㅠㅠ 엄마하고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잘살아갈거에요~~ 응원합니다~❤

알고리즘에 왜떴는지 한편보고 구독하고 다른영상도 몇개 봤어요 먼가 구독자 쭉쭉늘거같아여😊 구독자 많이 늘고 건조기 에어컨 다 사시길❤저도 계속 시청할께요

이혼 흉이 아니니 싸가지없는 전남편과 이혼은 참잘한 결정이네요 1년도 아니고 노인을 10년씩이나 기다리게하는 이기적인 사람이였군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게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드는데요 이기적인 사람들은 만남이 잦을수록 상처가 더 클 뿐이예요 자주 뵈었으면 아마 언행으로 더 많은 상처 줬을거예요

엄마는 늘 품어주시네요. 두분의 앵글이 맘을 따뜻하게 합니다. 잠시 눈시울이 젖을뻔~~

우연히 보고선.. 구독했어요.. 에휴, 이야기는.. 제가 들어도 넘 속상하네요. 어머님도 해피뚠뚠님도 너무 선한 분들같네요.. 배려심이 너무 좋으신거같아요 ㅜㅜ.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실거예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됐어요~^^ 저도 40대 중소기업 20년차 경리랍니다ㅎ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아이가 없으시다니 얼마나 다행(?) 인지요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예전에 에 영상을 봤을땐 이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이지?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라고 가볍게 생각 했는데 다른 영상들 보고 난 뒤 다시 보니 정말 주인장님 너무... 딱하고 안타깝고 불쌍하기까지 하다. 어머니도 정말 많이 가슴 아프셨을듯... 따님 정말 불효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젠 행복하게 사셔서 효도하시길 바랍니다. 꼭 다른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리는게 아닌 행복하게 사시면 그게 효도입니다... 아 괜히 눈물이 난다 ㅠㅠㅠㅜ

마음이ㅡ정말 이쁘신분 같습니다 이런분들이 좋은사람 만나야 하는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혼축하드립니다. 혼자여도 괜찮아요. 내손은 내가 잡으면 됩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견디셨으니 남은 인생은 가장 행복하게 보내세요 지금이라도 홀로서기하신 것 잘하셨어요

안녕하세요. 27살에 늦게 전문대에 입학해서 내년 2월(29살)이 되면 졸업하는 학생? 직장인? 입니다. 웬만하면 댓글을 잘 쓰지 않는데 뭔지 모르는 감정에 이끌려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전 남편과 결혼생활 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원래 사회생활을 하다가 학위가 필요한 것 같아서 대학에 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부 생활 중에 여자 친구와 잘 만나고 성적도 잘 받아서 현재는 대기업 생산직에 취직해 있고요. 그러다 보니 전 남편분의 '공부해서 안 된다.' , '좋은 곳에 취직하고 나서 만나자' 이러한 행동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전 솔직히 남편분이 자신감도 부족하지만 자기를 바라보고 어찌 보면 평생을 약속한 여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절실하게 공부도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만약 지금처럼 대기업에 못 갔고 전 남편분처럼 취직도 제대로 못 한 상황이라면 노가다라도 해서 기술 배워가지고 내 처자식 먹여 살릴 생각부터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건설 현장 기술자분들은 월 400~500은 우습게 버십니다.) 자존심이 어디 있고 남들과 비교해서 좋은 직장 안 좋은 직장 따질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내가 뭘 해도 믿어주고 밀어주는 여자가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헌신과 노력을 해서 가장의 역할을 해야지요. 솔직히 남자들도 다 압니다. 동거란 사실상 어느 정도 혼인의 가정하고 한다는 것을요. 그런데 예비 장모님께 인사 한번 안 드린다? 전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전 한창 학부생 때 여자 친구 부모님을 찾아뵙고 저의 가능성, 저의 미래, 제가 여자 친구를 책임질 수 있다는 확신을 드리기 위해서 무던히 노력했고 심지어 여자 친구 집 거실에서 TV에 PPT 띄어놓고 PT까지 했습니다. 덕분에 여자 친구 부모님은 굉장히 보수적인데, 현재는 저라는 사람을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시고 갈 때마다 반겨주시고, 챙겨주십니다. (약간 아들 하나 더 생기신 것 같다고 하심.) 그래서 이런 말씀 드리긴 죄송한데, 제가 봤을 땐 전 남편분은 기본 자질이 안되어있는 분 같습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고 결혼할 수도 있는 여자인데, 심지어 후에는 혼인신고하고 부부 사이인 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처가에 가지 않았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솔직히 요즘 남녀갈등이 최고조라서 민감할 수도 있는 발언인데 같은 남자인 제가 봐도 너무 답답한 남자라서 두서없이 댓글 적어봤습니다. 뚠뚠님이 너무 보살이셔서 안타깝지만, 이혼은 너무 잘하셨고, 앞으로 잘 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절대 본인이 잘못한 것 없으니 어머님께 미안해 하지도 마시고 자신에게도 미안해 하지 마세요.)

인생에 가정법이 없습니다. 앞으로만 생각하면서 살아야합니다 물론 쉽지않고 내 일이되면 어렵습니다 힘내세요

불행했던 시간보다 몇배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엄마께서 지혜럽게 답을 주셨네요 과거는 그냥 지우개로 지우세여 살아내야할 시간이 더 많으니까요😮😮

저도 40대 중소기업 경리직원입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오늘도 홧팅합니다❤

오늘 구독하고 이전에 이혼한 사유 영상도 봤는데 전 남편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이 높네요 이혼 백번 잘하셨습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

지금부터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엄마가 있어서 참 좋아요!

해피뚠뚠님과 어머님께서 너무 착하시고 여리셔서 그런일이 발생한것 같아요. 사연을 듣가 보니 마음이 아프내요. 인생살다 보면 가끔은 매몰차게 나의 생각을 주장하고 실행해야 할때도 있는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에휴~~~~~(저의개인적인 한숨속에 적고싶은 글이. 있지만 그냥. 한숨으로 대신해봅니다 어머님오래오래건강하시고 꼭 좋은날. 꼭 보시길. 기원해봅니다

가을이다 길위에 뿌려진 낙엽의 소리 따라 내 마음이 바스락 거린다 결실의 계절이라는데 내 마음에도 결실이 맺어지려나??

중독성있어요 ~ 몇편째 보고있어요 ^^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무뚝뚝하고 투박한 문장 같지만 가슴에 와닿네요. 몫리도...

알고리즘 떠서 영상 보는데 진짜 빡 때리고싶은 남자였네요...;앞으로 혼자 사시더라도 누군가를 만나시더라도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혼하고 나면 지난 살아온 시간만큼 쓴물을 반추하며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한거같아요 외면하고 묻어두면 나중에 곪은 상처가 될수있으니 건강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네요

지난시간 최선을 다했고 모든 순간들이모여 지금이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오늘처음 사연을 전해들으면서 구독버튼을 누른 구독자입니다 여러개의 사연을 읽으면서 가슴이 꽉 막힌듯 무언가가 얹혀 내려가지않는것처럼 무거운마음이드는건 왜일까요? 세상을 참 순수하고 옳고바르게 살아오신것같은데 제가느끼는감정은 가슴이 먹먹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오늘 처음 영상글로 만난분이지만 사랑한다는말을 꼭 해드리고싶은분이네요 어렵고 굴곡진삶을 살아오셨지만 앞으로의인생은 행복한사간들이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전남편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응원합니다~~^^

고생많고 힘든 결혼 생활이셨네요ㅠㅜ저는 아직 미혼인데 역시 혼자사는게 외로워도 젤 답인듯 해요.. 힘내자구요!^^❤

세상에 미운사람없습니다 윗어른께서 이해하시고 한번뵙자고 하면 무조껀 가야죠 한두살 먹은 애기도 아닌 다 큰 성인인데 그 판단 실수로 서로간에 상처 만 남겼네요 당사자가 너무 옹고집이셨네요 저울질 너무하셨어요!

영상 보는 내가 다 속상하고 눈물나😢😢 고생하셨어요 어머니 그리고 뚠뚠님😇👏👏

1인 삶을 응원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라디오 방송에 청취자 사연 글 보내시면 많이 뽑힐것 같습니다. 말씀을 잘하시네요

이혼잘하셨어요~! 엄마가 얼마나속상하셨을까요ㅠㅠ

찌질이 못 난 놈 잘 보내셨어요. 어디가도 사람 구실 못할듯...ㅉ.

우연히 보게 되어서 앞뒤 사정은 잘 모르는데 말씀도 참 잘 하시고 회사일 하시면서 이렇게 유투브까지 하시고. 힘든 과거일도 하나씩 정리하고 이겨나가시는 모습이 대단해 보여요, 또 정말 성품이 착하시고 정감 가는 스타일이신 것 같네요. 제 경험상 제남편 회사 경리분께서 오랫동안 직원들을 힘들게 하는 등 경리보는 분에 대해 안 좋은 인상을 좀 갖고 있었는데 그 인상이 깨지네요^^; 친정어머님도 참 좋으시고요, 아마 전남편분은 정서적으로 어떤 큰 어려운 부분이 있는 분이었던 것 같네요. 힘드셨겠어요 그러나 친정어머님과 전 시어머님과의 사이가 좋으셔서 참 부럽습니다.

장모님 뵐 면목이 없으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ㅠㅠㅠ 왜 남의 귀한 딸, 부모 마음에 대못을 박나 못난인간 ㅠㅠ

영상을 만들며 뚠뚠님의 마음이 맑아지길...!!

지금이라도 축하드려요 🎉

글도 영상도 재밌게 만드시는 재주가 있으니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결혼도 이혼도 선택이고 그 선택에 최선만 다하면 된다고 봐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우연히 해피님 영상을 순서없이 보게 되었네요. 시부모님과 사셨으면 명절때 시어른들께서 친정가라고 안하셨나요? 아무리 전남편이 능력이 안되서 친정엄마뵈러 가는걸 미룬다지만, 시어머니도 좋으신분 같으셨고 이해가 안갑니다ㅜ 홀로서기 용기 내신것에 응원하고 싶어요~😊

미안한만큼 더잘하면되요~나중에 후회하지 않을만큼~~ㅠ ㅠ

집앞에 24시간콩나물국밥집 5500원인데 갈때마다 비빔밥이나 돈까스만 먹는 40대 초딩입맛이네요 ㅎㅎㅎ

인생은 어차피 혼자인것 그냥 살면 됩니다❤❤

이게 정말 있는 일일까요,,,생일 제사 명절 등 기념일에 시댁 1번 가면 처가 1번, 용돈도 똑같이 줘도 불만 싸움 일어나는데,,취직은 젊어서 좋은데 안되면 중소기업이라도 잡아야지요,,,예전 사법고시 떨어진 고시낭인이 있었는데 안타깝네요,,,,공부는 타고난 머리가 70% 죽을만치 노력이 30% ,,,아이큐검사 하고 본인이 본인을 알고 대응을 해야합니다,,,,늘 행복하세요

사위를 보고 싶으셨던 어머니의 마음도 또 독립해서 가정을 이루고 잘 살고 싶으셨던 해피님의 마음도 이해가되네요... 무능하면서 자신은 변명 투성이에다 해피님에게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 전 남편이지만 그래도 인내하며 가정을 지키고 싶으셨던 그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살아가면서 누구나 이런 저런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어떤 선택이었던 간에 그건 어느 누구의 잘 못도 아닙니다. 그때는 그게 맞았고 지금은 아닐 뿐이죠.. 그러니 해피님이 후회 할 이유도 없습니다.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 내 자신의 행복이니.. 근데요.. 영상을 보다 회사에서 점심식사라도 한식으로 잘 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건 웬지.. 집에서도 스스로를 좀 더 이뻐해주세요..ㅎ 라면이나 빵보다 맛난 것도 좀 해주시면서..ㅎ 전 오랫만에 혼자서 식사를 했네요..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아니 결혼을 했으면 최고 명절날,어버이날,생신날은 찾아뵈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사위가 아니라 며느리였으면 10년동안 살지도 못하고 진작에 이혼당했음

저랑 반대네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며느리한테 멱살잡혔는다는..사실을 아들이 알면 난리가 날까봐서 몇년을 쉬쉬하고 사신 엄니가 오늘은 많이 그립네요..

전남편이 나쁜 놈이네요.... 아주 나쁜 놈이라 .. 이혼 잘 하셨네요...

저도 감기 걸려서 금요일 콩나물국밥 먹고 주말에 집콕하며 귤 사과 먹고 쉬네요ㅎ

항상 응원하구있어용~!!🧡🧡

참 ㅋㅋㅋ 핑계도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 쉬팔 ㅋㅋㅋㅋㅋㅋㅋ 이혼 참 잘하신거 같아요

흠... 인트로를 보니 해피님은 스스로 치유중이신것 같아요 그런 맥랙에서 유튭도 그런 치유의 과정같네요 이혼이란 전쟁과 같은 크기의 데미지라더니

음~영상이 너무 좋아요^^ 유튜브가 처음으로 고맙네요😊

전 남편분이 참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셨네요.ㅡ 아무리 상황이 안 되도 동거시작전부터 인사드리는게 맞고, 아님 결혼시점부터라도 기본적인 사위노릇은 했어야하는건데~ 님을 귀하게 키워주신 어머니에게 참 예의가 없었네요; 이제 어머니랑 시간도 많이 보내고 꽃길만 걸으세요~^^

자기의 입장만 생각하고 사위로써 도리는 안했네요. 이기적인 남자~~ 지금이라도 잘 헤어졌어요. 엄마께는 미안해하지 마시고~~ 엄마입장에는 딸이 이혼하든 안하든 늘 엄마딸입니다. 이기적인 사위랑 살면서 힘들어 하는걸 보는것보다 혼자지만 건강히 즐겁게 사는거 보여주면 되지않을까요?

전여친이 돌싱인데 저희 부모님한테 인사드리는것조차 부담스러워해서 제딴에는 여친에게 부담주기싫어 부모님과 여친사이에 막을 쳤었어요.. 그렇게 7여년을 사겼으나 결국 딴 남자찾아가네요 ㅋ 그때도 부모님한테 넘 미안했었는데.. 근데 40에 그렇게 이별하니 연애자체도 힘들고 혼자살아야죠 ㅎㅎ

전남편집안 가스라이팅 하는집안이네요. 탈출 하신게 다행입니다.

그런건 안보여줘도 갠차나요~~^^ 한번 보신게 다행

혼인신고하고 같이 사는데 장모님 만나는 것을 미루는 인간하고 왜 같이 살아요? 오호통재라....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거랍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와 이영상보고 왜 남편이 이혼안해주고 시엄마가 아직님한테 미련있는지 이해가가네요 님이 벌어서 살았군요 하아..진작 이혼했어야했는데

응원합니다

질문 있습니다. vlog찍을때 가게같은곳 입장시 카메라가 찍고 있으면(아래로 찍는다고하더라도) 상대방에서 불편해 하지 않는지요? 아님 동의를 얻고 찍으시는지...

...

응원합니다. 세상은 살 만 해요!

남편이 아프게 해서 헤어지는 사람도있고 저처럼 부모가 힘들게 해서 부모와 헤어지는 사람도있나봅니다. 저는 남편도 부모도없지만 남이없는거 갖고있는것도있어 (비밀ㅋ)나름 잘살고있어요 근데도 부러원집니다 좋은엄마 있다는건 어떤기분일까요?

❤

톱니 이야기 좋았어요~

1년도 아니고 10년?!?!여러모로 대단한 인간이네요..진짜 이해가 안되네..

그게 사람 새낀가.....?

비겁하네.. 가스라이팅 쩔어;; 함께 있었어도 그닥이였네요.. 여자앞세워 문제해결하려는 남자는 참으로 잘 버렸다능.. 힘내요.

딱 이기적인거지. 다른게 없어...!!!! 자기밖에 모르니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처지는 외면하는거고 화내는거지...

무책임ㅜ이네요. 동거보단 연애하다 일찍 끝내셨으면...

ㅋㅋㅋ 저런거랑 왜 연애를 시작하냐

2025년 봄 동쪽에 귀인이 나타나니.. 마음 잘 추스리면 한번 만나보는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