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하루동안 벌어젔던 모든 일들이 이 영상에 다 있네요 ㅋㅋ 진짜 하나의 사회네요 이 영상 ㅋㅋ스트레스 받다가 혼자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만의 기준, 나자신에 대한 비교’ 에 대해 생각하고 결론내렸는데 저의 생각에 더 힘을 보탤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우연히 본 영상인데 큰 힘을 얻습니다!! 30대 초반 내 인생 나만의 것!!
이 분 역시 요즘 시류에 편승하는 스타일이군요. "사회 안전판 부재, 사회 얼게의 문제" 등의 말로 "남 탓" 하기에 동참하고 있고요.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이지만 국가 운영은 "사회주의" 형태죠. 대표적으로 개인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는 "상속/증여세 체계"가 그렇습니다. 조부에서 손자 세대까지만 내려가도 재산의 대부분을 세금으로 빼앗기지요. 실제 요즈음 "사회 안전판"이 좋아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들이 근검절약하는 생활하면서 세계최고의 기업을 선택해서 20년 정도 꾸준히 장기투자하면 노후생활이 상당 수준으로 보장됩니다. 그렇지만 개인의 욕심, 타인과의 비교 등에 몰입되어 그런 선택을 하지 않는게 대부분이라 노후 불안이 일상화되고 있지요. 결론은 "개인의 선택"에 미래가 결정되는 것이지 결코 "사회 안전판 부재"의 문제가 아닙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에 대해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합법적인 개인의 노력과 성취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인정해야 한다. 2. 상속과 증여는 상속자나 증여자가 아무런 성취없이 재산을 갖는 행위이다. 3. 재산을 상속받거나 증여받는 것은 그 개인의 노력을 하지 않고도 이익을 얻는다는 점에서 1과 모순된다. 4. 그러나 국가는 상속을 받는 자 혹은 증여를 받는 자가 세금을 내는 조건으로 아무런 성취 없이 재산을 갖는 것을 허용한다. 이렇게 본다면 상속세 및 증여세를 내는 것은 오히려 적절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나요?