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벌어먹고 살겠다고 일본에서 살고 일본인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3.1운동은 얘기만 나와도 울컥한 주제이고 저희 남편도 저 만나고 한국가고 역사공부를 처음시작했습니다. 이제 태어날 아가는 이곳에 살더라도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역사공부 시키면서 키울 계획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대한민국. 많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뜻 계속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일본에 살면 일본인 보다 더 일본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한국계들이 물어보면 자신이 일본인이라대답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부의 반이상이 한국계소유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일본을 사랑하는 것이 떳떳하지 못하다는건 잘못된 편견 입니다. 때아닌 반일논쟁은 정치 프로파간다 일뿐입니다.
@@RP-qm5hm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나라에 살기에 그나라 사람보다 더 그나라 사람으로 살아야하는걸요. 하지만 전 저의 아이들에게도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고 위대한 역사가 있다는걸 알고 키우고싶습니다. 일본인 남편도 일본에 대한 교육을 시키고 당연히 학교에선 그렇게 배울겁니다만, 올바른 역사를 알게해주고 상황에 따른 설명과 추후 아이들의 국적선택 또한 원하는대로 해줄 생각입니다. 전 한국계 일본인이 아니고 아이들 또한 아버지가 일본인이라고 하겠지요. 국제부부인 상황인지라 아이들이 추후에 한국에서 살게될지 일본에 남을지 제3국으로 갈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엄마가 한국인이고 한국의 역사만큼은 일본에서 주장하는 역사관 곧이 곧대로 믿고 크는게 싫을뿐입니다, 고견 감사드려요!
미국은 제너럴셔먼호로 함포공격하여 조선에 쳐들어왓으나 악랄하게 버틴 조선인에 기겁하고 일본 ㆍ즉 같은 아시아에게 침략을 종용합니다ㆍ그런 일본이 진주만으로 겁대가리없이 미국을 공격하니 핵을 날린거죠ㆍ일본은 끝없는 야욕에 결국 패망할수밖에 없엇습니다ㆍ또한 셀수없는 독립투사들의 희생 역시 일본이 감당할수없엇구여ㆍ핵폭탄은 인정하지만, 미국이 결코 조선독립을 위한것임은 아니엇고, 또한 지금도 일본대신 주둔해있는것도 그들의 봉사는 아님을 직시해야합니다.
친일파를 욕하기전에 친일파를 등에업고 빨아주는 역대 정부를 욕해라. 그리고 미래에도 숙청못할 정부를 욕해라. 얼마나 나라자체가 개판이였으면... 잘살아도 분열이 있는데 얼마나 개판이였으면.... 그건 그분들 나름 살길 찾은거지. 단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국도 아닌 원자탄 2개에 의해서 어쩔수 없이 독립이 됐는데 숙청은 커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